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수) 오전 11시 "Viva Verdi!"- La Traviata"(라트라비아타)
-12월03일 (수) 오전 11시 "Sweet Puccini" -La Boheme"(라보엠)
-12월17일 (수) 오전 11시 "이보다 더 웃길 순 없다" (사랑의 묘약)
※ 장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전
시
명 :
개관 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문학,그림으로 만나는 행복展
전시일시 :
2008-10-22 (수) ~ 2008-11-10 (월)
장
소 :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주
최 :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
주
관 :
문학사랑,대산문화재단
후
원 :
서울특별시,교보문고,(사)동서문화교육원,월간아트뉴스
문
의 :
055-680-1000
입
장
료 :
▣ 전시 취지 및 목적 ▣
2008년으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청마 유치환을 포함한 김기림, 김유정,김정한, 백신애,이무영,임화, 7명의 문인들을 기리기 위한 뜻 깊은 전시이다. 그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민정기, 이인, 최석운, 오원배, 김범석, 조일묵, 국내 유명 화가 6명이 참여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문학의 영원성에 화려한 색감으로 또 다른 생명력을 부여한 그림과의 만남이 되는 이번 전시는 문학과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한국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피아니스트김정원, 그의 그간 국내 활동을 되짚어 보면 클래식 피아니스트로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의 라스트신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만14세의 나이로 빈 국립 음대에 최연소 수석입학, '뵈젠도르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07년 그는 다시 한번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 클래식 아티스트로는 시도된바 없는 전국 12개 도시 관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투어 리사이틀에 나선 것이다. 장장 3개월여에 걸쳐 전국 16,000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전국 투어 리사이틀은 그간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지방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2006~2008년 까지 ‘김정원과 친구들’ 공연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음악가들과의 조우를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간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의 지향점을 발견할 수 있다.
‘클래식 알리기’ 라는 콘셉트가 그것인데 그는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는 2008 전국 투어 리사이틀 대장정…
바흐, 슈만, 쇼팽,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까지…
피아니스트김정원은 2008년, 다시금 전국 투어 리사이틀에 도전하는데 이번에는 20여개에 이르는 공연장을 찾아 다니며 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감동을 전하려고 한다.
이번 공연에는 화성적 악기로서 피아노의 장중한 특징이 여실히 드러나는 바하-부조니 샤콘느를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그간 낭만파 스페셜리스트로 평가 받아왔던 그의 섬세하고 유려한 연주를 엿볼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대해서도 ‘영화가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클래식보다 훨씬 가깝기 때문에 이 영화를 통해서 클래식 음악이 대중화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출연했다는김정원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요.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계속 애를 써야 되고, 이 음악이 너무 좋기 때문에, 내가 이 음악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많은 위로를 받기 때문에,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고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근본인 것 같아요.”며 클래식의 즐거움이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희망을 드러낸다.
피아니스트의김정원이 선사하는 낭만 가득한 클래식의 감동을 기대 해 보자...
/ R / O / G / R / A / M
Bach-Busoni/ Chaconne 바흐-부조니/ 샤콘느
Chopin/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60쇼팽 / 뱃노래 F샤프장조, 작품 60
Schumann/ Carnival Jest from Vienna, Op.26슈만 /빈사육제, 작품 26
I N T E R M I S S I O N
Tchaikovsky/ Three selected pieces (Nocturne ,Natha Valse, Dumka)
차이코프스키/ 세 개의 작품 (야상곡, 나타 왈츠, 둠카)
Rachmaninoff/ Sonata No.2 in B flat minor, Op.36 (Edition 1931)
라흐마니노프/ 소나타제2번 B플랫단조, 작품 36 (1931년에디션)
*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PROFILE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 내면의 깊이까지 고루 갖춘 피아니스트김정원은 이미 국내와 유럽 무대는 물론, 일본 및 미주 등 그 음악적 영역을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이후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한김정원은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아들인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Dennis Russel Davies가 지휘하는 린츠 브룩크너 심포니 외에도 독일 하노버 방송 필하모닉(NDR),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부다페스트 국립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덴마크 국립 방송 필하모닉,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독일 예나 필하모닉, 독일 카셀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폴란드 루토슬라브스키 오케스트라, 아테네 국립 심포니, 멕시코 국립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코리안심포니, 바로크 합주단 등과 협연하였다.
폴란드 쇼팽협회가 주최하는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발, 펜데레츠키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크라코프 베토벤 페스티발,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하계 음악제,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아노 에코스 페스티발 등 유럽의 유서깊은 음악제의 솔리스트로 다수 연주하였으며 체코의 클라우스 대통령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실내악 연주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Mischa Maisky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김지연, 첼리스트조영창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실내악 공연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2003년 바이올리니스트김수빈, 첼리스트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Ensemble을 결성해 국내외 음악계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2006년과 2007년, ‘김정원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이색적인 앙상블 공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피아노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출연하여 직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등 신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김정원은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며 다양한 공연과 음반 레코딩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www.juliuskim.com/
진한 감성선율과 수줍은듯한 미소로 우리에게 특별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이루마.. 그가 2년 여의 여행을 끝내고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음악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이루마는 재작년 군입대를 위해 영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에 입대해 눈길을 모았다. 군 군악대와 해군 홍보단으로서 병역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에게 그가 들려줄 더욱 성숙해진 음악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
The Same Old Story _ 변함없는 이야기 + 플러스
2008 이루마 전국 투어 리사이틀“Ribbonized”, 그 새로운 시작
변함없는 댄디한 매력과 깨끗한 이미지의 이루마..그가 2년의 공백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은 그를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바꿔놓았다.
