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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0:17-20 주의 이름이면 2019년 8월11일 주일오전예배
(서론)
1.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하러 파송 받았던 70명의 제자들은 사역을 마치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보고합니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완전 흥분되어 있는 70명에게 예수님께서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는 “사탄이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서 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염려하지 말라. 그 사탄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내가 너희에게 이미 주었다. 사탄과 그의 부하들인 악한 마귀와 귀신들과 세상 권세로 너희를 대적하는 어떤 자들도 너희를 헤칠 수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말씀은 “기적으로 인하여 흥분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라고 하십니다.
(본론)
1. 주의 이름이면 첫째로 신앙의 간증거리가 있습니다.(17)
1) 여러분 신앙의 간증거리가 있습니까? “예수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라고 늘 찬송하는데요 누구에게든지 자랑할 만한 간증거리가 있습니까? 70명의 사도들은 간증거리로 기쁨이 넘치고 있습니다.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이 보고는 따끈따끈한 살아있는 신앙의 간증입니다. 여기 “귀신들도”라는 표현은 많은 병자들이 고침 받고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귀신들까지도 항복했다는 겁니다.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 구주의 증거가 귀신을 쫓아내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을 쫓아내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주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일들이 70명의 전도자들을 통해서도 일어났다는 겁니다. 물론 이들이 자기 이름으로 이런 능력을 행한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능력을 행함으로 예수님을 믿음에 대한 간증거리, 신앙의 간증거리를 가지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서도 이런 간증거리가 나타난다는 증표입니다. 병 고침, 귀신까지도 쫓겨나는 이런 능력이 언제 나타납니까?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고 그 사람의 입술에 있을 때입니다.
2) 예수님을 믿으면 믿음의 증거들을 주십니다.
가) 예수님의 이름 앞에 귀신이 항복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 귀신이 항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 병들이 고침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기도하면 병이 고침 받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도하면 반드시 믿는 자가 생깁니다.
나) 왜 이런 놀라운 일들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이름이 그 성도 마음속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전도자들이 보고하기를 “주님의 이름이면 귀신들이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라고 합니다. "우리에게"가 누굽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성도에게 입니다. 전도자에게 입니다.
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놀라운 증거들을 주십니다. 우리 마음의 변화, 속사람의 변화입니다. 쪼금씩 예수님을 닮아가고 천국백성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믿음이 생깁니다. 소망이 생깁니다. 어느 날 자신을 돌아보니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힘들 때 기도하게 됩니다.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나타나는 증거들입니다. 믿음의 증거들을 가진 만큼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 나는 어느 단계 인거 같습니까?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성령님께서 믿음의 증거들로 충만하게 하실 겁니다.
3) 예수님을 믿는데도 간증거리가 없습니까? 예수님을 입술로 믿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머리로 믿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가슴으로 믿으시고 나의 중심으로 믿으십시오. 체크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속에, 나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이름이 존재하고 있다면 이런 성도님에게는 분명히 믿음의 간증거리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체험의 종교란 삶의 현장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보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셔서 함께하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간증거리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은 매일의 삶속에서 간증거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 은천교회 성도님들도 주님의 이름으로 매일의 삶속에서 간증거리들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2. 주의 이름이면 두 번째로 원수들의 능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18-19)
1) 18절에 보면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했던 사탄은 결국 하늘나라에서 쫓겨나서 이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사탄이 이 땅, 이 세대를 지배하고 있기에 신앙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경건하게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더욱더 힘들어 지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아집니다.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2)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속에 갖게 되면 영적인 권능을 주십니다.
가) 19절 보십시오. 뱀과 전갈, 원수의 모든 능력은 사탄과 마귀, 귀신들의 능력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을 제어할, 이겨내고 물리 칠 능력을 주십니다. 아니 예수님의 이름이 마음속에 있는 성도 앞에서는 사탄과 그 부하들이 스스로 무릎을 꿇고 도망칩니다. 이런 악한 영들을 우리 발로 밟아 승리하게 됩니다. 어떤 악한 영도 예수님의 이름이 마음속에 있는 성도를 해칠 수가 없습니다. 귀신들이 예수님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는 장면이 있습니다.
