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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을 수구레국밥으로 즐긴 후,
병산골에 수국이 이름난 카페<유정1995>에서
수국 백합 감상 잘하고, 힐링했습니다~~!!
1995년 개업, 2018년에 현재 위치에 신축,
앞뒤 산속의 풍광이 멋지네요!!
아아 한잔씩 땡기고요~~!!
정원이 잘 다듬어져 있고요.
별채도 고풍이 있어 인기~~^^
앤은 신났어요..ㅎ
멀리 望月山... 지난번에 올랐지요!!
흙집... 겨울에는 군불을 때어준다네요^^
부뉘기 좋은 카페가 많아요.
금년 여름도 카페 순례를 해야죠~~#♡^
도간
첫댓글 " 한참 예쁠 나이 " 문구가 의미 심장하네요 ~~~ ^^
오늘도 애인과~^^^
아..여기 가봤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수국 없었던거 같은데..
나비가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두분 너무 이쁘십니다!!^^
감솨합니다.
좋다고 전해 듣고 가봤습니다!!
오호... 가까운곳에 저렇게 좋은풍광의 까페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보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