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트렉 없음 220220, 어게인 69좌, 창녕 화왕산, 자하곡 1등산로 암릉구간 배바위 서문 화왕산 3등산로 도성암 자하곡 - 첨단번개

[동하(광주 광산구)]

2022년 02월 20일 일요일 맑음, 엄청 추움,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9좌, 창녕 화왕산 757m(동하 어게인 69좌, 장미 어게인 11좌) 탐방의 날

2022-02-20 084713, 창녕 화왕산, 자하곡 1등산로 암릉구간 배바위 서문 화왕산 3등산로 도성암 자하곡.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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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자하곡-제 1등산로-암릉구간-비들재갈림길-배바위-서문-화왕산-제 3등산로

-도성암-자하곡(약 6.98km, 3시간 23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창녕 자하곡, 마산 서원곡, 왕복 500km, 주유비 : 75,000원, 주차비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22,000원, 진주 홍제원 갈비탕 52,000원,   합계 : 149,000원,

경남 창녕 화왕산은 2013년 10월 20일에 첫탐방을, 2016년 10월 2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10월 0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남 창녕 화왕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9좌, 장미는 어게인 11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창녕 화왕산이다. 자하곡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도성암 아래 제 3등산로와 제 1, 2등산로 갈림길에 도착, 제 1등산로 방향으로 등산을 하여 제 3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할 것이다. 1등산로가 까칠한 오름길이지만 아기자기한 바위구간으로써 아주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팔각정을 지나니 화왕산 정상을 이루고 있는 통채 바윗덩이가 다가서면서 바윗길이

시작되고 직벽바위코스를 짜릿한 스릴 느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올라간다. 역시나 절벽

바위구간인지라 너무나도 멋진 풍경들, 모두가 조망바위이다. 화왕산정상석이 바라보이고 그 밑으로 펼쳐지는

화왕산억새평원은 은빛물결로 출렁이는 가을의 억새만은 못하겠지만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그야말로

까칠한 바위구간을 힘들게 올라서니 비들재갈림길 능선이다. 오늘 창녕화왕산의 가장 하일라이트 구간이면서

힘든 코스인 제 1등산로를 모두 올라선 것이다. 잠시후 조망바위, 화왕산 정상과 그 아래 억새평원, 그리고

배바위가 어울려주는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배바위에 올라 허준세트장과 예전 산행때 올랐던 관룡산과

구룡산 방향을 조망하고, 드넓게 펼쳐지는 화왕산 억새평원은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화왕산 정상의

뒤로는 대구 비슬산이 멋지게 조망되고, 말라버린 억새밭을 감상하며 화왕산성 서문을 지나 잠시 오르면 창녕

화왕산 해발 756.6m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9좌, 장미는 어게인 11좌를 인증하게 되고,

대구비슬산과 힘들게 올라왔던 중간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제 3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

급경사 내리막길은 먼지가 엄청나게 풀풀 날리고, 1, 2등산로 갈림길을 만나며 부드러워지고, 짙은 소나무향을

느끼며 도성암을 잠시 둘러보며 자하곡주차장에 도착, 암릉구간의 묘미를 느꼈던 화왕산행을 모두 마친다.

화왕산[ 火旺山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우뚝하게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 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다.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

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가장 빠른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가파른 환장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오른다. 봄에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옥천리

매표소를 기점으로 이어져 있는 관룡산의 관룡사에 들렀다가 관룡산 정상을 거쳐 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을 억새를 보기 좋은 코스는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창녕

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길게 잡아도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산 정상은 밋밋한

분지로 되어 있고 서면 관룡산과 영취산이 지척에 있으며 낙동강을 끼고 있는 평야와 영남알프스의 산들이

보인다. 600m 지대에는 화왕산성(사적 64)이 있다.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三池)가 있다. 또한 산 정상의 서쪽 아래에는 조선 선조 이후에 축성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목마산성(사적 65)이 있다. 산의 서쪽 사면 말흘리에서 진흥왕의 척경비가 발견되었다.