나) 눅 8:26-39절에 보면 군대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군대 귀신이 들리니까 얼마나 힘이 쌔고 흉폭한지 사람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쇠사슬과 고랑으로 매어 지켰지만 그 맨 것을 맨 손으로 끊어버리고 광야 무덤사이에 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워 그 근처도 못갑니다. 예수님께서 2,000여명의 귀신들이 이 사람을 장악하고 있음을 아시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명하십니다. 그러자 그 군대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서 일제히 산에서 풀을 뜯고 있던 2,000여 마리의 돼지 떼에 들어갑니다. 돼지 때가 갑자기 미쳐 날뛰면서 호수에 뛰어들어 몰사합니다. 그리고 귀신들렸던 그 흉폭했던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님 앞에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다) 악한 영, 귀신들은 한 인간을 황폐화 시켜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깨끗이 치료하시고 온전한 인성을 갖게 하십니다. 그래서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가는 사람은요 신앙의 인성이 바뀝니다. 여기서 중요한 교훈은 교회 다니는 것 하고 예수님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 있는 것은 다릅니다. 교회 다녀서는 신앙인성이 바뀌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드리고 그 분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늘 그 분을 생각하며 그 분과 동행하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 다닌 시간이나 햇수와는 상관없이 신앙인성이 달라집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의 이름을 간직하기로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악한 영들, 나를 괴롭히는 영들, 짜증나게 하고 불평하게 하고 분노조절을 못하게 하는 영들이 차츰차츰 사라집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서 마음의 평강이 찾아오고, 기쁨이 찾아오고, 어느 날부터 내 입에서는 노래가 흥얼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신령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라) 충청도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전도사 때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으로 전임 전도사로 사역할 때 담임 목사님께서 기도원에 가신 어느 날 새벽에 여전도사님이 헐레벌떡 오시더니 귀신들린 여자가 있는데 구역장 권사님들 성도님들이 함께 쫓아내려고 갔는데 ‘야! 네가 전도사냐’ 하면서 대들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전도사님이 자신은 더 이상 갈 자신이 없으니 남자 전도사님이 가라는 겁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하고 걱정만 앞섭니다. 귀신들린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죄를 다 안다는데, 귀신이 나를 올라타고 주먹질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 네가 전도사야, 너는 이런저런 죄가 있는 놈이...”하면서 대들면 당장 보따리를 싸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간절히 기도합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앉아서까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주십시오.” 다른 기도가 없었고 그저 살려달다는 기도만 했답니다. 신학교 다니는 남자 집사님 두 명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무서워서 못 간다는 겁니다. 실은 본인도 겁이 나면서도 시침을 뚝 떼고 “아니 앞으로 목사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귀신을 겁내다니...” 하면서 반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가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망신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그 집 문을 들어서는 순간 마음속에 “담대하라. 너는 주님의 종이니 담대하라.”라는 소리가 들리더라는 겁니다. 귀신들린 사람하고는 눈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두 눈을 불끈 뜨고 들어가는데, 구역 권사님과 구역 원들이 기도하면서 이 여자를 마구 때리면서 기도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귀신은 주님의 능력을 쫓아내는 것이지 저렇게 때린다고 귀신이 나가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당장 때리는 것을 중지시켰습니다. 그랬더니 귀신들린 여자가 고개를 번쩍 들더니 “여기 지금 하나님과 전도사님이 오셨지요?”라고 말하는 겁니다. 기도하던 권사님들은 “귀신아 잠잠하라”라고 꾸짖습니다. 그러나 귀신들린 여자는 들은 척도 안합니다. 귀신이 덤벼들기 전에 빨리 예배를 드리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바라봅시다.”라는 찬송을 여러 번 부른 후 기도를 하고 귀신이 덤벼들기 전에 얼른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돌아와서 가만히 생각을 하니, 너무 믿음도 없는 비겁한 목회자라는 생각이 들어 그날 밤에는 혼자 심방을 갔습니다. 여전히 권사님과 구역원들은 모여서 찬송을 부르고 있는데, 귀신들린 여자가 반기면서 “전도사님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를 하는 겁니다. 또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을 부르고, 성경말씀을 읽는데, 사도행전 3장 37절 이하를 읽으면서,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죄 사함을 얻으리니...”하는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바로 옆에 앉아있는 그녀의 남편 머리에 손이 가는데, “당신 부인이 이렇게 된 것은 당신이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하고 기도를 드리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그녀가 물어볼 말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권사님이 또 나서서 “잠잠해, 뭘 물어 보겠다는 거야!” 라고 합니다. 권사님을 제지시키고 말씀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좀 전에 전도사님이 남편 머리에 손을 얹는 순간에 전도사님 앉은 자리에서 흰 광목 같은 것이 하늘 끝까지 펼쳐지더니 두 천사가 날아 와서 전도사님의 가슴에 안기더니 두 날개로 남편 머리를 탁탁 치고 또 자기 머리도 탁탁 치고 그 광목을 둘둘 말아가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봤어요. 그게 뭡니까?” 라고 묻는 겁니다. 전도사님이 깨달아 지는 것은 이제 귀신이 떠나갈 것이라는 것이었기에 그렇게 말해주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멀쩡해 진 여인은 남편과 함께 건강한 몸으로 새벽기도회에 나왔답니다.
