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태 원두막내 만개한 매화꽃 향기
April 4월달 영어로는~
자연 만물이 열린다는 뜻이랍니다.
석태 원두막내 매화꽃이 만개하였군요!
석태네 매화 꽃은 또다시 피고~
그 열매 매실 따다 100일 담그어~
향긋한 매화주와 활어회 한사라~
사랑하는 벗님들을 초대하여~
매화주 타령에 세월 낚는 날 기다릴께요!
매화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벗님을 향하여 피리를 부노라!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매화 나무 5~7년생은 되어보이네요!
울 벗님 모두~ April 가화만사성!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시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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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 원두막내 만개한 매화꽃 향기~
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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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13:4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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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화나무는 5~7년생이 아니고 16~7년생 이라우 내가 심은 자두는 몇년 안 되었다우.ㅎㅎㅎㅎ
자두도 왕자두, 후무사(포모사), 추휘(먹자두), 자엽자두 등''' 매실도 왕매실,청매실등 여러가지가 이따오 지난에 봄 가뭄.눈 2m 에 맛 가서리''' 올 봄 보식했는데'''' 35년 이써아 맛 볼 듯
이 몸 위 6
난 아직 자두 맛을 못 받는데 올해는 가능 할지 작년 엔 우리아들이 자두를 매실 인 줄 알고 알뜰하게 따 버렸으니 자주도 아니고 매실도 아니고 그래서 폐기 했다우.ㅎㅎㅎㅎ
매실 과수원이네 ~~
수확 많이 하겠네 ~~ 부러워 언제 그렇게 많이 키웠나 ㅎㅎ
풍경을 보니 원두막이 아니고, 별장이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