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성서

<tr> <td colspan='6' bgcolor="#3644cf" align="left" height='25'> <blockquote style="line-height:130%;"> 어머님의 성서..</blockquota></td> </tr> <tr> <td colspan='6' bgcolor="#eaf3f6" valign="top" align="left" height='200'> <blockquote style="line-height:130%;">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세요^^*. <table border=5 bordercolor=002722 bgcolor=white height=300 width=430 cellpadding=0 cellspacing=10><tr><td><table border=0 bordercolor=black bgcolor=white height=300 width=430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cente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azaretclub.com%2Fspboard%2Fid%2Fimg%2Ffiles%2Fy111.jpg"></center><nt size=3 color=black><blockquote><pre> 어머님의 성서 김 남조 고통은 말하지 않습니다 고통 중에 성숙하며 큰 사랑의 침묵에 머뭅니다 복음에도 없는 마리아의 말씀, 묵언默言의 문자들은 고통의 영혼들이 읽는 어머님의 성서입니다 긴 날의 불볕을 식히는 여름 나무들이, 제 기름에 불 켜는 초밤의 밀촉이, 하늘 아래 수직으로 전신배례를 올릴 때 사람들의 고통이 바다를 이룰 때 고통의 짝을 찾아 서로 포옹할 때 어머님의 성서는 천지간의 유일한 음악처럼 귀하고 낭랑하게 잘 울립니다 </td></tr></table> </td></tr></table><center>키니 테 카나와 /퓨치니: 오사랑 하는 나의 아버지(쟌니스키키) <embed height="0" id="shamonix" name="nazare" src="http://www.nazaretclub.com/asx/KIRI_1/KIRI_7.asx" type="application/x-MPLAYER2" width="0" volume="-100" autorewind="2" transparentatstart="0" autostart="1" autosize="0" showstatusbar="0" showcontrols="1" showtracker="1" ShowDisplay="0" ShowAudioControls="1" ShowCaptioning="0" Loop="true" hidden="true" Mastersound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blockquota></td> </tr>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