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일째 // 어제 하루도 도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 81일째 음주를 하지 않았습니다 ..
저는 도박행위에 무력하며 위대한힘이 정상적인 생활로 인도해주실것을 믿고 저의 의지와 삶을 맡기기로 결심합니다
어제 아내가 묵밥을 먹고싶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없을 때 정말 간단한 별미 음식입니다
도토리묵과 온갖 야채, 김치 그리고 냉면육수
묵은 엄지손가락 크기정도로
오이와 당근 상추 파프리카 무순 김.. 냉장고에 있는 모든 야채와 김치를 총총 채썰고
입맛에 맞게 약간의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시면 됩니다
깻입도 넣으시면 향긋한 향이 좋은데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상도동-인천 가좌동/동암역-김포 풍무동/송정역-부평 삼산동/부천 중동-방화동/
자동 배차 실행이후 어쩔수 없이 가격돠 목적지 상관없이 일을 해야하므로
어제는 고생좀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3절 ~ 3장 5절 ... 74일째 묵상입니다 ...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할것 ..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무리하고 악한 사람등에게서 건지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니
자기의지로 노력하면서
열심히 기도드려야 합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
노력을 하지않고 기도도 드리지 않는 믿음은 미혹될수 밖에 없습니다
미혹되면 멸망하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고라와 같이 가족과 유아와 함께 있던자들이 파멸의 길로 함깨 가게됩니다
미혹되지 않도록
유혹에서 건지옵소서
시험에 들지말게 하옵소서
기도하라고 사도바울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깨어 기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도 예배시간에 설교말씀으로 말씀하시며 기도드리고 계십니다
저도 나름대로 저만의 묵상을 기록하며 말씁드립니다
중독에서 회복되는길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상담센테와
중독이라는 병을 경험하시거나 알고계신분들의 모임에
도움을 요청하시고
자기의지와 위대하신 하나님의 뜻을 믿음으로 의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도 묵상하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리하고 악한 사람등에게서 건져 달라고 기도드리는 믿음으로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의 은혜로
회복과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운행과 일할수 있는 건강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hlindalee님과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역시 감당할수 없는 재정문제를 해결하여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10년동안 끊임없이 도박을 하게 되었고
중독으로 인해 가정을 돌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부모 형제를 비롯해서 그어떤이도 도와주지않는 도박중독자에게도
하니님은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회복을 위한 평안을 위해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사업과 예배를 드리기위한 교통수단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첫댓글 khlindalee님을 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엊그제 전화 통화했는데 새로운 각오로 일어서실 것같습니다. 형제님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연락이 끊겼습니다.
페인님의 요리설명을 들으면 맛있겠다 먹고싶다는 욕망이 확 듭니다. 꼭 살리에리가 모짜르트 곡을 자세히 감각적으로 설명하는 느낌과 같습니다. 언제 한번 저도 시식할 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페인님과 깜짝 채팅, 무척 반가왔습니다. 여기 오전 11시면 거기시간으로 자정인데 일하시면서 글쓰고 계셨나 봅니다. 도움을 받을 일을 이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