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가
새집을 장만하여
친구들과 함께 집들이를 가는길에
황금연꽃바나나,
문관과나무 화분을
들고 갔었는데
어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꽃 화분들은 별로
필요가 없으니
되 가져 가라고 ~
알았다고 하였은데
문뜩
[네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라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
시집 보낸 딸이
소박을 맞고
돌아오는것 같아요 ~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네요 ^^
농장에서 화분에서 제일 인물이 좋은 아이를 가택했지요.
요로케 꽃을 피우는 아이인데
지금은 꽃봉우리가 살짝 나오는 중 인 아이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대박이 (전북) 새벽이에요.ㅋ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귀한 꽃으로, 가장 튼실한것으로 선물하셨을텐데요.
선물하신 두 화분은 대박이님과 인연이 있나봅니다.
계속 키우셔요.
잠시동안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친구를 이해합니다.
다시 가져오면
특별관리를 할까봐요.
친구분 좋은 꽃을
몰라 보네요.
관심분야가 다르니
어쩌겠어요.
오늘도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
취향이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우와~~~저렇게 이쁜 나무를^^
관리에
신경을 못 쓰면
죽일것 같다면서
전화를 준것인데
이해를 합니다.
친구의 마음이
잘못키울까봐요
염려로 미리예방하느라
서운하셔도 잠시 그마음 헤아려주셔요
저도 선물한거 죽었다고 하면 마음이 더아파요
문관나무 재가 욕심남니다
수형도 잘잡혀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