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아버지가 사가지고 오던 시멘트 색깔 회색 봉투의 옛날 통닭이 그리워
방문한 시장통 닭집..
다른 집이 이미 만원인지라 오복통닭으로...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즐기고 왔습니다..
* 오복통닭입니다..
*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더군요...
* 차림표.. 저희는 반반으로...
* 원산지 알림..
* 기본 도우미..
* 무우들..
* 깨소금..
* 나왔습니다.. 푸짐하네요..
* 양념...
* 후라이드..
* 깨소금에 찍어..
* 조금 느끼하면 양념을...
* 꽉착 살 보세여... 금방 튀겨 바삭바삭 아주 맛납니다..ㅋㅋ
추억을 찾아 방문한 옛날 통닭집..
다른 집은 이미 만원이라 오복통닭으로 왔는데...
이곳도 맛난 집이랍니다..
양도 푸짐하고요..
금방 튀겨 따뜻하고 바삭합니다..
부평시장이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여 크게 불편함 없이 쇼핑이 가능하니
추석 준비도 하실겸 추억도 즐기실겸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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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라이드 치킨 맛나 보여요 ^&^
요즘 부평시장은 재정비를 쏴악해서 훨씬 좋아졌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양이 엄청 많이 줄었어요...요즘...ㅜㅜ
예전 신랑이 실수로 오복간다는게 바로옆 부평통닭에서 시켰더라구요
엄청 머라고 꾸사리 줬는데..
글쎄 오복보다 더 맛있는거에요
그뒤론 부평통닭에서 자주 먹었어요 ㅋㅋ
아~~~ 옆 부평통닭집도 가 봐야 되겠어요^^ 여기도 오복처럼 양이 많은가요?^^
와우~옛날 정겨운 맛 생각나네요
여기 완전 좋아해요^^ 깍두기가 맛있다는.... 그런데 다 먹고나서 많이 남아서 싸달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살짝 귀찮아 하셨다는...... 머 그래도 땡기네요
원래 하시든 주인은 영락교회 뒤편으로 확장이전 하시고(이름은 그대로 오복 통닭) 사진에 나온곳은 동생분인가 하여튼 친인척이 하시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