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46:4
하나님이 품고 계심을,
하나님이 업고 계심을 믿고 선포하여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취적으로 앞을 향해 걸어가야 하는데 상황을 바라보면 흔들릴 수 없기에 업고 계시고 품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200년 후에 일어날 구원의 계획을 정확히 선포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되뇌입니다.
나는 불완전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나는 자주 두려움의 불구덩이에 넘어지지만 우리 하나님은 건지시고 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변질되기 쉬운 이 마음.
매일 말씀으로 다독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품으심 주님의 업으심!
그래서 행복합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사46:4)
백발이 되기까지 품어 주시며 하나님께서 지으셨으니 하나님께서 업어주시고, 품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막연한 불안은 확신이 없음에서 비롯된 나의 무의식에서 온 불신앙의 모습임을 깨달으면 회개합니다.
함께 하실 주님의 사랑과 품어 주시마 약속하시는 그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묵상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변덕스러운 나의 마음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나에게 주시는 그 말씀에 늘 아멘으로 답하는 자녀이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장 4절)
나를 창조하시고 품고 사랑하시는 주님!!
저를 천국에 이를때까지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단 한번도 변함이 없으신데 저는 하루에 수천번 하나님은 잊고 죄로 살아갑니다.
이런 저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만나고 살게 하시며 회개하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100%하나님 의지하고 붙어있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저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바벨론이 망하자 백성들은 자기가 만든 우상을 어깨에 무겁게 메고 피난을 떠나지만, 그들이 믿던 우상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고 오히려 짐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직도 버리지 못한 우상들이 있습니다. 돈이나 사람이 나를 구원할 수 없음을, 오직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짚어 주십니다.
“야곱의 자손아, 내 말을 들어라. 살아남은 이스라엘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어머니 배 속에서 나올 때부터 너희를 돌보았다.”(3절)
우상과 달리, 형상이 없으신 하나님께선 우리의 짐이 아닌,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때로는 업고, 때로는 안고 메마른 인생길을 함께 하신다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9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와 광야를 지날 때도, 다니엘의 세친구들이 풀무 불을 지날 때도,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갈 때에도 함께 들어가셔서 품고 계셨던 것처럼, 지금 이 시간도 우리를 안으시고 품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늘 기억하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3-4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자신의 손으로 만드시고 지으신 것을 끝까지 책임지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그 귀한 사랑을 누리고 살고 있음에 감사할 줄 아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고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는 이 땅이지만 어리석은 자도 자신의 귀한 자녀,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릴 향한 사랑이 변함이 없으심에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티비에서 동물농장, 개훌륭 같은 프로그램을 보곤 합니다.
가끔씩 키우는 반려견이 너무 사나워서, 혹은 키우기를 감당하지 못해서 버리거나 학대하는 이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을 통해 변화되고자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저런 강아지들과 다름 없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훈련에 훈련을 통하여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품어주시고 노년에 이르기 까지 품어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포기하지 않으시고 품고 구해주실 것을 약속해 주신 하나님!
때로는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는 강아지와 같을 때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며 각 사람에게 맞는 훈련을 통하여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성숙하게 하시는 훌륭하신 훈련사 하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원합니다.
그의 명령에 따라 살며 그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그와 함께 하는 삶을 통하여 평안과 기쁨, 감사가 가득한 믿음의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고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것도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를 품고 계시고 안고 계셔서 구원해 주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자녀를 위해서 일하시는 아버지와 늘 같은 편에 서서 살게 하옵소서.
때를 따라 도우시고 힘주시는 든든한 내편되신 아버지와 더 친밀한 시간을 많이 갖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는 좋은 추억이 있어야 된다고 설교 중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간 관계도 좋은 추억이 많을수록 더 깊어지고 그리워지는 법이죠.
아이들이 크면서 같이하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어릴적 추억으로 인해 여전히 깊은 친밀감을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옛적 일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날마다 고백하고 동행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