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못찍은게 안타깝네요. 먼쪽 구름속 유엡포모양의 그림자를 봤어요.
음.....한 20평정도의 너비였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바다위의 섬 그림자라고 착각할수도 있겠던데요
근데 전 유엡포 같더라구요.
8월 변화시기에. 덜덜덜 떨면서 비행기를 탔는데요. 다행이 신의 도움으로 잘다녀왔습니다.
구름위의 태양빛! 정말 잊을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깨끗한지,,,
곧 그런 빛을 지상에서도 볼수있겠지요?
첫댓글 ㅋㅋㅋ비행기를 떨면서 타시는 것을 상상하니 넘 재밌어요ㅋ 장난임^^;
정말.....ㅠ..ㅠ 무서웠어요.....
첫댓글 ㅋㅋㅋ비행기를 떨면서 타시는 것을 상상하니 넘 재밌어요ㅋ 장난임^^;
정말.....ㅠ..ㅠ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