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71원대 마감할듯합니다. 엔달러 114엔 정도. 엔약세가 강화되고 있네요. 프로그램 1천억 가까이 순매도 출회중이네요.
외인은 주식선물 풋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오늘 외인 수급은 현선물 매도네요. 선물 매도금액 크네요.
개인은 콜 순매도, 그외 전부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200선물 콜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중이네요.
기관외인 순매수 상위 삼성중공업 우리은행 SK네트웍스 아시아나항공 맥쿼리인프라 하나금융지주 한화생명 GS글로벌 기업은행 LG유플러스 팬오션 HB테크 SK하이닉스 LG전자 KT&G 영진약품 이그잭스 아이엠 완리 서울전자통신 대우건설 뉴프라이드
기관외인 순매도 상위 핸즈코퍼레이션 한화테크윈 지엘팜텍 한국전력 유지인트 후성 서희건설 동양 메리츠종금 미래에셋대우 폭스브레인 영화금속디엠씨 다우기술 신성솔라 퓨쳐켐 CMG제약 두산엔진 케이엠 헝셩그룹 한화케미칼 씨씨에스 쏠리드 넥스트바이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하락 마감할듯 하네요. 어제 OPEC에서 원유 감산 뉴스로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렸죠.
하지만, 이 원유 감산은 장기적으로 경기 흐름에는 좋은 뉴스일것입니다. 원유 생산국의 소비가 살아날테니까요. 소비심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가 오를것이란 기대감으로 소비가 신흥국 선진국 할것 없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것이구요.
단기적으로는 한국전력처럼 원유 석타 가스의 수요가 많은 기업은 손실이 늘어나니까, 순매도 상위종목에 한국전력이 올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유가가 60불 70불 이렇게 같은 방향으로 고공행진하기도 어려울 것이구요.
항공주들도단기적으로 좋지 않을겁니다. 달러 강세인데, 유가까지 강세이면, 순익을 까먹을테니까요.
코스피지수의 경우, 삼성전자가 내리고 있으니, 지수 낙폭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데, 문제는 코스닥이네요.
오늘도 기관 외인이 코스닥을 매도하면서 지수 580선에서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보유중인 S&T홀딩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오후들어 반등을 보이고 있네요.
주가도 그렇고, 지수도 그렇고, 코스닥의 경우, 다음주 안에 580선을 넘어 600선 위에서 움직이는 구조가 만드렁지면, 다행이지만, 흘러내리면, 550선까지 열어놓고,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심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 데는, 대주주 요건 강화로 큰손들이 코스닥이나 중소형주를 매수했다가 세금 맞기 싫어서, 매도하고 있는 부분도 영향이 큽니다. 또한, 코스피의 경우, 기타계정 우체국에서 했던 선물 매매가 과세로 인해 국내 기관의 제대로 된 외인과 맞설만한 선물 매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외인들이 흔드는 대로 흔들리는 선물시장도 어느정도 내년엔 안정을 찾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선물옵션 만기일이 있는 주간이기도합니다. 변동성이 위로든 아래로든 크게 나올수도 있는 데, 지켜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