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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얼마전” 1살짜리 말티즈 좋은주인만나게도와주세요”글을 쓴 글쓴이입니다.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D71445B33C02805'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처음 발견한곳은 송탄역 쪽 남친 가게였고 처음 남자친구가 발견했을때는 미용이되어있는상태였으며 남자친구는 당연히 주인이 있는 강아지인줄알고 가게옆은 차들이 지나가서 위험하니 위험하지않게 가게안쪽네 강아지 목줄을사서 묶고선 강아지를 찾는 주인이 지나가다 볼수있도록 임시보호를 했었고, 곧 앞집 가게 아주머니께서 이 강아지가 앞가게 먼저들어왔고 꼬질꼬질하길래 내가 목욕시키고 주인아저씨께서 내보내라고 해서 내보냈는데 남친 가게에 들어온것같다. 라고 말씀하셔서 곧 남친은 이 아이가 유기견이구나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남친은 혹시 몰라 자기 페이스북, 인스타에 올렸고 가게일했던 알바생 페이스북 통해 주인을 찾는다는 문구를 올렸지만 페이스북엔 키운다고했다가 잠수타는 댓글이 난무했고, 남친은 아이를 집에 데려갈수없어 가게에 꼬박 새면서 아이의 주인 혹은 키울 사람을 구하려고 강아지관련 오픈 채팅을 들어갔디만 키운다고. 주소까지 불러놓고 오픈채팅에 나가버리는둥, 아니면 지인이 키우겠다하고 농담이라고 가버리는둥의 일이 허다했고<br /><br />👉결국 저까지 합세해서 남자친구랑 다롱이를 보호소에 맡겼다가 만약 주인을 찾지못하면 안락사를 시키기때문에 보호소에 못보낸다 생각하여, 각종 트위터등 여러 SNS공간과 지인을 통해 주인을 찾으며 강아지 다롱이는 주인을 찾을동안만 남자친구 집에 지내다가 강아지가 온지 3일째 되던날 남자친구가 더이상 가족이 집에 다롱이를 데리고있지못한다 말했고 저는 평택까지 갈테니( 남자친구집) 같이 의논해보자 하여 평택까지 갔지만, 남자친구의친형이 말도없이 보호소에 전화한 탓에 다롱이를 어쩔수없이 보호소에 맡기고 보호사직원분한테 보호소 10일기간 동안 주인을 못찾아면 저희가 다시 데려가겠다 말을 하고 다롱이를 보호소에 보내야했습니다(개목줄차고 집에 나갈려고하니깐 버리는줄알고 힘써서 안가겠다고 안간힘을 내다 “ 산책갈꺼야 다롱아”하니깐 바로 힘을 풀더라구요)<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2AF375B375B843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6D93F5B375B842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후에 보호소에 있는 다롱이를남자친구와 함께 찾았습니다 케이즈에 갖힌 다롱이는 저희를 보자마자 꼬리를 흔들었습니다.보호소에 몇번이나 자기 개인것같다고 전화가왔었는데 정작 다롱이를 보러오는 사람들은 없었더 하더라구요, 다행이도 안으니깐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다롱이를 만지고 미안하다고 몇번이나하고 가져온 간식을 줘도 되냐했더니 그러면 사료를 안먹는다해서 다롱이 안으면서 곧 데리러오겠다 약속을하고, 보호소 다른직원분한테 몇번이나 주인 못찾으면 데려올수있냐고 물어보고 왔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BC3E5B375C890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정확히 29일 10일 이후 아이를 다시 데려왔습니다.<br />보호소가 이사를 간다고 저희가 준 먹이며 간식 아이 용품을 다버렸다고해서 남자친구가 “그걸 보호소 좋으라고 줬냐 아이 주인이나 입양하는 사람 갖고가라고 준건데 버렸냐”하니깐 미안하다가 낡은 아이 이동식 케이지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는 친형이 미안하셨는지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 는 지인이 가게에서 <br />키운다고 하셔서 거기서 데려가기로했습니다. 일단 하루는 보호소에 스트레스로 아이가 적응할수있도록 남자친구 집에서 영양제와 밥을 먹으며 지내기로하구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33395B375E081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다롱이가 지낼곳은 안성 청학대 미술관 레스토랑 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BC375B375E300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91385B375E3F0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8F3C5B375E3F1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915415B375E4B1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가게에서만 키운다고해서 많이걱정했는데 주위고양이들도있고 <br />주인분이 걱정말라고 예쁘게 키우겠다면서 살갑게 저희를 토닥여주셨어요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다 생각이들고, 남자친구랑 레스토랑 자주놀러가며 다롱이를 보러갈 생각하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br /><br /><br />문제시 자삭<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5A415B375F512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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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롱아ㅜㅠㅜㅜ행복하게 살아야해ㅠㅠㅠ
희잉 밖에서 키우는고야?ㅠㅠㅠㅠㅠㅠ 애기 다치지말고 안전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ㅠ♥️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넌아주사랑스러운사람 다행이다! 꽃길만걸어 애기ㅠㅠ♥️
진짜 남자친구분 글쓴이 너무 착하다ㅠㅠ 덕분에 다롱이도 낯선환경에서 무서워하지않고 잘 지내준것같아ㅠㅠ 행복하게 잘 살아라ㅠㅠ
아이고ㅠㅠ밖에서 키우는구나.. 방치 하지 않고 제발 산챋도 자주 시키고 많이 놀아주고 예뻐해주셨으면...ㅠㅠㅠㅠ 글쓴이랑 남자친구분 고생 많았다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다롱이 행복하자
다롱이 얼굴봐ㅠㅠ 이제는 눈물자국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힝 ㅠㅠㅠㅠ밖에 비오는데 안으로 들어갓겟지? ㅠㅠㅠㅠ새로운 주인분이 마니 이뻐해주셧르면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우리집 강아지 이름도 다롱이였는데 행복하게살아
아이구 ㅜㅜ 다행이다
나갈라고 하니까 안나가려고 애쓴거 너무 맴찢이다 아..
행복하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다행이다 ㅠㅠㅠ그래도 다롱이 안에서 키웠으면 좋겠다ㅠㅠㅠ다롱아 행복하게 지내거라 !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ㅠㅠㅠㅠㅠㅠ말티즈 가정 아닌 실외에서 키워두되나..?ㅠㅠ 건강했으면 좋겠다 진짜 행복했으면..ㅠ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다롱아 행복하자
안에서 키워야하는데.. ㅠ걱정이다
ㄱㅆ)낮에만 밖에냅두고. 저녁에는 방안에 둔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1 15: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