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가 영암 월출산에 다가가니 차창 유리에 빛방울이 떨어진다
오늘 산행에 비가 오면 비옷도 준비안하여 걱정 했는데 다행이 맞을만 하다
앨범을보니 2014년3월 10일 파란마음 산악회에서 등반했고 눈이 많이 싸인
겨울에 미끄러워 고생한 추억도 생각난다 오늘은 출렁다리까지만 가기로 했다
비가 오는데도 등반객은 줄을서서 많이들 올라간다 길이 약간 미끄러웠지만
산이 웅장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행복 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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