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부터 해방(解放)이 되고 상씨름 판대가 정립됨으로써 이종(移種) 물의 끝 수(車氏에서 李氏로 다시 安氏인 끝 수를 말함)가 등장하는 의미가 전경(典經), 성경(聖經) 및 전해져 내려오는 모든 비결서(秘訣書)들에서 말하는 세상의 끝 날을 향한 수(數: 시간대)의 출발점이 되고 있음과 끝 수가 뜻하는 바를 밝혔다. 이러한 끝 수의 의미를 다시 想起(상기)해 보면
“一元數(일원수) 六十三合(육십삼합) 爲吉凶度數(위길흉도수)
十二月二十六日(십이월이십육일) 再生身(재생신) 姜一淳(강일순)”의 문언을 설명했고
六十三合 = 9(9 + 8 + 7) = 216數의 합(合)인 가운데 (1974 + 63)년 = 2037년(丁巳年)에서 창세(創世) 이레로 없던 병겁(病劫: 毒疾)으로 인류가 멸절되는 상태가 됨을 말하는 끝 수가 됨이고 그 원인이 도전(道戰)에 있음을 밝혔다. 또한 道 싸움이 朴氏 성인(聖人)의 죽음을 불러 오고 도전(道戰)을 일으킨 괴수(魁首: 송하비결)를 처단함이 도전(道典) 6: 56: 4절 말씀인데
① “상씨름 하는 자(참 종자)는 콩 밭 이슬을 맞으며 판 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소리 한 번에 똑 한 사람 지우고 황우(黃牛: 다섯 道)를 몰아가느니라.” 이다.
이 말씀에서의 콩 밭 이슬은 상제님께서 내리는 감로(甘露)이므로 수원(나그네) = 콩 밭이 있는 곳이고 판 안인 다섯 道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때 내리는 甘露는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와 연결되는 술, 고기는 인간의 몸을 벗는 수행(修行, 修鍊)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며 이슬을 맞고 있는 것은 먹은 것이 아님을 말씀하신 것은 천장길방(天藏吉方)한 곳에 이를 때 먹게 되는 감로(甘露: 성경에서의 버터와 꿀)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어서 똑 한 사람 지우고는 송하비결에서 언급된 거양(巨羊)의 괴수(魁首)를 지우는 것을 의미하고 있고 따라서 ‘아우’ 소리 한 번에 황우를 몰아가는 사람이 말수(末數)로 오는 참 종자임을 알 수가 있게 된다.
② “방방곡곡 다 다녀도 모두가 헛탕이로 사람 노릇 하려거든 새 모방(模倣: 다섯 道)을 찾아 들어 평생 길흉화복 찾아보소 나무아미타불. 동서객(東西客)을 하느라고 세상사 둘러보니 가련한 중생들이 제 것 자랑하느라고 장돌님이 되어 갖고 평생직업 삼는구나. 가련한 창생(蒼生)들아 나무아미타불.”(선도신정경, 道典)
이 말씀에서 장돌님은 장돌뱅이와 같은 봇짐장수로써 제 것 자랑하느라고 진리가 없는 장사 소굴이 된 것을 말하는데 제 것 자랑을 하는 사람이 巨羊의 괴수(魁首)가 됨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새 모방(模倣)”과 연결되는 하나님(太乙天上元君, 미륵상제)의 말씀을 보면(道典 6: 99)
“非人情이면 不可近하고 非情義면 不可近하고 非義會면 不可近하고 非會運이면 不可近하라
비인정이면 불가근하고 비정의면 불가근하고 비의회면 불가근하고 비회운이면 불가근하라
非運通이면 不可近하고 非通靈이면 不可近하고 非靈泰면 不可近하고 非泰通이면 不可近하라.”
비운통이면 불가근하고 비통령이면 불가근하고 비영태면 불가근하고 비태통면 불가근하라
【인간다운 정이 아니거든 가까이 말고 그 정이 의롭지 않으면 가까이 말며 의로워도 모일 만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고 모일 만해도 운에 맞지 않거든 가까이 말지라.
운수가 맞아도 형통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고 형통해도 신령하지 않거든 가까이 말 것이며 신령함이 크고 평안치 않거든 가까이 말고 크고 평안해도 종통(宗統)이 아니거든 가까이 하지 말지어다.】
도운(道運)의 형성과 진행은 판밖(기존에 형성 된 세상에 있는 道) → 울안(증산교단) →판안(다섯 道)의 형성은 문재인의 등장과 함께 판 안을 형성할 사람들은 모두 세상에 나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판 안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참 종자는 판 밖에 있는 것이 된다. 이러한 가운데 종통(宗統)은 세계의 모든 종교(宗敎)를 통합하는 宗統(종통)이 되어야 하므로 참 종자가 판 밖에 있다가 판 안으로 들어옴으로써 형성이 되고 이 과정은 도전(道戰)을 종식시키면서 “배에 짐을 가득 채워 떠날 때”가 된다.
이러한 말씀을 하신 배경에는
“무신(戊申: 2028년), 기유(己酉: 2029년)에 천지개로(天地開路)하였으니 무 뽑다 들킨 격 되느니라.”(선도신정경, 道典 11: 359: 1)는 수부(首婦)님의 말씀에서 미륵상제님은 회개자침(悔改自沈)하시고 수부님께서는 허허탄식(虛虛歎息)하신다는 말씀이 있는 것은 도전(道戰)의 경우 외에는 없다.
따라서 무우는 다섯 道를 의미하고 뽑는다는 것은 참 종자가 안찰(按察)을 하는 중 임을 뜻하는 기다려야 하는 시기에 싸움이 일자, 道 싸움을 종식시킴으로써 참 종자가 모습을 드러낸 것과 함께 거양(巨羊)의 괴수(魁首)와 그 무리들의 혼(魂)을 빼버리는 사건을 말함에서 무우라는 것은 뿌리가 열매이고 열매가 뿌리가 되는 채소(菜蔬)이므로 이러한 무우에서 종통(宗統)이 형성되는 바탕이 되고 참 종자가 판 안으로 들어 옴으로서 宗統(종통)이 형성되는 것이다.
③ “호연이 수도 공부를 시작함에 상제님께서 손바닥 두 개 너비의 하얀 종이를 책처럼 묶어다 주시며 닭과 말, 그리고 뱀 모양의 것을 그리게 하시는데……호연이 명하신 대로 밤낮으로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두면 상제님께서 그것을 모아 불사르시는데 호연은 특히 말을 많이 그리니라 ……타일러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어야 날이 샌다. 암 닭이 울면 죽기가 쉽고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느니라’.……난리 치나 안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 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 하시니라.…(道典 5: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