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아멘!!♥
20231227 날마다기막힌 새벽 #1417
"죄를 지은 자 마다 죄의 종이 된다 "
요한복음 8장 34절
"예전에 tv에서 뿌리 루트라는 영화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바다를 건너면서 팔려가는 노예선의 모습
노예시장에 와서 물건처럼 짐승처럼 팔리는 모습
학대받으면서 노동을 하는 것에서 자유를 얻기 까지...
험담하고 암담한 시기를 잘표현 그런 영화 였습니다...
그것을 보면서..사람이 사람의 종이 된다는것 자유를 잃어버린다는것
그 이상도 비참한 것이 없다는 것을 절절히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종이 된다는 것도 비참한 일이지만
종이 자유인이 되다는 것보다 소중한 것은 없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것을 깨달을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 였습니다...
교회 학교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어린아이 하나가 새총을 깎았어요...
그 새총에 고무줄을 당겨서 새총을 만들었는데....
그 새총으로 집에 있는 거위에게 연습삼아 줄을 당겼는데...
그것이 발사되어서 그만 그 새총에 맞아 거위가 죽었습니다...
아버지가 아주 애지중지 하는 거위인데...거위가 죽어서 그 거위를
땅에 파 묻었습니다...
아이가 새총으로 거위를 쏜것은 죄는 아닙니다...
잘못한 것인데 큰 죄는 아닌데....
그것을 파묻은것은 죄가 됩니다...아버지를 속이고 숨길려고 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너 거위 못봤니?
어 못봤는데요~~~이게 바로 죄입니다....
그런데 그장면을 아무도 못봤는데 그곳에 일하는 하인이 봤습니다..
그 하인이 주인 아들을 자꾸 불러서 심부름을 시키는 겁니다.
너 청소도 하고...물좀 떠와 하고 시키는데
그것이 왜 내가 할일이야 당신이 할일인데....왜 나한테 시켜?
그러면 손짓으로 새총을 가리키면서 너 이거 몰라하는거에요...
그 다음부터 이 아이는 그 머슴의 종이 되는 겁니다....
그 죄때문에....아이가 그 머슴에서 얼마동안 시달리다가
힘들어서 아버지에게 이실직고를 하지요....
아버지 사실은 제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거위를 죽였습니다...라고..
사실 아빠는 다 알고 있었거든요....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있으면 솔직히 얘기하고 잘못했다하고 용서를 빌어라...
그러면서 모든문제를 해결해 주었어요.....
아이가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머슴이 또 심부름을 시키니까 너 이거 몰라하면서 제스추어를 하니까
나 몰라 하고 거부하는 그 얘기....
그 얘기가 벌써 60년도 넘었네요....
그래도 저에게는 그 이야기가 생생히 기억이 되고...
아 죄를 지으면 그 죄의 종이 되는 구나라는것....
하나님께 그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만 자유함을 얻는구나라는것을
아주 분명한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죄를 우리를 마귀의 종이 되게 합니다..이것이 치명적인 거에요...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지요....
오늘 본문에 예외가 없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죄의 종이라....
그런데 죄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다 죄의 종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이란 그 죄의 결박을 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지를 지었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죄를 지적하고
비판을 할수는 있어도...그것을 정죄할수는 없습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할 자격은 없습니다....
그런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어요....
저는 아버지가 48에 낳은 무녀독남 외아들이었어요
저희 아버지는 제가 잘못하면 매를 드셨어요...
딱 한대를 때리셨어요...
그런데 한번도 저를 정죄하신적이 없어요...
저희 아버지가 나를 때리시면서 직
잘못했으니까 맞아라 그런데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
라고 이런 얘기를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을 많이하고 살았는데 징계 교육은 받았지만...
정죄를 하지는 않으시고 너 나이때는 다 그렇다
나도 너 나이때는 더했다...라고 건강한 교훈을 주셨어요...
이 정죄는 선이 있어요 오직 하나님만 하실수 있는 거에요...
이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용서 뿐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회개 자백하면 용서해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요한일서 1장9절 말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
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게 바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자복하고 회개하면 죄에서 용서받고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를 짓게 되면 은폐할려고 그래요...
숨길려고 변명 부인할려고 그래요...
죄를 부인하고 감추면 그 죄에서 벗어날길이 없어요....
그 죄는 우리에게 소중한 자유를 빼앗아 가요....
저는 자유함이 참으로 좋습니다....
조금 많이 먹고 부자유한것 보다 조금 덜 먹고 자유한것이 훨씬 더좋죠..
부하면서 종으로 사는것 보다 가난해도 자유하면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시편의 말씀 허물의 사하심을 얻고 죄의 가리움을 받은자는 복이 있도다...
저는 예수 믿으면서 얻은 복중에 최고는 속죄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용서해 주셔요..
그런데 속죄와 회개와 자기죄를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그런것이 아니라...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문제는 잘못을 시인하고 자배하고 고백하고 회개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풀리기 시작을 하는데...
우리는 다 죄의 종인데요 그것을 자백하면 회개하면 인정하면
모든문제가 풀린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면서 죄의 자유함을 얻는 우리들 되어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때, 그 하루에 대해 어떠한 소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까? 하루를 시작부터 끝까지 볼 때, 그 하루를 살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까?
"나는 그런 것은 생각지도 않아요. 그저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죠"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은혜의 기초적 수단에서 자신을 단절시키고 있고, 기타 열매맺음, 기쁨, 삶의 인도, 힘 등의 원천에서 자신을 단절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포함하여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의식적으로 무언가 중요한 것을 목표로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시된 뜻은, 당신이 아침에 일어날 때 단지 상황에 의해 좌우되면서 흘러 떠내려 가듯 하루를 보낼 것이 아니라, 무언가 뚜렷한 목표를 갖고 살라는 것입니다. 즉, 어떤 특정한 목적에 집중하는 것 말입니다. 이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어린이든,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그 누구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혼이든, 결혼을 했든, 배우자를 여의었든, 어머니이든,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목표가 없는 것은 생명이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뒤뜰에 있는 죽은 낙엽들은 무엇보다도 많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개나 아이들보다 더 많이,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구르고, 튕기고, 울타리에 붙지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목표도 없습니다. 낙엽들은 열심히 움직이지만 생명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런 낙엽들처럼 살도록 지으신 것이 아닙니다. 목적 없이 살도록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목적을 갖고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날에 초점과 목표가 있도록 지으셨습니다. 오늘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