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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 1회 전문 활동보조인 아카데미 ■ 취지(목적) 전문화된 활동보조인교육을 통해 활동보조를 함에 있어 필요한 기술과 방법 및 올바른 자세를 배워 효과적인 활동보조를 할 수 있는 전문활동보조인 양성의 기본적인 교육과정이 된다. ☞ 활동보조서비스란? 중증장애인 당사자가 사회 속에서 주체적이면서도 선택적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활동보조인이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시간과 필요영역에서 자원봉사가 아닌 유료서비스 개념으로 중증장애인을 지원하는 모든 활동. ■ 강의일정
■ 주최 및 후원 ◈주최 : 한국뇌성마비장애인연합 인천지부 (부설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 : 인천광역시 남구청 ■ 참가신청(문의) 및 서비스 실시 ◈참가신청 - 홈페이지(까페) 게시판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보냄 - 직접 전화(032-203-2134)로 신청/ 청각장애인은 팩스(032-866-2134)로 신청 - 수강료 10,000원 - '수화통역사' 준비되어 있음 ◈신청문의 - 담당자: 이관경 실장(016-770-9688) or 지광민 팀장(017-750-2471) ◈신청기간 - 2005년 5월 31일까지(미리 신청해주세요!) ◈서비스실시 - 기간 : 2005년 5월부터 실시 중 - 활동보조인 : 시급 3,500원(지급) - 이용자(장애인) : 회비 월 3,000원 ■ 활동보조서비스
(우) 402-817 인천시 남구 숭의2동 289-66 Tel : (032)203-2134 Fax : (032)866-2134(겸) Home : http://www.icucp.or.kr E-mail : icucp@icucp.or.kr
■ 중증장애인에게 있어서의 자립생활 안녕하세요, 전 뇌성마비장애로 30년 동안 살고 있는 신영노(센터 소장)라고 합니다. 활동보조인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우선 자립생활에 대해서 설명해야겠네요. 아직은 준비가 안 되어 자립생활은 못하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 한 뇌성마비 장애인 단채를 알게 되어 그 단채 프로그램 속에 자립생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지금은 장애인활동가로 활동을 하는데 자립생활을 하고 싶은 욕구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생활(활동)의 손발이 되어 줄 도우미가 꼭 필요합니다. 나의 경우도 만찬가지로 작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님과 여동생들이 있지만, 날 도와주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드실수록 힘이 쇠약해지시고 여동생들은 결혼할 때가 다 되어서 그만큼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자립생활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왜 생각만 하고 있을까요. 혼자 살아가려면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생존에 필요한 금전적인 것과 생활을 도와줄 활동보조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예로, 아침에 잃어나서 사무실에 오기까지 혼자하면 3시간이 걸리는 것을 활동보조인의 손을 닿으면 1시간이면 외출 시간이 단축될 수 있는 것 등과 같이 말입니다. 활동보조인의 역할은 장애인스스로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해주는 것입니다. 이건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는 장애인 당사자에게는 날개와도 같은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