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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발표 5일 남은 상황에서 제가 시험 쳤을 때 경험을 잠도 안올겸 공유하자면 (용산철도고)
첫째날인가 둘째날에 한 감독관님이
2분 딱 되면 "1분남았습니다"를 말씀하셨습니다.
1분 59초도 1분대고, 말하면서 1분 55초쯤 될테지만
시험쳐본 사람은 알겁니다. 1분이 진짜 큰걸
1분남았다하면 보통 결론 쓰고 끝, 이하여백 쓰고
문제 오타있나 확인하고 낼 준비하지만
2분 남았으면 포섭 마무리까지 잘하면 할 수 있는 시간대니까요 (거의 네줄 쓸 시간)
저는 다행이 초시계를 가져가서 (시험 전에 중앙 방송통제가 확실하게 시간을 지킨다는 걸 확인하고) 초시계를 믿고 2분 다 썼지만, 누군간 적어도 30초 이상 피해흘 봤을 거라 생각해요. 뭐.. 그냥 그런적도 있었다구요
결론 : 시험칠 때 초시계 필수, 모의고사 때부터 초시계습관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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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초단위까지 나오는 디지털 시계
가능하면 어떤 시험이든 5분 전에 마무리 하고 검토하는 게 최선이긴 하죠 시계는 시간 압박 느껴지면 흐름 끊겨서 저는 잘 안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