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집에서 차례지내고, 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바로 충남공주 갑사인근에 있는 이안숲속수목원내
캠핑장에 갔습니다. 첫날에는 예보와는 다르게 담날 새벽까지 비가왔지만 담날 오후부터는 너무나 청명한
가을이었습니다. 금년들어 오토캠핑도 넘 번잡스러워지는것 같아 시들해지고 있었는데 간만에 조용한
캠핑이었네요...
비오는 오후 텐트를 지어서 그런지...모양이 영아니네요..ㅋㅋ.
첫댓글 하늘색이 정말 청명하네요. ^^
첫댓글 하늘색이 정말 청명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