3. 주의 이름이면 세 번째로 본질적인 기쁨이 있습니다.(20)
1)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로 기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게 될 때에 기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때 기뻐합니다. 또한 남들과 비교하여 우열 감을 느낄 때 기뻐합니다. 천국소망을 가지고 산다는 성도들도 이런 분들 아주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70명의 제자들도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전도하다가 소경이 눈이 떠져 보게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게 되고, 암병이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는 등등의 기적이 일어났다면 흥분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기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병 고침 받은 분들 중에 신앙 생활 잘하는 분들이 많지 않는 겁니다.
2) 그래서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됨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20) 진짜 기뻐해야 할 본질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본질로 인하여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가) 과일나무 꽃 중에 복숭아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복숭아꽃을 보면서 마음에 기쁨을 느끼면서 행복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숭아나무를 심은 목적은 꽃이 아닙니다. 복숭아라는 열매입니다. 복숭아꽃이 만발했는데 열매가 신통치 않게 되면 주인은 기뻐할 수 없습니다. 꽃이 본질이 아니고 복숭아 열매가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나) 오늘 주님께서 20절에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고 기도했더니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고침 받는 기적이 일어날 때 기뻐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적이 본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자들이 자랑하고 있는 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본질입니다. 은사를 받은 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달란트를 받은 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은사와 달란트를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 본질입니다. 오늘 내가 본질을 가지고 그것 때문에 기뻐하고 있는지 본질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것으로 기뻐하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본질은 구원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됩니다. 이로 인하여 기뻐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누구도 여기 기록된 나의 이름을 지울 수도 없고 흐리게도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기뻐해야 할 본질입니다.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3) 여러분, 내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내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고 그 순간 천군천사가 춤을 추며 기뻐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내가 전도하여 한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그 순간 그 사람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천군천사가 춤을 추며 기뻐합니다.
가) 내가 복음을 전했더니, 내가 전해준 전도지를 통해 한 영혼이 구원받고 그 분의 가족들이 구원받고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아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이 한 평생 살면서 이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이 있겠습니까? 흔히 로또를 대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영혼구원은 진짜 대박입니다. 그래서 영혼구원자는 하늘나라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습니다.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 죽으면서 남긴 마지막 한 마디를 통해 자기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됨으로 기뻐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1)어거스틴 톱레이 (만세반석의 작곡자)는 “모든 게 빛이다. 빛, 빛!” 2)1549년 순교한 엘레르트 얀센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오늘은 내 생에 가장 기쁜 날이다.” 3)발명왕 에디슨의 부인과 아들들과 잘 알고 지내던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은 에디슨의 임종시의 모습을 전한다. 에디슨은 “저쪽은 너무 아름답군.” 필 목사님은 어떤 소녀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한 사건을 소개한다. 결핵으로 죽어가던 소녀가 무의식 상태에서 말하기를 “수잔, 엘리, 배리가 보여! ” 또한 “에드워드가 있네, 에드워드가 거기 있는 줄은 몰랐네” 라고 했다. 그런데 이 소녀의 장례식 후 그들은 외국에 살고 있던 에드워드가 죽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3)세계적인 전도자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자신의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할머니는 침대에 앉아 웃으시면서 “나는 지금 예수님을 뵙고 있단다.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내게로 뻗치고 계시는구나. 아! 저기에 너희 할아버지 벤이 두 눈과 두 다리를 모두 가진 채 서 있구나.” 사실 할아버지는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다리 한 쪽과 눈 한 쪽을 잃으셨다고 합니다. 4)예일 대학 다이앤 콤프 교수는 백혈병으로 죽어가던 7살짜리 소녀의 말을 전합니다. 죽어가던 아이가 마지막 힘을 다하여 “엄마, 저 천사들을 좀 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엄마, 저 천사들이 보여요. 어쩌면 저렇게 노래를 잘하죠? 저렇게 아름다운 노래는 들어 본 적이 없어요” 5)디트리히 본 회퍼는 사형 집행인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이것으로 끝이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이다” 5)무디는 마지막 순간에 기뻐하면서 “나는 땅이 물러가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계신다”.
(결론)
1. 나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이름 하나를 가짐으로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되며 간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탄의 세력들, 어둠의 세력들과 영적인 대적 자들을 장악하고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나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됨으로 본질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속에 소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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