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3.1절 누구를 위한 만세였나
김종분
오로지 한줄기 빛으로
민족의 독립을 노래하고
우리 대한 조국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절규했던 선열들의
그 고귀한 희생과 불굴의 정신.
그리고 영혼을
그대는 잠시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처절한 죽음을 각오하고,
그들의 탄압과 야욕을 규탄하고
우리 한민족의 자존심을 드높이고자
면면히 일어섰던 선열들의 그 고귀한 희생정신을
어찌 우리, 세월이 간들 잊으리오!
모질게도 가난했던
그렇게도 왜소했던 우리였건만
이제는 세계 중심의 무대로
우뚝 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이 대한조국의 땅과 민족을 위해
온 누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분연히 외쳤던 기미년 독립운동 그 함성이
여기저기 메아리치던 그날의 회한과
그 질곡의 역사 뒤에 펼쳐질
세계 인류를 향한 감동의 대 드라마
우리는 그렇게 먼저 가신
위국헌신 선열들의 그 충정, 그 애국정신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려 하지 않는가
그대는 이렇듯
오늘날 우리의 중심에 우뚝 서 계신
선열들의 그 고귀한 충정을
두 손 모아 간절한 기도로
가슴에 단 한 번이라도 품어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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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나태주
어차피 어차피
3월은 오는구나
오고야 마는구나
2월을 이기고
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
넓은 마음이 돌아 오는구나
돌아와 우리 앞에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
새들은 우리더러
무슨 소리든 내보라 내보라고
조르는구나
아,
젊은 아이들이
다시 한번 새 옷을 갈아입고
새 가방을 들고
새 배지를 달고
우리 앞을 물결쳐
스쳐가겠지
그러나
3월에도
외로운 사람은 여전히 외롭고
쓸쓸한 사람은 쓸쓸하겠지
^(^
굿모닝 입니다.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3.1절 휴일 잘 보내셨나요....?
아직 봄소풍은 춥습니다만....
꽃이 피는 계절이니 머지는 않았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하루였음 했었습니다만....
나라를 빼앗기고 찾아온 반토막이..ㅎㅎ
우리힘으로 된것이 아니라 문제였어요.
다시는 외부세력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우선 나의 힘으로 지켜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끊어진 허리를 찾아 잇고 다시 하나 되어야 완전한 독립을 이룰텐데요.
그동안의 엄청난 기득권이 생겼습니다.
통일의 여정은 순탄치는 않습니다만...그렇다고 애써 외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도 굶주린 승냥이가 되어 있어요.
민족을 위해서는 위대한 여정에 나서야만 하죠.
먼 훗날의 이야기는 잠시 접어 두죠.
3월 첫 출근입니다.
음악을 들어보죠.
3월은 싱그러운 계절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여기 저기서는 우후죽순으로 새싹이 싹을 트우며 잦은 봄비와
좀 사나운 바람이 불 겁니다.
비로소 봄은 짧은 찰나의 계절을 재촉합니다.
그래서,. 골랐는데요.
올리버의 진이라는 곡입니다. 마치 봄바람처럼 달콤 하죠.
다음곡은 저의 추천곡입니다.
피가로...
브라더후드 오브 맨 영국출신의 혼성 4인조 구룹입니다.
마치 아바 라인업 같죠.
아마도 아바의 아류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1970년대말에 유행했던 곡입니다.
마지막 곡은 전설의 밴드입니다. 져니...
스티브 페리가 이끌었죠. ㅎㅎ 천재기타리스트 닐 숀도 있습니다.
애니 웨이 유 원트 잍....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https://youtu.be/hozEk-eCYwc
https://youtu.be/Tk0MwkDZhKs
https://youtu.be/atxUuldUc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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