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학교때 선배형을 끌어내서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을 먹고..
모교 가서 학교구경도하고 들어오다가 풍동에 항상 보던 집을 갔습니다.
풍동에 이 플러스마트쪽에 있는 "이딸리식당" 이 전부터 궁금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서 먹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기에.. 과하지 않은 마르게리따 피자와 맥주를 주문했지요..
아... 이게 웬일 인가요~!
여기에 있을 데가 아닌데.. 맛이 훌륭했고, 아래에 초를 켜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레스토랑보단 맛이 더 좋았습니다^^
첫댓글 맛집소개 오랜만이네^^ 가봐야겠네 ㅎ
맛나보이네요..
일산 갈때 들러야겠습니다.~ㅎ
로마에서보다 더 맛날 듯 합니다 ㅎㅎ
맛나보입니다..가격도 착한거 같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