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45:7
이사야의 이 예언이 있은 후 2세기 후에 정말 고레스왕이 바벨론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본국으로 돌아가게 한 장면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정확하신 하나님은 온 세상의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 정확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평안도 감사, 환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내 영혼을 빚으시고 계시는 중이라 생각하며 순종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4월의 끝자락에 서보니 덥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고 4월을 보낸 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더위에도 구원을 싹트게 하시고 공의가 움돋게 우리 아버지는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 하나 감당 못하는 어린 아이 신앙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주님!
제 신앙이 싹트고 움돋아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 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에스라 1:4)
고레스를 통한 이스라엘의 백성의 귀환이 놀랍게도 성전의 지을 갖가지 물건과 은과 금 성전의 집기, 가축까지
성전을 위해 보내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림이 없이 이루어 짐을 말씀을 보고 감격하며 보고 있음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이 세상에 붙들린 바
되어 두렵고 ,움켜진 손을 펴지 못합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7)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것에서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자리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알 수 없는 불안함에 나를 잠식하게 버려두지 않기를 늘 말씀이 나를 일깨워 지혜롭고 명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사야 45장 7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시면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 하시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으시고 그 일은 사랑과 은혜임을 믿습니다.
출근 후 사무실이 너무 조용하면 너무나 제가 게으른 것 같고 두려움도 오고 저 자신이 무능해 보이며 어떻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되는 거지 하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제게 처해진 상황을 주님께 말씀드리며 감사함으로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 이유가 있으신 하나님 성실한 주의 자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예수님 사랑으로 저도 예수님 사랑 닮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9절)
이스라엘 백성은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며,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제 모습 같습니다.
제 안에 부족함이 드러날수록, 노력 함없이 지혜롭고 스마트해지고 싶은 요즘입니다.
질그릇 조각과 같은 저를 지금까지 키우고 돌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불만불평의 마음을 가졌던 것을 회개드립니다.
거룩한 영이 임하시는 질그릇 되어, 주인 되신 그분이 쓰시기에 흡족한 구별된 백성 되길 원합니다.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어제오늘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이가 없는데 스스로 만든 우상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이들에게 돌이켜 온다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한번 떴던 이들 또 반복할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말씀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람난 아내, 바람난 남편에게 돌아오면 용서해줄께 해서 돌아온다면 과연 그를 다시 신뢰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은 느낌일 것 같은데 하나님은 어떻게 돌아오라 하시며 돌아왔을 때 그를 믿고 구원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실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묵상하며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믿어서 돌아오면 용서해 주고 구원해줄께의 의미가 아니라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해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자 함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땅을 창조하시고 돌보시며 원하시는대로 이끄시고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말씀을 통해 강조하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외에 아무도 할 수 없는일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섬겨야 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이가 없기에 세상도, 나도, 나의 힘과 능력도, 온라인의 지식들도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아니하며 나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오직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한분만을 믿고 의지하며 섬길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땅을 만들고 그위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늘을 펴시며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신 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늘 그 만을 사모하며 섬기는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늘 나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하나님 밖에 다른 이가 없다고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늘을 창조하시고 그 땅을 지으시고 만드셨으며 견고하게 하시고 질서있게 창조하셔서 사람이 거주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다 질서있게 창조하시고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난도 다 창조하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저의 삶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주님을 늘 자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고 인내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주님은 내 힘이요 나의 기쁨 내 참소망되시니 내 삶의 이유 되십니다.
오직 주님만 따라 가겠습니다.
오직 주만 내 삶에 높임 받으소서.
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한창 예민했을 사춘기 시절 나의 모든 환경에 만족하지 못해서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난 걸까하고 불만을 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말씀에서도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무엇을 만드느냐?, 이렇게 밖에 못 만드느냐?’하고 말할수는 없다고 얘기 하십니다.
진흙의 목적은 토기장이가 필요한 물건을 잘 만들기 위해 잘 떼어내지고, 늘려지기도하고 합쳐져서 하나가 되기도 해야 합니다.
오직 토기장이의 손길에 모든 것을 맡길 줄 아는 것이 진흙의 소명일 것입니다.
나를 잘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내일도 신뢰하며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