 남쪽 사면에는 옥천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왕산 [火旺山] (두산백과)

자하곡에서 시작하여 제 1등산로 암릉지대 배바위 서문 화왕산 제 3등산로 도성암으로 하산하는 코스

6.98km에 3시간 23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경로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정보

트랭글로 본 오늘의 창녕 화왕산 산행고도

창녕 화왕산 관룡산 구룡산 지도

창녕 화왕산 지도

창녕 화왕산 안내도

산행시작전 송현동고분군을 배경으로 단체 한 컷 하고

웅암님, 장미님, 동하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서니 주차장이 또 있군요. 여기에다 주차를 했어야 했는데~ㅠㅠ

도성암 아래 제 3등산로와 제 1, 2등산로 갈림길에 도착,

제 1등산로 방향으로 등산을 하여 제 3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할 것입니다.

소소원 화왕산장을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체육시설들이 보이면

제 2등산로와 제 1등산로 갈림길이고, 2등산로는 환장고개 코스,

우리는 화왕산 정상 2.2km 방향으로 제 1등산로의 암릉구간을 올라갈 겁니다.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팔각정이 나타나고

화왕산 정상방향의 바윗덩이들이 조망되지요.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화왕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동하

본격적으로 바윗길이 시작되고

바윗덩이에서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바윗덩이에서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올라가야 할 암릉구간이 까칠하지만 멋지게 펼쳐지고

까칠한 바윗덩이 위로 화왕산 정상의 정상석이 보이는군요.

위험! 절벽입니다. 절벽바윗길을 조심히 올라서야 하고, 그런데 차가운 바람은

어찌나 심하게 불어제끼는지, 춥기도 하고 몸이 휘청휘청 정말 아찔합니다.

아마도 현재 기온이 영하 4도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8도쯤~~~

이렇게 능선까지 직벽바위코스를 올라서야 하는 암릉구간, 스릴 넘치는 구간이지요.

창녕시가지를 내려다보고

당겨보니 산행을 시작했던 자하곡의 송현동 고분군이 조망되지요.

까칠한 절벽바위에서 흔적 한 번 남겨볼까요? 장미

이렇게 아찔한 절벽구간을 올라섰고

얏호~ 큰바위얼굴 발견~

당겨보니 오똑한 콧날을 세우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이지요.

힘든구간 낑낑대며 올라가는데도 어찌나 추운지 전혀 땀이 나질 않아요.

멋진 조망터에 도착, 화왕산 정상부의 억새평원이 펼쳐지고

숨을 고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화왕산 정상부의 억새평원을 배경으로 동하

바위지대에서 동하와 장미

앞서 올라간 무진주님

내려다 본 창녕시가지

산행시작을 했던 고분군을 당겨봅니다.

아주 까칠하지만 그만큼 멋진 풍경의 가야 할 바위구간,

계속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며 천천히 발걸음 합니다.

지나온 바위봉을 감상하며

흔적을 남겨보고, 무진주님

멋진 바위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와 동하, 얼굴이 땡땡 얼었군요.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화왕산 정상에서 왼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은 우리가 하산을 하게 될 제 3등산로이지요.

온갖 형상을 하고 있는 빼어난 바위봉, 올라가야 할 길입니다.

산불통신탑이 보이고 절벽바윗길 따라 천천히 올라갑니다.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웅암님

걸어왔던 바윗길을 뒤돌아보니 정말로 까칠하지만 멋진 바윗길이었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비들재 갈림길이로군요.

도성암에서 올라왔고, 화왕산 0.7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진행합니다.

얏호~ 화왕산 진면목의 풍경이 펼쳐지고

화왕산의 억새평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아름다운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화왕산 정상과 억새평원을 배경으로 웅암님

화왕산 정상과 배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예전 산행시 올랐던 관룡산과 구룡산 방향을 바라보고

산불통신탑과 배바위

화왕산 정상과 억새평원, 그리고 배바위를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산불통신탑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걸어왔던 길

곰바위랍니다.

배바위에 도착하고

서문을 통해 화왕산 정상 0.75km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배바위 설화

배바위에 올라 바라본 허준세트장과 관룡산 구룡산

허준세트장을 당겨봅니다.

화왕산 정상의 오른쪽 뒤로는 대구 비슬산이 시원스럽게 달려들고

비슬산을 당겨보니 이런 그림이로군요.

올해 봄에는 비슬산 진달래(참꽃) 나들이를 해 보리라 다짐을 하고

화왕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화왕산 정상의 왼쪽 능선은 하산을 해야할 제 3등산로,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과 무진주님

장미님, 무진주님, 웅암님

억새평원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웅암님

화왕산성과 화왕산 정상, 그리고 억새평원이 파란 하늘아래 반짝반짝 빛이나고

창년 화왕산성 안내

서문을 통과하여 화왕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화왕산 정상 0.3km

화왕산 정상을 오르며 억새평원과 힘들게 올라왔던 암릉구간을 바라봅니다.

