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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수춤/조규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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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 가던길 통행금지이니</P>
<P>새로 갈길 찾아야 했노라</P>
<P>더듬거림 물어이른곳 BK대</P>
<P>나 예서 짐을 풀어 보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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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후세대를위한 장수춤(내칭 벽춤)</P>
<P>엉덩이 어깨 다리 율동적연속 흔들기</P>
<P>동작보조 여 조교님 Miss 이고 아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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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리 논우렁 잡는 두루미 닮았고</P>
<P>두팔은 땅을 박차고 나는 황새요</P>
<P>낭창낭창 파도 물결 이로고</P>
<P>깡 마른 몸 천안 삼거리 공원</P>
<P>모퉁이 휘영청 능수버들 이드라</P>
<P>여자고싶은 그의 가슴 부르짖음은</P>
<P>혹여 벽에 부딫칠때 충격흡수 적격이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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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젊음에 관심세대 지난지 오래</P>
<P>갈망하는 주변 노젊은 어르신들바램</P>
<P>추석선물도 못한터 어이 거스르리</P>
<P>필력부족 감질만 고장나는건 아닌지</P>
<P> 배움과 함께 견학 하심도 조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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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장수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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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래도 이 양반이 벽춤 여자조교님한태 뿅 가신게 틀림없어~! 나래도 백석대 쫒아가서 구해와야 되겄네...ㅉㅉㅉ
전 철이 지나 백약이 무효 이니옹알이나 하다 말것이니 제 핑계 대고 면회 한번 요청하면 그거까지 물리칠수 없으니 뜻 있으시면 쉽게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내비두세요~조교수님~지금 봄날이신데... 괜히 배아프다고 방해하면 안.되.죠
평소 춘향님 께서 착각 하는법은 없으니 봄날을 탐하는분은 유림님을 지칭 하는것이 지요 배 아푼분 있으면 춘향님이 치료좀 해 주시고 참 추석 여독이 크실텐데 여기 까지 마음을 쓰시다니
청춘을 돌려다오.몸도 마음도
장의원님 명일 잘 보내셨어요 청춘도 늙음도 돌려 받고 줄것도 없는것 같아요 이러거니 저러거니 가는 세월 잡지 않고 오는세월 분 고분 받아 드리겠습니다고
이 양반 바람난나!!!??? 춤바람~~~~~
유량동니 한가위 잘 보내 셧어요 불어오지도 안는 바람 바람 맞이할일도 기력도 없으니 산에 있는 신선초라도 구해 보세요
즐겁고 건강하셰요
가을님 건강하게 한가위 보내셨지요 항상 명일 앞뒤로 주부들이 고생들 너무 많이해서병도 나고 병나기 직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개선 할점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