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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 일상이야기 간짜장
siniㆍ시니 추천 0 조회 65 24.09.07 22: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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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7 22:54

    첫댓글 하늘비아저씨와
    간짜장ㆍ

  • 24.09.07 22:54

  • 24.09.07 23:07

    그래도 다행인 건 하늘비님이랑 15분 거리라는 것...!! 어시장이랑도 가깝죠?

  • 작성자 24.09.07 23:18

    그렇지...하늘비님 좋아하시네 ㅎㅎ

    근디..

    슈퍼도 없고 버스도 거의 안다니는 촌에 언 7년 살다가
    소도시 시내 재개발지역 단독에 오니 ,, 마트가 3분거리.

    그런데 200평 대지에 살다가
    단독좁은집오니
    냥들도 나도 지금 ,,깝갑,,,적응중..야생이 아직 그립다.

    공기도 않좋구
    마당도 없구
    차도 많구
    ..

    이동해야할 때가 당도하여 왔으니
    또 새론 연극이 시작되려나봐,,,

  • 24.09.08 09:10

    🍏시니 님
    오랜 만 입니다^^

    산다는것은 무엇일까요?

    불만족
    내안에 성취하지 못한, 해결되지 못한 생각과감정 들이 때론 자신을 공격 한다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생애 남아있는 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요🙏





  • 작성자 24.09.09 15:50

    아... 너무 반가와요~

    존재하고 있슴.....에 감사하다가도~
    쓰나미 카르마로 찐한눈물 고일때면
    혼자 하늘보며 울기도했어요.

    아마도 인간에게 눈물흘리는 눈물샘이 없었더라면
    미쳐버렸을지도~~

    좋고싫음이 많을때
    삶이 확장되지 못함을 저도 체험했어요.

    다 존재의 이유가 있는
    누구나 아픔있는 개별영혼들!


    사람에게 두 손이 있는건
    남이 아플때 손잡아 일으켜주라는 것 같습니다.

    ..

    귀품있는 바람님께 마음의 손을 잡아봅니다.
    함께 걸으니 좋으네요~~

    이렇게 14년이라는 시간의 강을 함께 걷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4.09.09 15:54

    @siniㆍ시니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09 15:54

    정말 그래요~ ㅎㅎ

    지금 우주여행자님께 댓글 달으며 저는 미소짓고 있습니다.

    어젠 창원 비음산을 다녀왔어요.
    새소리 계곡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바위에 앉아 라면먹고..

    더이상 바랄게 없는 기분되어서 초록 산길을 온몸젓도록 땀흘리며
    걸었습니다. 감사로 벅차오르던 어제 한낮의 산행!

    덕분에 지친마음 빨리 회복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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