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데뷰 라이딩으로 안계댐을 선택했습니다.
정기라이딩 뒷풀이 때 참석했던 김승한 성형외과 원장 부부랑 4명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안계댐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동안에 두 여성의 라이딩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초보라고 볼 수 없는 반듯한 자세를 보여주는 김승한 원장 부인 정기호 여사님.

나의 제이미스를 안장만 낮추어서 타고 다닙니다. 우리 와이프 메르헨(김성희) 여사.

트렉6500을 살려다가 사회적 지위와 체면과 명예와 학벌 때문에 스페셜라이즈드 스텀점퍼 카본 구입을 강요당한 김승한 원장님.
물론 제가 강요했습니다^^





양동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입니다.


양동마을에서 제일 지저분한 곳을 배경으로....^^




'문향식당'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 먹고 다시 안계댐 정자로 왔습니다.



일도와 메르헨^^


라이딩 마치고 귀가 직전 한 컷. 김승한 원장 부부.
첫댓글 포즈가 초보가 아닌듯 열심히 타고 같이 함 달려보아요
드디어 멋진 사진 올랐왔네요. 자전거의 매력에 푹 ~~~!~
보기 좋습니다....나도 같이 해야쥐 ㅋ ㅋ ㅋ
듣던중반가운 소리네요 또다른 부부회원을 기대합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많이 부러운데요.......
조 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