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부추 한 단으로 오이각두기, 부추 겉절이, 부추
부침개 세 가지나 만들었다. 부추부침개 닥 한 장 부쳐
냉장고에 있는 막걸리 딱 한 컵 마시고 싶었다. 그러나
참았다. 아기고 아끼는 막걸리 반 병이다. >< (어느 땐
가 혼술 하리라)
조그만 접시 따위 그릇 몇 개를 정리해 버리려 한다. 나이
가 드니 별 수 없이 정리 모드에 들어가게 돈다. 본래도 정리
에는 소질도 있고 취미도 있다. (남의 집에 놀러가도 정리가
하고 싶어 손이 근질댄다)><
공부 해야제. ^^*
첫댓글 건강에도 좋은 부추로 몇 가지 요리를 하셨네요~
얼마나 맛있었을까?~^^
부추겉절이가 절어 맛이 짜다. >< 그래도 맛은 잇다. ㅎㅎ
저도 백김치 담글 때 쪽파대신 부추를 넣어요~
쪽파가 매워서 익어도 먹기가 좀 그래서요~^^
맛있겠어요 부추 넣은 음식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