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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가족 이야기 연풍연가 이야기 - 지난 것은 다 아름답다
우드 추천 0 조회 388 11.09.08 10:04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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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15 11:32

    ㅠㅠ

  • 11.09.08 21:47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너무 좋습니다.
    우드님!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11.09.15 11:34

    부산 앞바다도 가을로 물들어가겠죠??
    답사 때 두 분 볼 수 있는 기회 주었음 합니다...^^*

  • 11.09.08 22:34

    깔끔한 산소를 가득 마셔보는 청아한 글에 감사드릴뿐입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석 맞이하십시요~~~

  • 작성자 11.09.15 11:37

    늘 부딪히며 분주한 도시생활 속.
    혼탁한 공기며 콘크리트가 싫어 이따금 유유자적하는 생활 택하였는데
    좋게 봐주시니 저 역시도 비단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11.09.09 00:08

    그렇게 비가 퍼부어대고,모든걸 쓸어가 버린것 같았지만
    꿋꿋이 자기 본분을 다하는 꽃들이... 열매들이 기특하기 그지 없네요.
    올여름을 견디고 피어난 꽃들이라 그런지 더 애틋하고,예쁩니다.
    올여름을 견디느라 지친 우리에게 더없는 위안이 되어 주네요.

  • 작성자 11.09.15 11:40

    자연의 섭리란게 참 묘하단 생각들곤 한답니다.
    꽃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 순간 육체의 노곤함도 싸악~~~
    여름 휴가때...
    개울가로 고기잡으러 가면서 반딧불이도 보았답니다...^^;;

  • 11.09.09 08:49

    나이가 드니 지난것에 대한 추억이 더 많이 생각나네요.젊었을적에 몰랐는데............하구요.

  • 작성자 11.09.15 11:41

    그렇게 알게 모르게 나이드나 봅니다...
    감사합니다..보라매님...^^*

  • 11.09.09 09:25

    난 아무래도 배경음악을 끄고 읽어야 할것 같아 그리했답니다...흐릿한 가을아침 분위기에 종일 헤어나지 못할까봐요~ㅎㅎ
    올만에 소식전해주시는 우드님의 센스~하염없이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9.15 11:43

    슬며시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에 맞추어 선곡하다보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살갑기만 합니다.
    건강하시죠?? ^^*

  • 11.09.09 10:06

    트레킹하면서 남몰래 혼자...가끔씩 오던 길 되돌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앞 풍광에서와 전혀 다른 또다른 풍광...지나간 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요즘의 나는 늘 지나간 일이 아쉽고 후회뿐입니다. 지난번 문경가는 길에 우드님 생각을 잠깐 했더랬지요.'참~요즘은 모허시나??' 우드님..그랬군요. 그랬어요. 내 안의 역맛살이 다시 꿈틀거립니다. 늘 건강하시라우요. 아자~~!

  • 작성자 11.09.15 11:47

    한동안 뜸 해 죄송합니다.
    이따금 오던 길을 멈추어 서서 뒤 돌아보며 자신을 비추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답니다.
    이 좋은 가을 날.
    건강한 몸과 마음위해 좋은 곳 많이 다니시는 팔색조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 11.09.09 11:51

    우드님의 남다른 심미안과 따스한 마음씨에 감동먹습니다...많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9.15 11:49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을 지니고 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볼려고 하다보니...
    자유새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구요...^^*

  • 11.09.09 16:04

    우드님이 누구시더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ㅎㅎㅎ 가을남자로 나타나셔서 감성을 적셔주시네요... 아~! 넘 좋다요~!...

  • 작성자 11.09.15 11:50

    잘 계시지요??
    고맙습니다...촌색시님...^^*

  • 11.09.09 22:11

    사진도 글도 넘 멋지다.
    정겨운 풍경들속에 지친마음 달랠곳 있으니 행복한 남자~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11.09.15 11:51

    용문에 오두막 처분하니 많이 아쉽지요??
    예쁜 매발톱 꽃 올해는 구경 못했지만 내년엔 이른 봄부터 연풍연가 화단을 수 놓을 것 입니다.
    감사드려요...용문댁님....^^*

  • 11.09.09 22:54

    한편의 동화책같은 우드님의 사진과 글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9.15 11:54

    반갑습니다.레아님...
    시간내어 청천에 한번 들린다는게 쉽지 않네요.
    올해는 여름비가 많아 그럴텐데 조급한 마음 갖지마시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생활토록 하세요...^^*

  • 11.09.10 17:55

    대학표 옥수수보다 더더더 맛나고 찰진 우드님의 감성..
    만나면 더욱 정감있게 다가오는 우리 골수 모놀회원 우드님!
    같은 동아리에서 놀아 참 기쁘다요~~ ㅎㅎ

  • 작성자 11.09.15 11:56

    단단함보단 조금은 무르고 여리면서 찰진....
    저도 그런 감성을 일깨워 준 모놀이 있어 참 기쁘답니다...
    건강하시죠?? ^^*

  • 11.09.11 01:51

    요사이 업무핑계로 모놀에 등한(?)한데도 우드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 작성자 11.09.15 11:57

    인터넷 공간의 인기란 흐르는 물과 같은 것....
    하시는 사업 많이 바쁘시지요?? ^^*

  • 11.09.12 15:24

    해바라기가 저렇게 예쁜 줄 몰랐구요...코스모스가 저렇게 재미나게 얘기하는줄 몰랐습니다. 오랫만에 우드님의 글다운 글을 보니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1.09.15 11:58

    그러니 자주 사무실 밖으로 나오도록하세요...
    오랜만에 땡님 소식 대하니 반갑습니다....^^*

  • 11.09.13 11:08

    우드님... 오랫만에 감성 깊은 글을 보니 우드님 모습 본 듯 합니다... 강남에 같이 살때 좀 더 자주 만났어야하는데,,, 이제 멀리 오니 더 보기 어려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9.15 12:00

    두 분 안녕하시요??
    서로 기회가 안 닿아 몇 번의 기회 놓쳤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소식 전하면서 사는 모습 확인 함 되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 11.09.13 19:32

    어렸을 때 마당에 피어 있던 나팔꽃과 분꽃... 요즈음엔 참 보기 힘들어졌는데 연풍연가에 정성들여 가꾸셨나 보네요.
    감성 풍부한 우드님의 글과 사진에 감탄하며 저 또한 아름다웠던 지난날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 작성자 11.09.15 12:03

    화사한 외래종 꽃들 보다는 어렸을적 키우던
    소박한 우리네 꽃들이 더욱 정겹게 다가온답니다...
    건강하시고 알 차게 다가오는 가을 맞으셨음 합니다...^^*

  • 11.09.15 18:02

    우드님 ~ 이렇게 멋져도 되는거에요?
    그냥 감탄사만 절로 나오네요~
    내가 좋아하는 가을도 다가오고, 분위기 깔아주는 이렇게 멋진 님들도 계시고,
    참 행복하네요^^

  • 작성자 11.09.15 18:35

    고운 단풍이 덕수궁 돌담 너머 고개 내밀고, 지나는 가을 여인들에게 추파 던질 때
    카메라 메고 광화문 고즈넉한 찻집에 들려 이문세의 광화문연가나
    옛사랑 듣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때 베이지색 버바리 입고 나오시어 모델이 되어주세요...^^;;
    이 좋은 가을 늘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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