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주작 주작 거리는 주작무새 돌대가리들 헛소리를 보고
저건 오히려 진실일 것이다 라고 나름 심증을 품긴 하였으나.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어서 믿고 싶지 않은 것도 제 본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향후 이어지는 반응과 보다 구체적인 특정이 이어지는 걸 보니
실제 있었던 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하기야 써갈겨놓은 말본새가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X신 같은 연놈들 패턴 거의 그대로 재현하는 걸로 봐선 조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긴 하였으나.
아,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냥 지 감정대로 행동하려고 법의 허점을 이용한 이런 법비적 행동이 준법정신이라고
착각하는 놈들은 진나라가 왜 망했는지 그것부터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게 준법 좋아하면 일본한테 뭣하러 독립운동했는지. 다 당대 법상 위법이구만?
첫댓글 노점상 신고 받았다는 대전 서구청 피셜로 '그런 사건 없었다'는 말이 이미 나왔는데 그 이후에 다른 발표가 있었나요? 조선이랑 오마이 양쪽에서 대전시 측에서 노점상 사건은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6/08/ECL65MBSFZDIBCC3KIBMRG4YGA/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1302
그럼 대전은 아니었던 거죠.
@마법의활 당시 글 작성자가 올렸던 신고 주소가 대전이었습니다. 대전이 아니었으면 이미 글 작성자의 말이 사실이 아닌 거죠
(글 캡쳐 사진은 조선일보 기사 안에 이미 올라와 있는 거라 내립니다)
@Misaki Mei 저는 서울에서 있었던 일 세종에서도 올리고 대전에서도 올립니다. 저도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일본에게 뭣하러 독립운동햇는지 라는게 먼 논리죠?? 강제로 나라를 뺏겨도 국가간의 조약이니 지키란 겁니까? 이건 비유가 좀 비상식인데
준법만이 지킬 유일한 가치라면 일본한테 독립운동할 필요가 없었다는 얘깁니다!
준법만이 지킬 유일한 가치라면 국가간 조약이니 지켜야 된다는 얘기고요!
하지만 상식인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 겁니다!
고로 비상식 아닙니다.
@마법의활 그럼 님은 을사늑약이고 정미늑약이고 일단 국가간 조약이니 안지키면 불법이란 논리네요? 저 사건과 비교할게 그거입니까? 일본이 강제로 나라를 뺏아갓는데 그걸 준수하는게 준법이라니...그럼 머 돈주고 가져갓으니 일제의 공출과 수탈도 정당화 되겟네요..정당화할걸 가져다 붙여요. 식민지근대화론 들이대는 쓰레기어용학자놈들.논리와 님의 논리는 먼차이인지 ??
외과수술용 메스로 생선회를 뜨지않듯 사람에게 횟집용 횟칼로 수술하진 않아요. 비유도 맞는걸 가져다 대야지
@마법의활 애초에 일본의 조선병합 자체가 준법이 아닌데 먼 일본에게 독립운동을 할필요가 없다니 우리조상들은 대가리 총맞고 할일없어서 의병항쟁 하셧나
@몰라요 님께서는 엄청나게 지금 오독하고 계십니다.
하면 안 되는 예시로 엉터리 주장을 놓고, 그것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중인데, 님은 내가 그 엉터리 주장 옳다고 한 걸로 이상하게 주장 중입니다.
준법이란 이름으로 공출 수탈 합법화하면 안 되니 준법 자체만 주장하면 안 된다가 제 주장이고 님 주장과 논지는 동일한데, 왜 내가 그걸 계속 주장한 걸로 모는 겁니까?
내 비유가 어디에 뭘 위해 쓰였는지 생각이나 더 해보고 댓글 다시지요.
@마법의활 혹시 준법 자체가 도덕이라고 생각하셔서 혹시 댓글 다시는 건가요?
참 그.... 일본의 조선 병합 자체는 엄밀히는 불법이지만 당대 국제 사회에서는 유효한 조약으로 인정받은 건 사실입니다.
당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여러 법률적 조치들은 적어도 당대 조선 사회 그 현실에서는 합법, 준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당대 조선인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도덕에 어긋나는 합법과 준법을 부정했습니다.
내 주장은 그건데, 님은 그저 그것 자체는 무조건 불법이라고 주장 중이십니다. 역사적 맥락과 비유에 대해 더 생각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마법의활 아 그렇구나... 좋은 거르침 잘받앗습니다.. 그럼 의병활동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유효한 조약위반" 이네요.. 이거랑 뉴라이트 논리는 머가 다른건지...제가 무식하고 못배워서 ㅎㅎ 암튼 그리알겟습니다.
@몰라요 저도 잠깐 흥분해서 어조 조절을 못했나 생각 중입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노점상 얘긴 조작일 가능성도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주작무새들 난리피우는 케이스가 진실인 경우를 자주 봐서.... 오히려 그것이 더 신경쓰입니다.
