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자가 진단 방법, 손으로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손 모양을 통해 당뇨를 자가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손 모양 중 손톱 모양을 통해 당뇨 자가 진단이 가능한 건데요. 건강프로그램 채널A'행복한 아침'에서 모사언 한의학 박사는 약지를 봤을 때 약지 손톱 중 반월상이라고 하는 반달 모양이 보여야 하지만 반월상이 보이지 않는 다면 당뇨가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반월상이 약지 손톱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수소양 삼초경이라고 하는 약지로 흐르는 경락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락은 약지를 시작으로 하여 팔뚝을 타고 올라가 목에서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하나는 머리로 가고 하나는 복부로 이동하게 됩니다. 특히 약지 손톱의 경우 췌장을 관장하는 혈 자리로 약지에 반월상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췌장의 기능이 약하게 태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그러므로 약지에 반월상이 보이지 않는 분들의 경우 당뇨가 발병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당뇨의 전조증상 -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 당을 처리하기 위해 물이 필요해 갈증 느낌 - 배고픈 증상 : 인슐린 기능 저하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 다식하게 됨 - 체중감소 및 증가 -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진 경우 - 시야가 흐려지거나 손발이 무감각하고 따끔거리는 느낌 -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경우 :에너지 공급이 저해되고 비효율적이라 무기력, 피로감 증가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속히 병원을 찾아 검진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 습관의 교정입니다.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체중을 5~7% 줄이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근육을 높이고 이를 통해 당을 더 많이 저장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췌장에 휴식을 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꾸준한 검진, 건강관리를 통해 현대인의 고질병 당뇨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출처 : 어썸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