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보다 카페인은 적은 호지차효능 5가지
"녹차잎을 볶은 찻잎을 우려 마시는 ‘호지차’는 떫지
않고 구수한 맛과 적은 카페인 함유량으로
누구나 마시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맛은 물론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호지차의 영양소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테아닌- 심신 안정 및 진정 효과
호지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라는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아닌은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알파(α)파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알파파가 증가하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편안하게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 호지차를 마시면 적합합니다.
"테아닌은 집중력을 지속시키거나 여성의 폐경기 증상
월경전증후군(PMS) 완화 등의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카테킨- 체지방 연소와 항균 작용에 도움
호지차에 들어있는 또다른 성분인 ‘카테킨’은 지질 및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또한 항균, 살균 작용으로 충치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O-157균,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피부 건강 유지 및 스트레스 예방
호지차의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의 약 5배 정도로 높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콜라겐은 효소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비타민 C는 이 효소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해 양질의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E- 세포 활성화로 노화 방지에 도움
호지차에는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노화와 암 등
세포의 노화와 변형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비타민 E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예방하며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하는 작용도 합니다.
비타민 E와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되므로
이 두 가지 비타민이 모두 함유된 호지차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엽록소- 체취와 구취 개선, 생활습관병 예방
호지차에 포함된 엽록소는 강력한 탈취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장의 문제로 인한 구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중 지질농도를 개선해
동맥경화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지차의 100ml당 카페인 함량은 커피가 45~90mg,
녹차가 약 30mg인데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취침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ㅡ옮겨왔어요ㅡ
첫댓글
회원님들
꽃샘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주말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