@몰라요 마법의활님은 법을 형식적으로만 지키는 것의 명백한 한계를 이야기하시는 중이어서 그정도로만 납득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법의활 알앗고요 노점상 이야기는 안타까운 사연인데 그건 해결할 법을 만들면 될일인데 저같은 좆밥 찌끄래기의 지적능력이 존망이라 님이 쓰신 "일제의 조선병합이 우리에겐 안타까운일이고 능약은 맞는데 국제법상으로는 그리고 당시 시대상으론 통용이 되는 것이였다"라는 논린 제가 참을수가 없어서요.그런논리면...독립운동은 왜햇냐라...대한민국이 조선총독부 시즌2가 아닌 임시정부와 3.1만세운동 4.19와 5.18의 국민들의 항쟁으로 일궈낸 자랑스런 역사가 있음을 살짝 잊으신듯해서...그리고 조절못한게 아니라 글을 잘못 쓰신거 같습니다.
저같은 좆도 무식한데 흥분만 하는 바보들도 설득시키실려면 쉽게 설명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님의 그 일제강점기 논리는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하븬 글쎄요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몰라요 마법의활님 이야기를 요약하면…
1. 신고해서 굶어죽든 말든 합법이니 문제 없다고 한다.
2. 그런 논리면 한일합병도 합법이다.
3. 하지만 한일합병이 문제가 없는게 아니지 않냐.
4. 따라서 신고한 것도 문제가 있다
는 말입니다. 한일합병을 옹호한게 아니라요.
@몰라요 저는 분명히 한일병탄조약은 엄밀한 국제법상 불법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제 말 중 그것은 빠뜨리는지 모르곘고요.
아울러 당시 시대상으로 통용되는 것이었다 이건 "논리"가 아니라 그냥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건 님과 제가 참고말고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인데, 감정으로 그걸 부정하면 오히려 일본인들에게 역공당해 망신만 당할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그 논리가 쓰인 바를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다시 처음 얘기만 하시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임시정부 3.1. 4.19. 5.18.을 제가 기억하니까, 형식적 준법과 합법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 겁니다. 글 잘못 쓴 바 없습니다.
이보다 더 쉽게 설명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아유 법과 도덕은 다릅니다. 물론 1번은 법치의 부정적면입니다. 인간으로썬 상식적으로도 인정할수없죠.
근데 제가 급발진한것도 있지만
건드려선 안될걸 건들면 안되지요. 1.의 논리는 물론 잘못을 따져야하고 복지의 법령으로 사람을 보호해야하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그런논리면 한일합병(합병이라니...염연히 을사늑약에 의해 병합된걸 마치 합의해서 한거마냥 쓰는것도 좀..)도 합법이라니 1의 논리는 분명히 잘못된건데 2는....도저히 용납이 안되죠. 사회에 문제는 제도로 개선하면 됩니다만 이미지나간 역사에 대한 평가를 그런식으로 하면 뉴라이트 논리랑 다를바가 머죠.. 중간에 너무 빠진말이 많다는겁니다.
3. 한일합병이 문제가없는게 아니지 않냐가 아니라 불법이고 강제병합입니다. 두번 쓰리고 귀찮...4 따라서 산고한것고 문제가 있다. 네 맞습니다. 법으로만 세상을 살기엔 너무 빡빡하고 허점도 있고 법이 비춰주지 못하는 사각지대 분명히 있습니다. 소생은 그저 일본의 대한제국 겅제병합이 그것과 비교할 논지자체가 아니란 겁니다.
@몰라요 1. "그런 논리가 잘못"되었으니 한일합병은 불법부당하게 되는겁니다.
근데 님은 어떤 논리가 잘못되든말든 한일합병 자체는 무조건 그 어떤 이유에서도 님이 기분 나쁘니 어디에도 인용될 수가 없다고 주장 중이십니다.
이런 경직적인 사고와 태도로는 합리적인 토론과 의견 나눔이 불가합니다. 중간에 빠진 말 없습니다.
어떤 도그마를 정해놓고 강요 중이십니다. 그게 어떤 경우에서든 비교할 논지 자체가 아니라는 건 님 개인 감정일 뿐 남하고 토론할 때 근거로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일본인들이 한국인은 감정적이라고 비웃는 겁니다.
3. 한일병탄은 당대 국제 사회에서 유효하고 인정받았었다니까요.... 불법이고 강제병합인 건 학문적인 정의고 오늘날 규정하는 것이지 당대 현실과 무관합니다.
@마법의활 엄밀히 불법이지만 국제적으로 인정햇으니 병합된 조센징들은 대일본제국을 섬겨 대우받던 아님 불량선인이 되서 "준법"을 안햇으니 토벌 당하는것도 일본제국의 정당한 행위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죠. 애초에 일본의 대한제국 강제병합 자체가 불법인데 거기에 준법 어쩌고를 가져다 붙이는건 비유하는 걸론 좀 말이 안맞는데요?
@몰라요 1. 그게 바보들이 주장하는 논리고, 따라서 틀렸다는 게 제 말입니다. 해당 논지를 반박하려면 논지가 있는 걸 인정해야지, 아예 꺼내는 것 자체를 틀어막으려 해봐야 일본인들에게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2. 애초에 불법이었지만, 당대 국제 사회 현실에서는 합법으로 인정받았고 계속 당대 현실에서는 합법으로 기능했다,
그러므로 지금 있는 법 문구 자체만 놓고 도덕 유무를 가리는 건 바보 짓이다,
이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제가 지금 같은 말을 대여섯 차례 반복 중입니다.