물론 그의 음악은 변함없이 특유의 진한 감성적 선율과 심플하면서도 속이 꽉 찬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며 우리의 정서를 이해하고 여백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그의 새로운 곡과 연주솜씨는 전보다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음악세계로 변화되었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연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리는 이루마..이번 23개 지역에서 펼쳐질 ‘2008 이루마 전국투어’“Ribbonized”는 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모습으로팬들을 만나러 가려 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그를 기다려준 소중하고 감사한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으로 그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공연 타이틀부터 공연기획,연출단계까지 그의 손길이 안 닿는 부분이 없다. 최상의 공연을 팬들에게 보여주려는 그의 욕심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특히나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이 담긴 곡부터 새롭게 편곡된 곡들의 하모니, 새로 작곡한 색다르고 깊이 있는 연주 곡 등 다양한 트랙들을 엄선하는 중이며, 소편성 어쿠스틱 편성의 현악앙상블까지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이루마는 공백기로 인한 부담감도 있지만 그 동안 그의 음악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을 위해 그들에게 들려줄 최고의 음악을 준비 중이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그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그가 누르는 건반 하나하나에 담긴 숨막힐 듯 아련한 선율 속..그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들은
우리 가슴속에 진함 감동으로 남을 것이다.
과장된 기교가 절제된, 아름다운 그의 연주를 들으면서 그의 솔직한 이야기로 꾸며질 ‘2008 이루마 전국투어’<Ribbonized>.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듯한 2년여 시간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이번 23개 도시 전국투어는 가뭄의 비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특별한 설레임으로 다가올 것이다.
매체를 통해 한번쯤 들어봤을 이루마의 음악은 간결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감성적 선율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따뜻하고 진솔한 그의 선율을 통해 그는 음악으로 삶의 여유와 영혼의 휴식을 주는 친근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시작 하려한다.
한국인의 정서와 잘 부합된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 고급스러움과 동양의 정감 어린 정서가 함께 살아 숨쉬는 그의 음악세계가 가득 담긴 그만의 음악상자가 궁금하다면….. 리본의 첫 매듭을 조심스레 풀어보기 바란다.
PROFILE
이루마 Pianist/Composer/Producer Yiruma
한국 연주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국 뉴에이지 피아니즘의 감성미학을 새롭게 탄생시킨 이루마. 심플한 선율에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실어내는 그의 연주에는 감미로운 멜로디만큼 이나 따뜻한 그의 감성이 스며들어 있다.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11세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 ‘퍼셀 스쿨’을 졸업. 이후 한국인 최초로 런던대 킹스컬리지에 입학하여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 위슬에게 사사 받았다. 킹스컬리지 재학시절부터 영국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DECCA에서 음반 발매하였으며, 유럽 순회 클래식 연주회는 물론 뮤지컬, 연극,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루마는 2001년 1집「Love Scene」으로 데뷔, 순수한 서정의 미를 수줍은 듯 고백하며 우리 곁을 찾아왔다. 같은 해 12월 2집「First Love」를 발표하여 서서히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드라마 ‘겨울연가’에 그의 ‘When the love falls’가 삽입되면서 굉장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영화 ‘오아시스’ 이미지 앨범「OASIS & YIRUMA」, 애니메이션 「강아지똥 O.S.T」 를 발표,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3집「From the yellow room」발표 이후 이루마는 한국 최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자리를 확고히 하며 기록적인 앨범 판매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스페셜 앨범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First Love」리패키지 와「Destiny of Love」「YIRUMA Live at HOAM Art Hall」DVD 에 이르기까지 한껏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는 동시에 핫트랙 등 주요 레코드샵 인기 챠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2005년 11월, 이루마는 서정적인 시와 같은 음악들 「POEMUSIC」을 발표했고, 2006년 KBS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봄의 왈츠>의 메인테마를 연주하여 또 한번의 돌풍을 예감하게 한다. 또한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 속에 피아노의 타악기적 효과를 십분 활용한 프리패어드 (prepared)피아노 기법 등 실험적 시도와 최상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정규 5집 「h.i.s monologue」등 총11장의 앨범들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2006년 7월, 해군에 입대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 한국의 연주음악을 알리다> 2002년 1월 프랑스 깐느에서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음반 박람회 ‘MIDEM’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 공연을 가진 후 유럽, 아시아에서 라이센스 수출 발매하였으며, 이루마는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가장 촉망 받는 아티스트로서 한국 문화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대만, 홍콩, 싱가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앨범이 라이센스 발매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영국 현지에서도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루마의 높은 인기는 공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12개 도시에서 첫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침(2003.6~9)과 동시에 호암아트홀과 영산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전석 매진 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전국에 뉴에이지 열풍을 가져온 이루마는 2004년 2월~4월까지 대규모 제 2차 전국 투어, 11월~12월까지 제 3차 전국 투어 <2004 드라마 콘서트>를 서울, 부천, 전주, 울산, 안산, 진주, 수원, 청주, 춘천, 제주 등지에서 열었다. 특히 제3차 투어는 ‘단기간 총 23회’라는 연주음악 뮤지션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매회 객석 점유율 97%를 웃도는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된다. 또한 서울대 병원, 전남대 병원, 인천 길 병원 등에서의 <병원콘서트>와 중.고등학교에서의 <학교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한마디가 필요한 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고 있기도 하다. 2005년은 이루마의 공연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11월부터 두 달에 걸쳐 20여 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친 전국투어 <2005년 이루마의 겨울 이야기> 와 전국 7개 병원에서 이루어진 <병원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감성과 절제된 연주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주었다. 2006년 1월에는<루마, 정미소에 가다>라는 제목으로 가진 소극장 장기 공연을 전회 매진 시켰으며, 입대 전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일으켰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으며 국내 연주 음악 장르의 성장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이루마는 2008년 11월,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그의 서정적 피아노 선율을 고대하는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