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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실 간단한 나시 원피스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614 09.06.09 00:5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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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01:14

    첫댓글 바디양이 입어주신거 보다 우리 초이사랑님 착샷이 훨~~씬 깜찍하고 이쁩니당~~ *^^* 알뜰하게 원단 사용하시는 방법 알려주셔서 한가지 또 배웠네요.. ^^ 색상도 넘 이쁘고 디자인도 초이사랑님과 잘 어울려서 입고 외출하시면 부러움 많이 받으실거 같아요.. 멋진 가방과 함께하니 정말 완벽한 코디~~ 잠자리에 들기전에 초이사랑님의 사랑스런 옷을 구경하니 왠지 오늘은 행복한 꿈 꾸게 될거 같아요..요즘 며칠째 계속 악몽 시달리고 있거든요.. ㅜㅜ

  • 작성자 09.06.09 09:24

    해무님, 어쩜 말도 이렇게 이쁘게 하세요. ㅎㅎㅎ고마워요. 행복한 꿈을 부르는 사진이 될것 같다니 제가 더욱 더 행복해요. 누군가에게 어떤 형식으로든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큼 보람있는 일도 없잖아요. 해무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09.06.09 08:44

    너무 깜찍하고 이뻐요...어쩜 저리도 날씬하실까...왕 부러움...요즘 옷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데...제 맘대로 잘 안되네요...고무줄바지,치마는 되는데...상의가 넘 어려워요...매번 이쁜 티셔츠랑 원피스 만드시는거 보면서 난 언제쯤 잘 할 수 있을까해요...자꾸하다보면 될 날이 있겠죠???오늘 울 신랑 생일이라 새벽에 생일상? 간단히 차려주고...초이님의 이쁜 옷 구경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 볼랍니다...7살난 아들 깨워 유치원 보내야겠어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09.06.09 09:26

    날씬한 건 아니구요, 숨 참고 용쓰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남편 분 생신 축하드려요. 제 옷을 구경하시고 하루가 활기찰것 같다고 하시니 위의 해무님 처럼, 저도 기쁩니다. 날이 궂은 데 7살 귀여운 아들님은 유치원 잘 보내셨나요?? 요야맘님 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09.06.09 09:39

    아~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나시원피스였구나.. 배색을 어쩜 이렇게 잘하시는지..ㅎㅎ 이뻐요.. 제가 초이사랑님 몸매만 된다면 저도 착샷으로 사진 올릴텐데 .. 넘 날씬하시고. 웃는 얼굴 항상 화사해서 보기좋아요..~~ ^^*

  • 작성자 09.06.09 11:59

    아이쿠, 과찬의 말씀이세요. 옷을 입어보는 이유는 이쁘건 밉건 공들여 만들었는데 바닥에 눕혀놓고 찍으니까 옷이 형태가 제대로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느낌도 잘 안 살고, 다른 분들 만드신 것도 옷만 보면 착용샷이 너무 궁금하고 그러길래 용기를 내서 입어보는 거지요. 저도 포동포동 살이쪄서 배에 광폭 타이어가 365일 자동 장착되어있답니다. 쓸 곳도 없는 광폭 타이어....ㅠㅠ 3월의 토끼님 감사해요.

  • 09.06.09 09:51

    초이님~~~ 너무 깜찍하신거 아녜요~~!!! 코디하신 그대루 바닷가로 고고씽 하시면 시선을 한몸에 받으실거 같아요!! 생각만 하시면 작품이 뚝딱~~ 하고 나오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아웅~~~

  • 작성자 09.06.09 12:01

    옷으로나 소품으로는 휴가 준비 다 끝냈는데 일정이 안나오는 이 슬픈 현실.....ㅠㅠ 원단 색감이 절로 산뜻함을 줘서 제가 딱히 뭐 한거는 없답니다. 감사해요.

  • 09.06.09 10:00

    초보인 제눈엔 간단하게 안 보여요~~~ㅎㅎㅎㅎ 샬랄라~ 발랄한 색감이 초이님과 넘 잘 어울려요~ 거리든~바다든 나서시면 시선집중이겠는데요~~~^^짱~~~!!

  • 작성자 09.06.09 12:02

    바오로맘님 감사해요. 시선을 끌 일이 없으니 어쩌지요?? 가족들 들들 볶을까요?? 나 이쁘지이쁘지.....여기 모이신 분들 칭찬 한마디가 제겐 큰 힘이랍니다.

  • 09.06.09 10:48

    머리가 많이 자라셨어요 ^^* 넘 소녀같으세요 ~~~ 정말 바로 바닷가로 장소를 옮겨야 할것 같은데요 ~~

  • 작성자 09.06.09 12:03

    다행히도 머리가 잘 자라는 편입니다. 새 꼬랑지 만큼 묶이네요. 우리 큰 딸 그렇게 묶인 머리보고 "엄마 애처롭다."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라고 아자아자!! 해 줬어요. 민이빈이님 감사합니다

  • 09.06.09 11:20

    너무너무 예쁘세요~~^^* 얼마전에 보여주셨던 가방까지~~너무나 센스있고 예쁘시네요~~^^*원피스와 가방에 포인트를 준 핫피스도 화려하고 멋있는것 같아요^^ 역시 초이사랑님 너무너무 예쁘세요~~^^*글구 너무 날씬하세요~~^^*

  • 작성자 09.06.09 12:06

    아이구, 안 날씬이라니까요??ㅎㅎㅎ 애쓰지 않아도 여기저기 묵직하게 잡히는 살집들을 만져보며 밥을 한 숟가락 펐다, 덜었다......그리고 밥 먹고 나면 아주 살찌기 좋은 조건으로 잠이 소~~올솔~~~ 이거 만들면서 프리티나님 많이 생각했어요. 광주 정모 때 프리티나님도 핑크 톤 으로 입으셨었죠?? 아마도 프리티나님 입으시면 요정 같을거예요.