이젠 지치네요. 비유로 말이 맞습니다.
@마법의활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이글 쓴거로 매도하시네...다른 비유 들것도 많은데 일제강점기에 대한 비유로 중간에 설명도 없이.글을 그렇게 쓴건 님이지.저인가요?? 그럼 야초에 저같이 무식한 사람도 님이보시기엔 억까로 보지않게 중간에 설명을 넣어주시지 그러셧습니까??
@몰라요 거진 님 전개하는 논지가 그래요. 오해받을 여지가 있는 글을 쓴 걸로 문제삼으시면 저는 그 책임을 사절하겠습니다.
그보다 더 쉽게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며, 저는 같은 해명을 거의 서너 차례 했는데 계속 같은 말만 한 건 님입니다. 저는 할만큼 배려했습니다.
더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마법의활 아 네 알겟습니다. 님과의 논쟁은 그만 하겟습니다.
애초에 불법이면 불법입니다.
그리고 대전사건으로 함축한 그 사건은 분명 지나친 법으로 인한 개인의 생존권 침해가 맞습니다 .그것은 사회가 법으로 제도로 개선하면 됩니다.
하지만 당시엔 허용이됫다 그러니 애초에 불법이지만 합법으로 인정받앗다.
? 이건 궤변임을 밝힙니다.
불법으로 이웃집에 처들어가 그 집 남자들을 다죽이거나 노예로 부리고 여성들은 다 강간햇다. 하지만 그당시엔 약육강식이엿으니 당시엔 맞앗다. 란 논린데 우린 당시에 살고잇지않고 현재를 살며 님의 그논리는.뉴라이트 논리랑 너무 비슷한 논점이라 그것에 흥분햇을 따름입니다. 제가 무식해서 그런것이라면 저같은 사람도 이해할수있게 중간에 부가 설명을 넣어주셧다면 소생같은 무지랭이가.풀발기 해서 님의 귀한시간을 안뺏엇겟죠. 그럼 이만
@몰라요 1. 애초에 불법이면 불법 아닙니다. 당대에 그 조약이 유효하게 인정받아 시행되었습니다.
아주 자의적인 님 혼자만의 납득 요건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건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정한 여러 미군정청의 행정적 실시,
그리고 일본제국 헌법을 완전 부정해 폐기한 샌프란시스코 조약 등은 모두 한일병합 조약이 유효함을
전제에 깔고 시행되었습니다.
물론 미국놈들의 무지함을 우리가 비판할 순 있으나, 이제와서 역사적 사실을 뒤엎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2. 그건 도덕적 판단이며 나는 거기 반대한 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말했듯 당대 논리로 준법이고 합법이면 다 통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2-1. 그런데 님은 한일병탄에 대해서는 그건 어쨌든 지금 불법이고 님이 오해할만하니까 예시로 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일본인들에게 비웃음거리 되기 좋습니다.
인터넷썰은 주작이 판치니 일단 중립기어들 박고 보는거죠. 세모자 사건이 결정적이었죠. 뭐 사실이면 블랙스완인거고 그때서야 내말맞제충들이 날뛰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뭔 이슈만 나오면 주작주작 거리는 놈들 정말 짜증입니다.
저 위에 Misaki 님 같이 이의를 제기하면 되는데 밑도끝도 없이 주작주작 거리는 놈들은 뇌가 그 정도밖에 없어서 그런가 의문입니다.
주작이든 아니든 원 글 써서 올린 인간이 병X인건 확실하죠.
잘 읽었습니다. 법비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되네요.
주작이었다해도 충분히 그럴 인간이 있는 건 사실이며... 공익을 빙자해서 극빈층의 발악을 틀어막는 새끼들은 늘 있어왔습니다. 그나마 미담으로 남은 건 어떤 경찰이 사회복지사와 연결을 시켜줬다~ 개인적으로 후원과 학원비를 내줬다~ 정도이지만(실제로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복지 및 사회공헌 홍보용으로 몇 건 나왔지요) 사실상 버려진 애들도 상당할겁니다.
본인딴엔 그게 정의로운 행동을 스스로 나섰다 했겠죠..그러니 떳떳하다며 인터넷에 하소연했을텐데 인정이라는 게 옅고 이기적인 인터넷판이여도 어느 선을 넘으면 구역질나는 걸 보듯 하죠
1. 주작인 경우
2. 국민신문고로 신고를 하였지만 국민신문고측에서 사건 배정을 이상하게 한 경우
3. 국민신문고로 신고를 했지만 자기네 일 아니라고 부처 뺑뺑이 돌다가 자기네 담당일 아니라고 민원이 닫히는 경우
+ 공식적으로 일은 받지 않았지만 부처 뺑뻉이를 도는 과정에서 정보를 습득한 관련직들이 먼저 손 쓴 경우
인터넷썰글은 주작이 많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