소원바위라구요.

부드럽게 올라서는 길

미소바위

정말 입꼬리를 치켜 올리며 제대로 웃고 있는 모습이로군요.

목책계단을 오르면 화왕산 정상입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화왕산 해발 756.6m 정상

창녕의 기상은 화왕산으로부터~~ㅎ

먼저 단체 한 컷 들어갑니다.

동하, 장미님, 웅암님, 무진주님

이렇게 여유를 부리며 창녕 화왕산 정상에 섰습니다.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도 해야지요.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9좌를 인증하는 경남 창녕 화왕산입니다.

무진주님은 100명산 인증을 하기 전에 첨단산악회를 따라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화왕산이기도 하지요.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11좌를 인증하게 되는 경남 창녕 화왕산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13년 10월 20일에 첫탐방을, 2019년 10월 06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남 창녕 화왕산이기도 하지요.

웅암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하나 추가하시고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8좌를 인증하는 경남 창녕 화왕산입니다.

웅암님도 100명산 인증을 하기 전에 첨단산악회를 따라 처음 탐방을 했고,

오늘로써 두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창녕 화왕산이라고 합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을 하나 추가하게 되고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9좌를 인증하는 경남 창녕 화왕산입니다.

아울러 동하는 2013년 10월 20일에 첫탐방을, 2016년 10월 02일에 두번째 탐방을, 2019년 10월 06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경남 창녕 화왕산이기도 하지요.

화왕산 정상에서는 대구 비슬산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서고

비슬산의 관기봉과 천왕봉 대견봉 기상관측소의 조화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되지요.

올 봄에는 비슬산 참꽃 나들이를 기획해 봐야겠습니다.

화왕산 정상에서 힘들게 올라섰던 중간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장미님

화왕산 정상에서 힘들게 올라섰던 중간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화왕산 정상에서 힘들게 올라섰던 중간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웅암님

화왕산 정상에서 힘들게 올라섰던 중간 암릉구간을 배경으로 동하

화왕산 정상에서 비슬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화왕산 정상에서 비슬산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화왕산 정상에서 비슬산을 배경으로 웅암님

화왕산 정상에서 비슬산을 배경으로 동하

화왕산 정상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이제 제 3등산로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쉬움에 아름다운 풍경에서 흔적을 남겨보고,

억새평원과 올라왔던 중간 암릉능선을 배경으로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억새평원과 올라왔던 중간 암릉능선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웅암님

전망좋은 곳 삼거리에서 창녕박물관 2.5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먼지가 엄청나게 풀풀 날리는 하산길

1, 2 등산로 갈림길을 지나 매표소 1.8km 방향으로

짙은 소나무향을 느끼며

흔적도 남기고

도성암에 도착합니다.

도성암

대웅전과 약사전

도성암 대웅전

범종루

앗~ 염불소리를 따라 갔더니 자동차 고사를 지내고 있군요.

범종루는 보제루란 이름이구요. 보제루를 통과하고

화왕산 도성암 일주문을 지나면

주차장이 1.3km

아침에 갈림길이었던 삼거리에 도착,

제 1등산로를 따라 등산을 했고, 제 3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한 것이지요.

소나무를 아주 예쁘게 잘 키워놨군요.

송현동 고분군이 바라보이고

아름답게 키워놓은 분재가 돋보이는 풍경

주차장에 도착하며 화왕산행이 종료되고 점심상을 펼쳤습니다.

무진주님표 따끈한 굴미역국이 아주 끝내주는 맛이었고, 맛난 점심식사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암릉구간의 묘미를 느꼈던 경남 창녕 화왕산 산행은 모두 종료하고,

이제 창원 마산으로 이동을 해서 무학산 산행을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YFn/16

220220, 100+53좌, 마산 무학산, 서원곡 백운사 서마지기 무학산 서마지기 705봉 달맞이고개 서학사

https://cafe.daum.net/kdk4876/pGnD/81

191006, 72좌, 창녕 화왕산, 옥천주차장 옥천계곡 일야봉산장,허준세트장 동문 화왕산 서문 환장고

[비슬 (대구달성)]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