  • 09.06.09 13:35

    집안일로 올만에 왔는데요~초이사랑님 소녀와 같은 분위기 모습 아주 좋네요~

  • 작성자 09.06.09 15:04

    사진으로라도 그렇게 보이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실제로는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탄력이 없어서 거울보기가 싫어진답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이렇게 잊지 않고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09.06.09 19:12

    와우! 초이님~ 넘 이뿌셔요~ 어머나~ 소녀 분위기 물씬~~>< 이대로 여름 휴가 떠나셔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09.06.09 21:11

    감사합니다. 원단 방이 또 꽉 차서 한번 정리 한다고 둘러보니 스트라이프가 삐딱한 불량 원단이 한 마 조금 못되게 있길래 겨우겨우 줄맞춰서 상의 부분 만들고 또 원단들 뒤져서 겨우 색깔 맞는 것 찾아서 만들었는데 화사하기가 그지 없답니다. 만족 해요.

  • 09.06.09 20:11

    와우~~~ 산뜻 생기 발랄~~ 어여 해변으로 가셔야할 준비 다되신거같아요^^ 너무너무 이쁩니다.

  • 작성자 09.06.09 21:13

    올해는 마음으로만 휴가를 즐겨야 할것 같아요. 큰 아이 기사 노릇 하려면....ㅠㅠ 샘은 고3인데 저는 고2 두고 왜 더 빠쁜지 몰라요. 정신 없어요. .....선생님이 예쁘다ㅓ 하시니 더 예뻐 보여요.ㅎㅎㅎ

  • 09.06.09 21:50

    아웅~~~ 초이사랑님 넘 상큼 발랄해욤~~~!!!!전 항상 바세통해 초이사랑님 얼굴 뵈니.. 자주 뵙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ㅎㅎ

  • 작성자 09.06.10 00:01

    좀 오버했죠?? 하지만 밝은 걸 좋아하니까 집에서 입으려고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다들 밖으로 입고 나오라네요. ㅎㅎㅎ 저도 로뎀 나무님 자주 뵙는 것 같아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일거예요. 다솜양은 잘 지내죠? 벌써 1학기가 반 이상이 지났어요. 스스로 크면서 영그는 다솜양이 될거예요.

  • 09.06.10 01:03

    어머 초이님고 딱 어울려요 물놀이갈때 입으면 더 멋질것 같아요. 흰색 반바지 레깅스 어여 만드세요.

  • 작성자 09.06.10 08:37

    로즈사랑님, 저 예쁜 가요? 색감이 화사해서 기분 까지 업되는 것 같아요. 흰색 레깅스 빨리 만들께요. 감사해요.

  • 09.06.10 07:38

    와~여름이다..상큼하니 넘 이쁜걸요..역쉬나 마지막 사진 언냐의 이쁜 모습~~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09.06.11 09:16

    날이 꾸물꾸물한데 이거 입고 있으면 그럴일이 없어요.ㅎㅎ 우리 딸도 엄마 귀엽대요. 그래서 "너 줄까?" 했더니 " 아니, 그건 아니고....."오히려 아이들은 침착한 칼라를 좋아해요. 중3정도 되니...... 하긴 나도 그랬던 것 같기는 해요.ㅎㅎㅎ슈렉 잘 지내지요?

  • 09.06.10 08:53

    색상이 정말 산뜻하고 화사해요.........항시 밝은 초이사랑님을 더욱 밝게 만들어 주는 원피스네요...

  • 작성자 09.06.10 23:21

    감사합니다. 이거 보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 밝게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 09.06.10 15:14

    바다에 가야할 것 같아요..여행떠나고 싶게 만드네요..멋지세요 ^^

  • 작성자 09.06.10 23:23

    저도 여행 떠나고 싶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09.06.10 19:03

    간단하다고 하시지만 핫핑크와 화이트의 조화와,,, 발랄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작품인데요!! 글구 저를 놀래켰던 화제의 그 가방과 코디를 하니ㅋㅋ 더더욱 돋보이네요~~^^ 역쉬 쵝오!

  • 작성자 09.06.10 23:36

    아마도 색감때문에 그렇게 보였을거예요. 그래도 요즘 지존이신 바느질짱님 따라 가려면 멀었어요. 서로 즐거움을 나누는 이 공간을 사랑해요.

  • 09.06.10 19:47

    저같으면 '한마 조금 못되게 남은 원단'으론 뭘해얄지 몰랐을텐데.. 이리 멋지게 원피스로 탄생시키셨군요~ 역시 초이사랑님~~^-^

  • 작성자 09.06.10 23:37

    원단에 대한 욕심이 있다보니 뭐라도 의미있게 쓰려고 생각하다보니 그런 생각에까지 이르렀어요. hikari님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구요, 종종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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