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0 - 반지(최유나)
첫댓글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그대만을 사랑했던 나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첫댓글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