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계동장어에서 카카오로 백운현대 25에 잡고
갔더니 손이 폰을 보여주며 2콜이 결제가 됐다고 하는 겁니다.
20.25.두콜이....
전화는 왔냐고 물었더니 전화도 안 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물어 봤더니 먼저 20에 띄웠는데 바로 취소가 되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25에 다시 올렸는데 또 다시 취소가 되더래요.
또 다시 25에 올렸는데 그걸 제가 잡은 겁니다.
손은 완료가 쳐진 걸 취소가 된 걸로 생각하고 계속 올린겁니다.
순간 스치는 생각이 2콜을 완료쳐서 먹고 들키면 취소를 한다는 게
잘못 눌렀다고 변명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상습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손이 고객센타에 전화하니 취소해서 다시 넣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열받은 손왈 이건 형사건이라고 하면서 고발한다고 하네요.
로지는 콜잡고 10분이 지나야 완료를 하는데 카카오는 그런게 없으니
그걸 악용하는 것 같네요.
카카오 믿고 콜 띄운 손 완존 개실망하더라구요.
첫댓글 참 님은 아주 특이한 상황을 너무 쉽게 접하네요
온몸에 문신으로 도배를 하고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6만원짜리 자동플깔고 굴렁쇠 쳐타고 다니는 양아치들
카카오에는 천지 입니다
손들도 양아치들로 바글바글한 카카오를 이제 실망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어중이떠중이 무한대로 뽑아댄 결과입니다
어제 로지 루팅플에 나의 콜 뺏기는 걸 봤네요.몇 명이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며 있었는데 나 한테 자동이 들어오고 있었는 옆에 있던 기사는 자동도 안 들어 오고 있었는데 바로 낚아채가더라구요. 내가 확인하니 바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