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구름다리 벽화작업
*작업시간 : am 9 : 30 - pm 7 : 30
* 참여인원 : 총 17명
어린완장,빡선생,뽀글이,수지,슬은,아람, 은혜. 다솔,채소,미키,윤경, 진서 , 진, 해지,원환,순구. 현지 ,미자,
거미동식구들 ~~황정숙님, 재윤님, 김상덕님 그리고 카타리나님과 하나,동혁이*^-^*
와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상덕군....작업사진이 제대로나온 게 없네요 찾아보고 더 올려드릴게요~~ㅜ.ㅜ
카타리나님과 아들따님들은
아쉽게도 오전작업까지만 함께해 주시고 가셨답니다~
청소년문화의 집 방과후 아카데미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벽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전부터 밑그림과 간단한 채색을 하고
오후 1시부터는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직접 벽에 채색을 해 보는 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친구들이 척척 너무 잘해서
딱히 봐 줄게 없어 심심해죽는줄알았다고
우리 멤버들의 궁시렁궁시렁...이 있었다는~ㅋㅋ
먼 발걸음해서 와 주신 거미동 식구님들께서도
이와같은 체험벽화의 케이스는 아무래도
처음 만나보셨을 듯 한데요..
새롭고 보람있는 체험이 되셨기를~
오후 세시반쯤....
대구식구들이 떠나기 전 단체사진한컷~!
처참한 현장....ㅋㅎ...
뒷수습과 마무리에 한창인 비루빡팀들
코팅작업은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저희에겐 아직 끝내지못한 숙제가남아있다는~
아무튼 오늘 와서 함께 수고하신 거미동 식구님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요~!!^*^
첫댓글 ^^* 정숙님 재윤님 상덕님 카타리나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 역시
빼다가 참석한 아들놈 역시 좋았다는 말씀이 비루빡식구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거미동을 알게되서 좋은분들과 새로운 인연이 또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로안친한 지누님도 언제 함 뵙게 되길 기대하면서
초대해주시면 갑니다
call 합니다. ^^* 진짜로~
초대해주시면 갑니다......만....... 아시죠???
아직은 하나,동혁이가 오래버티기는 힘이드네요. 그림 색칠하고 오후에가자더니 1시간을 하더니 언제가냐하더라구요...담에도 뵈옵도록 할께요...모두들 반가왔습니다.^&^
^^* 하나 동혁이었군요~^^* 1시간 더 하고 가자는 말에 제 귀가 번쩍 트였었답니다.~ㅎㅎ
개인사정으로 함께 할 시간이 오래 없었지만 앞으로 자주 함께해요~
호호~~~~~~
집안의 큰 행사가 겹쳐있는데도 태연하게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과정보다는 마무리가 더 오래걸린다는것을 이번 작업종료시간을보고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이렇게 크고 아름다울수있다는것에
새삼 감사드리며..........
좋은시간을 내 안에 채우기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살아갈께요~~~
별말씀을요~ 저희팀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지를 알게하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리디아님은
책임감 강한 봉사자들이 많아서 든든하겠던데요~~~
그래서 늘 넘치는 앤돌핀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나 봐요 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험학습 참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시안이 필요없고 그리는 사람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작업이 되셨겠네요~~
상덕이랑 황정숙님여기서도 모습을 뵈니 반갑네요 그 열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하~~~~~~
비리디안님 고맙습니다.
하나를 주고 열을 얻어오는 기분을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마무리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너무예쁘고 멋있게 완성되었네요~!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작업이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되네용~*^^*
오올~~~ 지금 봤습니다.^^* 잘 돌아가셨죠? 함께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숙님 정말 열혈 벽화인 인듯 ㅎㅎㅎㅎㅎ 나이쑤~
호호~~~~~~~
문경 비루빡가족들이 대단하다고 느낀 시간이었습죠~~~하하
다음달에또뵈요모두들~*^^*
네~~~~~~~
아들넘 친구가 같이 가고 접다고 말하더래요~~~
시간은 비워졌는데
고속도로도 뻥 뚷렸으면 좋겠네요~~~~~~~하하
듣던중운 소리 입니다.
이렇게 반갑고 기분좋은소리만 하면서 살수는 없지만
언제 어느곳에서나 사랑주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2%부족한 아줌마입니다.ㅋㅋ
멋진데요. 제가 아는 분 황정숙님 얼굴도 보이고. 대단하십니다. 문경이 마음의 거리로는 먼데.. 존경스럽습니다
^^* 반갑습니다. 존경의 그마음 함께하는 시간들로 채워가면 되지싶습니다.
쌍룡님~
제가 이쁜얼굴이라 기억에 팍 박혀서 다시금 보니 퍼뜩 들어오지요.
정말 저 무식하게 점촌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한다는 생각에 출렁다리 몇번 건너다 함께가실 재윤님이 계셔서
차를 갖고 갔는데..............(사실 북대구IC로 올린다는거만 생각하고 핸들을잡았거든요)
말씀처럼 마음의거리는 멀었는데 쉬지않고 갈수있는 가까운곳이었습니다.
5/21 점촌행에 함께 가실래요~~~~~~하하 저는 꼭 가려구요~~ㅋㅋ
그림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신 분들 마음도 저렇게 고운신거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