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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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에게 6,500만 파운드(약 1,187억 원)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피플)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에 오른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취임 후 가장 먼저 마이클 오웬을 데려올 것입니다.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기도 했던 울리에 감독은 제이미 캐러거를 위해 마련된 친선 경기에서 오웬이 뛰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임대하든지 헐값에 완전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체스터 시티는 영국 축구 역사상 최다 이적료인 4,000만 파운드(약 720억 원)를 지급하며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도 파스토레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포츠머스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오른쪽 수비수 카일 노턴의 임대를 이번주 내에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한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0세의 수비수 카일 워커도 헐 시티에 임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플)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뛰고 있는 16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닉 파월의 영입을 여전히 원하고 있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최대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에드빈 반 데 사르를 대신할 맨유의 차세대 주전 골키퍼로 네덜란드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가 떠올랐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OTHER GOSSIP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주에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긴 고민 끝에 빌라의 감독직을 수락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흘렙이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크리스토프 뒤가리 이후 최고의 영입선수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는 구단의 부채가 마침내 1억 파운드(약 1,801억 원)를 넘어섰다며 자신의 인내심도 어느덧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자신들이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려면 구단주가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웨인 루니는 에버튼 팬들의 야유를 감수하면서까지 경기에 뛰고 싶어했지만,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끝내 루니를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답니다. (피플)
미들스브러에서 고든 스트라칸 감독의 코치를 맡고 있는 개리 매컬리스터 씨가 빌라에서 코치직을 맡아 달라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의 요청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유럽축구연맹(UEFA)이 처음으로 북아일랜드를 포함한 영국 23세 이하 대표팀의 올림픽 참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에서 활약했으며, 얼마 전 스토크 시티에 입단한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은 오는 월요일(현지시각)에 있을 빌라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기에는 너무 뚱뚱하다는 판단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드욘센은 올 여름 내내 강도 높은 체력 강화 훈련을 소화해 왔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그래 질레트랑 톰힉스랑 좀 바꾸자.. 리버풀 그래야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