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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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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827] 2007.1.6
1번선발 추천 2 조회 1,206 16.01.07 09: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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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7 09:33

    첫댓글 외야석에서 멋진 홈런 뒤에 공수교대로 수비하러 들어온 데이비스를 연호하자 살짝 손을 들어주며 쑥스러워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립네요 정말:)

  • 16.01.07 11:16

    거수경례보다 맨 아래사진이 제일 기억남네요... 노감독 머리를 종종 쓰다듬곤 했죠ㅎ 올해 저런 용병이 온다면 4강은 따놓은 당상일텐데...

  • 16.01.07 11:17

    잠실 전광판 라인업의 출신고가 '시카고'로 표기된게 나만 왜 그리 웃기던지.. 아직도 데이비스때문에 한화는 타자 용병은 잘뽑지.라는 오해가..

  • 16.01.07 11:44

    99년 5월 어느날, 서울 지금의 The K 호텔에서 세미나중 우리팀이 들어온 걸 보고 세미나고 나발이고 니가 선수들에게 세미나 책자에 상인 받는 중, 데이비스에게 사인을 부탁했을때 해맑게 웃으며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는 동료들어게 먼저 가라고 하고 내 이름을 물으며 친절히 사인해주던 신남연, 그 때 조경택이 내게 영어 좀 되시는데요? 했었죠...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수원구장에서 경기중 교쳬를 했는데 중간에 경기장 밖에서 데이비스 만나서 왜 교체했니 했더니 등이 아프다 그럼 다음 경기는 나올 수 있니 했던 잘 모르겠다고 트레이너와 상의 할거라고 친절히 대화를 마칠 때까지 친구처럼 대해줬던..나만의 경험입니다

  • 16.01.07 11:51

    데이비스한테 뭔 일이 생긴줄 알았네요..... ㄷㄷㄷ
    그립습니다 데이비스 ㅠㅠ

  • 16.01.07 12:52

    저두요. 데이비스에게 뭔일이 있나 했어요..ㅋㅋㅋ 요즘은 뭘하며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 16.01.07 13:14

    대구구장에서 이승엽선수의 55호 홈런이 될수도 있었던 홈런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내고 대구관중들이 미친듯이 쓰레기를 던져대자 역시 던져진 우산 하나를 쓰고서 자리를 지키던 데이비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 16.01.07 14:07

    그립네여...진짜 다시한번 데이비스 같은 타자 구해주세요...

  • 16.01.07 15:25

    데이빗~ 데이빗~ 데이빗~ 얍!

  • 데이비스 정말 그립습니다 그저 외인용병이 아니라 한국인 같았던 내 가족 같았던 선수였어요

  • 16.01.07 21:25

    진짜... KBO 최고의 외인 용병 타자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 16.01.07 21:32

    정말 그립네요~ 한화 이글스 용병 타자 역사상 데이비스 만큼 잘해준 선수도 없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1번선발님 말마따나 KBO 최장수 용병 이지요~

  • 16.01.07 22:50

    올해 홈개막전 시구시타 로마이어 데이비스 초청해서 하면 얼마나좋을까요?^^ 꿈 입니다만요...

  • 16.01.07 23:35

    이제껏 데이비스같은 외국인 선수는 없었던거 같네요..
    경기 중엔 먹이를 노려보는 맹수의 모습이지만 팬들에게는 순박한.. 그냥 동네 형같은 선수였었죠..
    보고싶네요..

  • 16.01.08 10:18

    한때 신남연이라는 한국이름도있었고
    대전택시기사에게 깍아달라는말도했다고하더군여
    지금은 농구하는아들을둔아버지로
    세월을보낸다는기사까지 접한듯합니다

  • 16.01.10 23:52

    아... 저 경례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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