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와 누에섬을 다녀왔습니다. 두섬이 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육지와 연결되는 섬인데 제부도는 차량까지 다닐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있어서 버스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버스로 제부도로 들어가서 제부항에서 내려 제비꼬리길을 거쳐 제부해변길로 매바위광장까지 다녀오면서 탑재산도 거쳐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산물센터에서 점심겸 회를 먹고 건너편에 있는 탄도항쪽으로 가서 누에섬도 들러왔습니다.
▲집에서 나오는데 예보한대로 비가 내리네요. 오전중에 그친다고했으니 괜찮겠지요.
▲제부도로 들어가는 바닷길입니다.
▲제부항 앞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제비꼬리길쪽으로 출발합니다.
▲데크길로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매바위는 섬의 끝쪽에 있는데 설명판이 너무 일찍 보이네요.
▲서쪽 등산로 입구입니다.
▲앞으로 직진해서 해변길로 갑니다.
▲해변길을 따라 횟집등 상가가 즐비합니다. 주말엔 수도권이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보트장에 보트는 안보이네요. 계류장이 따로 있나?
▲매바위 광장입니다.
▲매바위.
▲매바위광장을 보고 상가 뒷쪽길로 올라갑니다.
▲상가 뒷길을 지나 한참을 더가서 치안센터 옆에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정상 지점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앞에 보이는 섬이 누에섬이고 건너편이 탄도항입니다.
▲반대편 전망대
▲서해쪽 전망
▲탑재산 정상석
▲서쪽 등산로 입구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전망대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다 내려왔습니다.
▲해변 데크길을 따라 제부항쪽으로 갑니다.
▲제부항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산물센터로 가서 회와 점심식사를 합니다.
▲제부항 풍경
▲제부도에서 나오면서 보는 갯벌 풍경
▲탄도항 주차장입니다.
▲누에섬 가는 길
▲다행히 갯벌에 물이 빠지는 썰물(간조) 시간대여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갯벌에는 누에섬 가는 길 말고도 다른 길이 있네요.
▲누에섬에 다 왔습니다.
▲계단 중간에서 보는 들어온 길입니다.
▲등대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제부도입니다.
▲전망대를 보고 내려갑니다.
▲오늘 제부도와 누에섬 섬산행을 마칩니다.
아래사진은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