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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러운 닉네임
썸네일로 쓰구 싶었으나...방법을 몰라 실패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존(?) 버터비어!
해리포터존에서 샀구 600엔! 덕후가 아니라서 그냥 기본 먹었어용. 맛은 캬라멜과 함께 어우러진 달달 톡톡 음료?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해찌 한잔 더 먹으려고 했는데 해리포터존을 나와버려써ㅠㅠㅠ안 바버야ㅠㅠㅠ
해리포터존은 패스가 있다고 해서 그냥 들어갈 수 업떠오. 9시에 도착해서 무작정 뛰어서 확장권(?) 사소 입장하구 사먹어써오. 나와버리면 끝이에오....
허니듀크 외부에있는 온갖 맛 젤리!! 친구가 사서 사진은 없지만...온갖맛 젤리 토 맛 먹어봤어오? 먹고 진정 토하는 줄 알았어오 ㅇㅅㅇ
로손에서 그 유명하다는 소시지빵과 그냥 맛있어 보여서 산 크림 베이컨 어쩌구~ 그리고 카페라떼! 빵이 진짜 촉촉하구 맛있었다..방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그냥 찹게 먹고 나가는데 어떤 커플이 프론트에서 도시락 따숩게 돌려달라고 하고 직원이 받아갔다. 친구랑 나는 눈물을 흘려따...큽 ㅠㅠㅠㅠ
그리고 타코야끼 안에 있던 문어~~ 우리나라처럼 타코야키가 100원? 정도 크기가 아니라 500원 크기정도 되는데 안에 들어있는 문어도... 왕크니까 왕마시따!!!!
이건 산넨자카 사진 찍어도 된다는 가게에서 (일부 가게들은 사진 안된다구 경고문이 이써따) 찌거따. 사탕으로 이루어진 도시락? 이라는데 색감 진짜 이뿌구ㅜㅜㅜㅜ 살걸...후회벌레들
일본 웰치스엔 피치피치두 있었다. 맛있었엉!!! 허니비어 다음으로 맘에 든 음료여따 피치앤피치래서 과일이 들었나! 했는데 그냥 과즙만 가득 ㅇㅅㅇ! 뒤에있는 초밥을 조질 때 먹었다.
그 초밥은 다 먹었다.
나라 사슴공원에서 산 사슴용 센베! 살짝 먹어볼까 했는데
왜
머
동물도 먹는데 사람도 먹을 수 있디 않으까...?(눈치) 향은 굉장히 고소하고 곡식 냄시 ㅇㅅㅇ! 먹어볼걸 그래따
센베를 들고 사슴공원 근처를 활보하면 사슴용 인간캣잎이 된 기분이다. 엄청 쫓아오고 엉댕이를 차고 가방을 이로 잡아 당긴다...ㅋㅋㅋㅋㅋㅋ진짜 내 엉댕이로 돌진한다 ㅋㅋㅋㅋㅋㅋ 여행갈 여시들 매직데이 기간엔 가지 마로라 진짜 깜짝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아니었으니 망정이지 ㅋㅋㅋㅋ
사스미가 냠냠챱챱
(통째로 뺏겨서 놀래버린 손. 150엔=약 1700원 중 일부를 순식간에 약탈당했다..!!!!!)
센베를 다 뺏겨도 사슴들이 쫓아다닌다. 냄새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먹을 걸 준다는 것을 아는 것 같다...없다고 어필해도 내 패딩 안에 얼굴 들이밀곸ㅋㅋ 취조당함...
킁카킁카 까까 냄시 ('ㅁ'
머야 센베가 없은 꼬죠라 '_') (외면)
넘나...차가운 것...^^
쩌리에서 본 적이 있어서 냉큼 산 메론빵 위의 바삭한 부분!
우리나라로 따지면 소보루빵에 바삭한 부분만 따로 모아서 판매하는 고도의 천재적인 발상인 거시다. 가격은 120엔인가... 그정도여서 샀다.
결과는 조오옹오오오오오오오온맛탱! 약간 메론향이랑 바삭바삭 위에 뿌려진 설탕이 약간 씹히고 베베같은 분유내나는 쿠키 먹는 기분..? 왜 하나만 사왔냐 나세끠(사실 한국에서 머거써 속닥속닥)
여기부턴 공항음식(네종류뿐이 없듬...)
스테이크세트 시키면나오는 스프?였다. 미소장국인데 미역이 들어간 비린맛이 났다. 노맛.
샐러드가 나왔다. 생각한 샐러드가 아니었지만 마시써따! 일단 여행하면서 못 먹은 채소가 있어서 걍 만족했다. 모두가 아는 그 맛!
스테이끼~~~!!! 너무 배고파서 그냥 막 먹었는데 스테이크 밑에 양파가 깔려있다. 후라이펜같은거에 나와서 양파가 여열로 천천히 익는데 완존 마시써따. 감튀도 마시써! 소스는 안 찍어먹는 편이라 안 먹었다. 빕스 얌 스톤 스테이크인가? 그런 느낌으로 나왔다.
토마토 해물 파스타. 시키면 빵이 나오는 세트였다. 새우가 총 3개인가 들어있었당. 이건 비린내가 안나서 만족하구 챱챱
밥도 나왔었나 보다...!(기억에 없음) 양도 많아서 좋았단. 스테이크는 1900엔 정도 스테이크는 1600엔정도 (둘 다 세트메뉴. 단품 가격은 기억이 없따ㅠㅠ) 만족스러운 맛인 것!!! 일단 돈이 아깝지 않았당!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은 스벅스먹 진짜 한국 카페가 너무 그리워따..ㅠㅜㅜ힝 ㅠㅠㅜ
3박 4일간 열심히 먹었는데 그렇다 할 사진이 얼마 없는게 함정..(너무 배고파서 그대로 돌진한게 많았..)
+) 출국 직전 먹은 김포공항 냉면즈
이런 냉면과 (8천원으로 기억)
이렇게 생긴 만두 세트 가격
만원!! 저런 만두가 2처넌이라닠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도
냉면 먹고싶었으니까 갠차나...^_ㅜ
이런 비냉과 (9천원이던가...?)
이런 ㅋㅋㅋㅋㅋㅋ떡갈비갘ㅋㅋ큐ㅠㅠ 만오처넌인가 그랬다... 칭구랑 어이가 없어서 걍 웃었닼ㅋㅋㅋ큐ㅜㅜ 그냥 냉면만 먹을걸 ... 냉면이 맛있어서 승질을 낼 수도 없었닼ㅋ큐ㅠㅜㅜㅜ하 넘나 슬픈 것...ㅜㅜ
그럼 문제시!!!!!
센베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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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막 뜨거울 때 먹어볼걸 ㅠㅠㅠ아숩 ㅠㅠㅠㅠㅠ
사슴센베 먹어봄 ㅋㅋ 향은 과자향인데 먹으면 종이맛같은게 나 맛이가 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