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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6%로 상승
5월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57(+0.86) 포인트로 종가인 1239.0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86억957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60(-0.19) 포인트로 종가인 308.2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9억853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40종목이 상승했고, 182종목이 하락, 14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29종목이 상승, 39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공업, 서비스,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금융, 자원, 테크놀로지 업 전 업정이 상승했다.
미국 통상부, 올해도 태국은 지적 재산 침해 블랙리스트
미국 통상 대표부(USTR)가 발표한 포괄 통상법 스페셜 301조(지적 재산권 침해국의 특정 제재)의 2012년도 연차보고에서 태국은 6년 연속으로 지적 재산권의 보호가 불충분한 '우선 감시국'으로 지정되었다.
'우선 감시국'은 태국 외에 중국, 러시아, 알제리, 아르헨티나, 캐나다, 칠레,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총 13개국이다.
USTR은 지적 재산권 보호를 향한 태국 정부의 대처가 과거 수년 동안 성과를 올리지 않다고 있다며 염려를 표명하고 법 정비의 추진이나 단속의 강화를 촉구했다.
태국은 국내에 의료품, IT기기 등의 가짜 브랜드나 영화, 컴퓨터 소프트 등의 해적판이 범람하고 있지만, 산발적으로 단속을 해서 효과는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
여행 소식 사이트의 인기 관광지에 씨엠립이 9위, 치앙마이가 24위에 올라
세계 최대의 여행 소식 정보 사이트인 'Trip Advisor'가 이용자의 평가를 기초로 정리한 '세계의 인기 관광지 톱 25'에서 앙코르 유적이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이 9위,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가 24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런던이었으며, 2위는 뉴욕, 3위는 로마, 4위는 파리, 5위는 샌프란시스코, 6위는 모로코, 7위는 이스탄불, 8위는 바르셀로나가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북경이 15위, 샹하이가 19위에 들어갔다.
잉락 정권의 경제 운영, 전문가 평가는 10점 만점 중에 3.8점
사립 방콕 대학이 4월20일~25일에 걸쳐 분석가 63명에게 잉락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를 물었는데, 10점 만점 중에 3.83점이라는 가혹한 점수를 받았다.
분야별로는 경제성장이 5점, 홍수로부터의 복구가 4.53점, 공적채무 관리가 3.75점, 경제 격차의 시정 3.47점, 물가의 안정이 3.17점, 에너지 가격의 관리가 3.03점이었다.
한편, 국립 라체팟 대학 쑤원두씯 캠퍼스가 4월25일~30일에 실시한 여론 조사(회답자 7213명)에서는 잉락 수상의 일하는 태도에 대한 4월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에 6.04점을 받았다.
태국 군의 대절 버스가 뒤집혀 신병 5명이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일 밤에 태국 동부 쁘라찐부리도의 산길에서 막 징병을 받은 신병 약 50명을 태운 군대 대절 버스가 뒤집혀 5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기사는 브레이크가 망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M16과 권총으로 총격전으로 형제 등 3명 사상
1일 밤에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의 민가 앞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남자 1명(47세)이 사망하고 민가에 살고 있는 형제(48세, 42세)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택 앞에서 차를 마시고 있던 형제에게 남자 4명이 M16 자동소총과 권총을 발포해 온 것으로 인해 형제도 권총으로 응전을 하며 약 10분간 교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 총격전으로 용의자 그룹에 속한 1명이 사망하고, 형제 2명 모두가 전신에 수발의 총탄에 맞았으며, 용의자 그룹은 상황이 불리하게 되자 3명이 도주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경찰은 형제와 유력자 사이에 트러블이 사고에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태국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핟야이시에서 승용차에 총격으로 장녀가 사망하고 셋째가 부상
5월1일 밤 태국 남부 쏭크라도의 핟야이시의 노상을 달리고 있던 승용차가 총격을 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3자매 가운데 장녀(21세)가 사망하고 차를 운전하고 있던 셋째(15세)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로를 주행 중이던 피해자의 승용차에 접근한 픽업트럭에서 갑자기 발포를 시작해, 첫 번째 총알이 셋째에게 명중했지만 중상에 그쳤고, 장녀는 차에서 뛰어 내려 도망치려고 하다가 머리에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최근 장녀와 교제를 중지한 남성이 사건에 관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방콕에서 각성제 100만정 압수
경찰에 따르면, 5월1일 방콕에서 약물 밀매 용의로 남자(26세)를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 약 10만정을 압수하는 것과 동시에 남자의 집에서 92만정과 현금 약 140만 바트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각성제의 소비자 가격은 총 3억 바트(약 11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도에서는 이 용의자와 같은 조직에 소속한 것으로 보이는 남자도 체포되었다.
쑤코타이에서 여름철 비바람으로 민가 300채가 피해
2일 밤에 태국 동북부 쑤코타이도에서 폭풍우가 발생해 각지에서 심대한 피해를 입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폭풍우가 발생한 지역은 씨리맛군, 씨리쌈롱군, 싸완카록군, 씨리쌋나라이군, 무엉쑤코타이군에서 민가 약 300채가 피해를 입었다.
