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
수원시에 또 하나의 팝스오케스트라가 탄생해 다음 달 6일 창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 경기팝스오케스트라는 국내 건설회사 (주)늘푸른오스카빌과 손잡고 다음 달 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늘푸른오스카빌 팝스오케스트라라는 새 이름으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영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 사랑의 숲을 비롯해 테너 오창호, 소프라노 이은실의 Moon River, Time to Say Goodbye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신효범이 대표곡 ‘난 널 사랑해’ 외 2곡을 열창하고 팝스오케스트라가 ABBA의 Mamma Mia 외 2곡을 연주한다.
이 외에도 오카리나연주자 이장춘, 색소폰앙상블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한다.
늘푸른오스카빌 팝스오케스트라는 앞으로 연중 2회의 정기 연주회와 자선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등의 기획 공연을 하고 수원의 공연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문의:뮤직필 02-706-1481~2, 티켓링크 1588-7890 / VIP석 5만 원, R석 3만 원, S석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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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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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오스카빌 팝스오케스트라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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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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