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장소에 있다가 급벙이 있다는 문자를 받고는 ( 멋진넘aa 님 감사합니다. )
오전부터 모임 없을까 없을까 하다가 뒤늦게 올려지는 모임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문자까지 주셨네요.. ㅋㅋㅋ 덕분에 모임 소식을 접하고는 회식 장소를 나와
일 하나 해결하고 약속 두개를 취소한 후 잠원지구로 ㄱㄱㅆ 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문제는 주최자를 모른다는 것 ㅋㅋㅋ 해서 이곳저곳 전화해서 물어보아도 다들
주최자 관련 정보는 없으시더라고요.. 특히 잠원지구의 뱁스형님도 그리고 클럽아우디
도깨비 형님도 모르신다는 말에 포기하고 그냥 넷북 챙겨들고 엔제리너스로 들어갔죠
스타벅스처럼 네스팟 존이나.. 이용료가 있더라고요 ㅋㅋㅋ 해서 3300원 결제하고는
인터넷 접속해서.. 클럽 아우디 들어와 모임 정보를 알아내고 처리할 것이 있어 그거
처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 이때부턴 안심하며 웹서핑을 즐겼더랬죠.. ) 순근씨
에게 전화하고 기다리며 룰루랄라 ~ 그러면서 가속력님도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을 했더랬습니다. ( 하지만 모임이 늦게 생기다보니 보지 못하셔서 참석 못하신듯.. )
그렇게 시간보내고 있는데.. 순근씨 와서 등을 토닥여주시고.. ㅋㅋ 그렇게 테이블을
옮긴 후 흰달님 오시고 봄나무님이 오셨더랬습니다. ( 이때까진 인터넷이 연결중이라
실시간 리플로 클럽 아우디에 상황 송고 ㅋㅋㅋ ) 하지만 역시 11시까지 영업이라는
말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주차장 옆의 세븐 일레븐으로 향하는데.. 그때 주엽형님 오시고.. 속속 한분 두분
야끼누님 오셔서 기분좋게 취하셨다며 돌림노래를 해주시더라고요 ㅋㅋ 누님 노래
와 랩 잘 들었습니다. 저저도 만나서 방가웠어용 ~~~ 담 오프때 뵐께요 ^^
그리고 misa 님도 오셨고요.. 아포에 웰컴 세리머니 기능 살리셨다면 시월의 하늘님과
저랑 동갑이셨던 분 한분 만났고.. 명석형님도 뵙고.. 아 용인 튜닝샵 사장님께서도 ^^
기분 좋게 이야기하고 놀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고 헤어졌네요.. ^^
모두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고요.. 다음 오프때 또 뵐께요.. 이젠 휴일은 야구와 함께라
토요일 & 일요일 모임엔 거의 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오프 생기면 나갈 수
있는한 최대한 참석토록 할께요 ^^
첫댓글 실시간 현장 중계로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 오셨네요.
네 클럽장님도 오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잠원지구에서 모이는게 전 제일 좋더라고요 ^^ 강물 보며 차 한잔하며 ^^
r알았더라면 갔을 것을~~~ㅜㅜ
오시지 그러셨어요.. ㅎ 저도 문자받아서 알았답니다 ㅋㅋㅋ
문자를 못받았거든요^^ 강남에서 떠돌다가.... 10시에 집에 왔는데...ㅠㅠ
ㅋㅋ 저에게 문자 주신 형님은 오지도 않으셨어요 ㅋㅋ 전 아침부터 모임 없냐고 푸념을 늘어놓았어서요.. 그래서 생각나신 형님께서 보내주셨답니다 ^^
네...제가 보내주었습니다.ㅋ 문자..ㅎㅎ 전 그날 술을 마신다구.ㅋ 참석못했구요.ㅎㅎ
형님도 오셨음 좋았을텐데요 ㅋㅋㅋ
즐거웠어여~
네 방가웠습니다 ~ 차량 잘 고치시고요.. 나중에 또 뵈요 ~
히로님,,, 반가웠습니다~... 주말 하이원갔다가 이제야 후기 보네요~ 또 봐요~
네 방가웠습니다 ~ 다음에 또 뵈요 ^^
동갑이었던 사람이 접니다...히로님.^^동호회에서 친구만나면 괜히 편하고 기분좋아진다는거~
ㅋㅋ 한명 더 있답니다. 다음 오프땐 함께 봐용 ^^
돌림노래~~ㅋ 즐거웠다면 다행!!^^ 나도 방가웠어요~~ㅎㅎ 담 오프때 또 보아효~~
네 누님. ㅋㅋ 담엔 술자리 들렀다 오시지 마시고 곧바로 오세요 ^^
참석하고싶었는데.....금욜 저녁은 참 힘드네요...
ㅋㅋ 담 오프때 뵐께요 ^^ 금요일만 있는건 아니니까 아마 나오실 수 있는 오프가 있을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