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불대학교의 신규제작 요트의 명명식 및 진수식 행사를 위해
거북이호에 김원호, 정선주 , 문승호, 임영기회원외 외부 손님 2명등 6명이 승선하고
익스프레스호에 박정빈 부회장, 김성식 회원외 외부 손님 2명등 4명이 승선하여
7월 21일 새벽 5시 25분에 탄도항을 출항하여
거북이호는 어청도항에서 1박하고 다음날엔 목포도착 시간을 마추기 위해 새벽에 출항하여
부득이 야간 항해를 2시간 가량 하면서 목포로 향하고
익스프레스호는 엔진 출력이 약해 메인세일과 짚세일 그리고 스핀까지 핀채로
항해를 하였지만 바람이 너무 약해 부득이 풀 야간항해를 강행하면서 목포로 목포로......
어청도에서 거북이호가 정박하여 쉬는 시간동안
익스프레스는 밤새 목포를 향해 내달렸지만
새벽에 출발한 거북이호에 의해 목포항 앞 암태도 앞바다에서
거북이호와 조우를 하여 선단을 이루며 세일링......
탄도의 각종 레이스에서 상위상을 휩쓸었던 익스프레스호가
거북이호와 조우하여 던진말은 다음부터 토끼호로 개명하라고 조언을 하며......
목포 대불대학교 요트장에 7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여 계류하고 나니
모두다 내일 월요일 회사 출근을 위해 차시간이 급해
목포역으로 이동 기차 시간을 보니 KTX막차가 오후 8시 40분에 있어
기차표를 사고나니 저녁먹을 시간도 없어
곧바로 KTX 에 올라타고 각자 우유 1캡과 캔맥주 1캔으로 모두 주린배를 채우고
오후 11시 40분에 용산역에 도착하여 각자 지하철에 탑승하여 해산
미스틱 X호는 박광섭, 박완진, 장은영 회원이 부산에서 출발하여 야간항해를 하면서
7월 23일 호후 늦게 목포 대불대 요트계류장에 도착하였고
김태봉 회원님은 싱글핸드로 뱅가드호를 몰아 7월 22일 청산도항에 정박하여 휴식을 취한후
널널한 시간을 갇고 항해하여 7월 24일경에 목포 대불대학교 요트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불대학교 행사는 7월 24일 오후 6시에 환영 만찬이 있을 예정이며 본행사는 7월 25일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는 회원님들은 24일 및 25일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멋진 팀웍의 탄도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화 이 팅!!!
정말 정말 즐거웠고 고맙습니다... 좋은분들을 알게되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