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행하면 제주도, 강원도, 부산
이런 큰 도시를 떠올리시죠?
통영을 여행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잘 안 하셨을 겁니다.
사람들이 통영이 어떤 곳인지 잘 몰라서
생소하다 생각이 드는 거죠.
놀러 가도 막상 놀 거리, 먹을거리 없을까 봐
걱정도 되고요.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영에 한 번 와보신 분은
통영 또 가자는 말이 꼭 나올 정도로
눈코입이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똑같은 바다를 보더라도
통영에서의 바다는
특색이 있고 재미있어요.
이것은 와보셔서 확인해 보시면 좋겠죠.
오늘은 그럼 즐거운 여행지인
통영 여행 팁 공유를 살짝 해드리려고 합니다.
밋밋한 바다 여행이 질리셨다면
지금 알려드리는 통영 여행 팁
꼭 기억하세요.
먼저 통영 하면
또 하나 재미있는 게 뭔 줄 아시나요?
섬 여행입니다.
통영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거나, 살고 있는 섬은
공식적으로 약 43개 정도입니다.
각 섬마다 유명한 관광명소와 특징들이 있어
마치 놀이공원에서
바이킹 탔다 후룸라이드 탔다 하는 것처럼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욕지도, 연화도, 한산도
정말 많은 섬이 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이 왜 매력적인 지 알려드릴게요.
섬 여행을 할 때 꼭 챙겨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를 타고 이동을 하다 보니
승선권을 사야 하는데,
이때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여행 오는데 무슨 신분증이야'
하신 분이 있다면
매표소 옆에 무인 민원 발급 창구에서
등본을 발급받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불가한 항구도 있다 보니
사전에 연락해 보시고
가능한 곳으로 방문하시면 되겠죠.
여행이 가능한 섬들의 크기는
꽤 큰 편이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
해안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도
굉장히 낭만적입니다.
또 섬이 내가 밟고 있는 땅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잖아요?
바닷소리, 바람 소리 간혹 물고기들이
첨벙거리는 소리만 들리니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한 섬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많은 코스가 있고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도 있어서
하룻밤 지내면서 여행해도 좋습니다.
아예 캠핑장 시설이 되어 있는 곳도 있어
단체로 여행 오시는 분들도
놀러 와도 좋고요.
여행 왔다 캠핑까지 덤으로 즐기고 가셔도
추억이 많이 쌓입니다.
섬에서도 어업으로 생활도 하지만
농사도 짓는 곳도 많거든요.
해풍에 자란 고구마가
당도가 높고 맛있는 거 아시죠?
다른 야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수로 키운 야채들이
맛이 또 기가 막히죠.
참깨, 마늘, 배추를 키우는 곳도 많습니다.
통영 여행 팁 또 방출해 보면
섬에 가서 농산물도 구입해 보셔도
만족하실 겁니다.
추천드린 통영 여행 팁 어떠신가요?
통영 내륙만 계획하셨던 분들은
하루 더 날을 잡고 섬 여행을 하셔도 좋겠죠?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진 통영
많은 것들 얻어 가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