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장딸막 하고 머리통이 커서
별 몰일 없는 몸 매를 하고 있지만
솔잎 그 카페 친구는 키도 크고
아직도 처녀쩍 같은 몸 매를 유지한
삼삼한 느낌을 주는 친구 인데
늘 솔잎 불로그에 가 보면 차 차 차
뭐 또 춤을 연습하는 장면을 보여 준다
마음이 젊고 . 그냥 아름다움을 유지한
70대의 할미라고 아무도 믿지 않는다. ㅎㅎㅎ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삼삼한 몸매의 키다리 친구 .....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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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1
12.02.25 15:0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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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에는 그런분들이 참 많아요 ..우리 큰언니도 78세 이지만 수영과 아쿠아로빅으로 다져진 몸매가 뒤에서 보면 아주 멋지십니다 ...^^**
멋지신 언니를 두셨어니. 틀림없이 날개님도 언니 나이쯤에는 10년 이상 젊게 보이실 것입니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그렇기는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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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희망을 가져 보면서
그래야 겠지요. 안녕
요즈음은 생각들이 젊으시니 다들 젊게 사시더라구요
첯째는 경제력이 있어니. 자신을 가꾸고 의식에 눈 뜨고 . 사랑하고 자신을 .....
녜~그래요 요즘 그런분들이 많지요 다들 자기 관리들을 잘 들 하시니까요
교실님~키가 작아도 이쁘게 사세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교실님~행복한 시간되세요~~~~~~~~
옛 말에 속에서 육도벼슬 해도. 왜관이 말이 아니면 별 볼일 이라던데요 ㅎ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젊음을 오래 ~건강 하세요
숫자를 가늠할수 없는 모양새를 가질려고 늙은 망구 들이 힘들어 운동하고. 뭘 열심히 배우고 .ㅋㅋㅋㅋ
나이보다 젊게 사시는어르신들이 많더군요
그런분들을 보면 부럽답니다
젊게 산다는게. 약간은 노력이 필요해서 ...머리숱이 헐렁해도 젊어 보이지 않고. 꾸부정 하게 걸어도. 뭘? 걸 첯어도 늙어 보이니.
머리칼 한알도 빠지는걸 속상해 하여야 하고 ㅎㅎㅎㅎ
ㅎㅎㅎ 젊게 사시나보져...
ㅋㅋㅋ 그럼요 래긴스 에 쫄티를 입고 ㅎㅎㅎ
젊게 살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그래도 나이는 속일수 없는것????
나이를 속일수 없죠. 무룹이 아픈걸. 숨이 찬걸 ㅎㅎㅎㅎ
즐겁고 건강하게 글구 ~ 행복하게 사는게 비결이 아닐까요~~
마음속에 그럼 난 아직도 누군가 스치면 몇발짝 걷다가 뒤 돌아 보게 하는 몸메 인걸 하며 ㅎㅎㅎㅎ
나이들어 즐겁게 하고픈일 하는게얼마나 보기좋아요. 그친구분도ㅡ그렇고 교실님도요~~~
그래요 가끔은 푼수 없는 욕심에 피시시 웃기도 하지만. 월말쯤에 팔락이는 천 간판에 방송 댄스 모집 하는걸 처다 본다오 ㅋㅋㅋ
아자~아자~젊게 멋진 남은 인생을~
멋잇게 노력 하면서 살아보려 합니다~ㅎㅎㅎ
삶에 있어 . 내일을 걱정할것이 없는듯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것에 ㅎㅎㅎ
네, 교실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경우이지요.
교실님도 아마 비슷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