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월 드 팝 친 구 들 8/17 정모 1부 동영상-설매기/My sweet lady / John Denver
.연어 추천 0 조회 139 24.08.20 00: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0 02:27

    첫댓글 충무로에서 기타는 자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troke는 조금 낫겠지만, fingering은 더.
    아마 엠프가 15와트로 너무 용량이 적어 기타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립니다.
    MR과 함께 치면 아예 안 들리는 수준일 겁니다.

  • 24.08.20 08:00

    팝을 첨 접하게 될 때. 비틀즈, 사이먼앤 가펑클, 비지스, 아바 그리고 존덴버. 존덴번 노래는 웬만큼 다들 아시죠. 그 중 이노래는 좀 슬프다는..기타반주만으로 잘 부르셨어요. 감사히 다시듣고 갑니다.

  • 24.08.20 08:29

    고딩 때 존 덴버의 노래들로 이루어진 "sunshine"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인데 무명 가수가 암에 걸린 와이프를 위하여 바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눈물 많은 남자 설매기도 가수의 와이프가 울 때 같이 울었다는.......)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실제 있었던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랍니다.

  • 24.08.20 10:01


    별도의 기타앰프는 용량이 문제가 되지만, 기타의 잭을 반주기로 바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죠,,,

    본질은 예전의 추억과 감흥을 되살려내는 자기만족 아닐까 싶구여, 기타반주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것도 아니니까 좀 더 풍성한 소리, 글고 아무리 반주음이 좋아도 라이브보단 못하단게 내 생각입니다~

    멋진 연주와 노래 아주 좋았고, 잘 들었네여~,^

  • 24.08.20 15:02

    반주기 엠프에 여유가 있다면 거기에 꽂으면 되고, Mixer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는데(백사장님이 앉아 계신 곳 자세히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충무로에는 Mixer 없는 듯. 기존 엠프에 반주기, 마이크 사용한다면 여유 공간이 없을 듯합니다. 다음에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 주인장 마음이겠죠.

    그리운님 기타 소리는 아쉽게도 반주기 소리에 묻혀 전혀 들리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 24.08.20 15:07

    @설매기 글쎄,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반주기는 리얼마스터인데, 마이크와 기타를 모두 꽂을 수 있는데, 엘프는 모르겠네여~,^

  • 24.08.20 15:13

    @그리운 가장 좋은 방법은 Mixer를 구비해서 모두 꽂는 거겠죠.
    8채널만 해도 충분할 듯.

  • 24.08.20 10:32

    기타소리가 작게 들려서 아쉬웠습니다.~
    음향에 대해선 저는 잘 모르니.^^

  • 24.08.20 15:16

    그냥 단순히 용량이 크고, 작고의 문제입니다.
    기타를 연결한 엠프가 용량이 너무 작은거죠.(15-20와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고(돈 들어가야 하는 일이니.....)
    엠프 용량을 키우고 말고는 순전히 백사장님 마음이죠.

    어제 본 유투브에서 김창옥이 그러더군요.
    "옷을 몸에 맞추지 말고 몸을 옷에 맞춰라."

  • 작성자 24.08.22 09:11

    @설매기
    그건 너무 군대식 ^^ 인데요

    앞자리에선 그나마 들리는데
    뒷쪽은 거의 안 들렸을 듯요

    앞으론 기타 반주할 땐
    전원 앞으로 이동해서 스탠딩 객석으루다가 ...

  • 24.08.20 23:32

    애고..
    현장보다도 더 작게 녹음이 되서 아쉽네요..
    의미 생각하며 감성적으로 부른 노래인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