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표 구매시엔 신분증 무조건 지참하셔야해요
사실, 가파도와 마라도 둘 중에 고민하다가, 마라도는 이동시간에 비해 볼게 너무 없다는 혹평에 비해 짧은 배시간에 마파도에 비해 가파도가 훨씬 나았다는 후기를 을 보고 가파도로 결정! 결론적으로 방문했지만, 가파도여행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파도의 가장 높은 곳의 고도가 20M를 넘지 않아서 인지, 수평적 이미지로 탁 트인 절경을 즐길 수 있었던 섬. 청보리가 가득한 계절에 왔으면 더 예뻣을 듯.
탁 트인 가파도 전경. 도보로 가파도 이곳저곳을 구경하는데 3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으로는 너무나 아쉬워서 배시 간을 더 늘려서 갔어요. (이건 마라도 선착장에 문의하니 마라도에서 출발하는 배 시간을 바꿔주긴 하더라구요)
벽화로 가파도를 소개해놓은 길을따라 걷다보면 만나는,
시원한 바다.
그네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기.
제주도가 보여요 ~
가파도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걷기 좋답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경치 예쁘다 예쁘다 하며 앉아있었네요.
찍어도 찍어도 그림같이 에뻣던 가파도. 가파도에서 밥도먹고 카페도 가고 여유있게 즐길려면 5시간은 있어야 할거 같아요! 청보리가 피는 봄에 다시오고 싶었던 가파도.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