남부 교도소 간부가 부정에 관여 의혹 부상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금전을 받고 죄수들에게 편의를 도모했다는 용의를 받고 있는 남부 나콘씨타마랏 교도소의 간수가 5월2일 이 교도소의 간부 직원들이 부정에 관여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것과 동시에 진실을 밝혀 신변에 위험이 미칠 우려가 있다고 하며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다.
이 간수의 말에 따르면, 죄수들은 쇠사슬의 족쇄로 묶여있지만, 직원들은 수형자로부터 3000~5000 바트(약 111,000~185,000원)의 뇌물을 받고 족쇠를 풀어준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 3일전에 취임한 쑤라폰 교도소장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구걸 행위를 하고 있던 캄보디아인을 체포
경찰 당국은 방콕 북부 빠툼타이 도내 시장에서 구걸 행위를 하고 있던 캄보디아인 10명을 불법 입국과 약물 사용 등의 용의로 체포했다.
싸께오도의 국경 통행 검문소에서 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보이는 7명은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도 않았으며, 3명은 약물검사에서 양성 반응도 보였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 캄보디아인들은 구걸로 하루 700~1000 바트(약 25,900원~37,000원)의 수입이 있어, 그 일부로 약물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승객의 가방을 가지고 도망친 방콕 택시 운전기사를 체포
5월3일 태국 경찰은 승객의 가방을 가지고 도망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태국인 남성(48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4월28일 오후 방콕 도내 쏘이 유짜룬 거리에 있는 호텔 앞에서 미국인 여성을 태우고 쑤쿰윋 쏘이 8 거리에 있는 호텔까지 이동했으며, 트렁크에 넣은 승객의 가방 중 1개를 도착한 곳에 내리지 않고 달려갔다고 한다.
경찰은 여성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남자의 행방을 찾아내, 5월2일 방콕 도내의 쇼핑센터 패션 아일랜드 앞에 정차하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언눗-베링 구간 유료화가 시작되었어도 승객 수에는 큰 변화 없어
고가철도 스카이 트레인(BTS) 쑤쿰윋 노선 언눗역에서 연장된 언눗-베이링역 구간의 무료 운행이 이번 달 1일부터 유료화 되었지만, 승객 수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번 유료화에 대해 방콕 티라촌 부지사는 “이 구간이 1일부터 유료화 되었지만, 특별하게 승객 수에 영향은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루 당 이 구간의 이용자는 지난 달 29일에 이 구간 이용자가 약 7만8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달 1일의 이 구간의 이용자 수는 약 7만5000명이었다고 한다.
이세탄, 1억 바트 투자해 대 보수공사
방콕 ‘센트럴월드 플라자(CWP)’에 병설한 이세탄 백화점이 이번에 대규모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세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층의 패션, 화장품 코너나 위층의 음식과 식료품 코너를 중심으로 약 1억 바트를 투자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현지 보도에서는 태국 국내에 2호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이세탄 측은 현시점에서는 미정이라고 부정하고 있다.
공민권 정지 해제로 개각?
정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탁씬파 베테랑 정치가들이 5월30일에 공민권 정지가 해제되는 것으로 인해 정계 복귀가 가능해진 것으로 인해 이들 정치가를 입각시킬 수 있도록 6월이나 7월에 개각을 한다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탁씬이 창설한 ‘타이락타이당’은 2007년 5월30일에 당 임원의 선거 위반으로 당이 해산 처분을 받아 당 임원을 맡고 있던 111명 전원이 5년의 공민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소식통은 “적어도 전 임원 5명이 입각 할 전망이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정권당인 프어타이당의 일부 파벌은 그들의 입각으로 각료 임명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하여 전 임원의 입각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프어타이당의 실제노동 부대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간부인 짜뚜폰 의원이 개각으로 추찯 내무부 부장관의 후임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인해 추찯씨의 지지자들이 이미 반발이 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차를 매입하기 전에 시험 주행을 하고 싶다며 차를 가지고 도망친 남성을 체포
3일 미명에 태국 중부 촌부리도의 파타야 지구에서 지난달 말에 차를 사기 전에 시험 주행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차를 가지고 도망친 남성을 체포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21세)은 지난 달 30일에 차를 팔려는 남성(26세)에게 시험 주행을 해보고 나서 문제가 없으면 25만 바트에 차를 사겠다고 말하고 그대로 차를 가지고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이 이날 검문을 실시하다가 훔친 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을 체포하고 차는 압수했다.
베트남 북부에서 43도로 맹 더위 몰아쳐
베트남 북부에서 중부에 걸쳐 몇 일 동안 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일 북부 최고 기온이 43도를 기록했다.
기상 당국의 말에 따르면, 수도 하노이에서는 5일에 걸쳐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4일이 38도, 5일이 36도라고 말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_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