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아침’ 김태민 리포터, 뇌출혈로 사망

[누구도]

김태민 리포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김태민 리포터, 뇌출혈로 사망

김명진 기자
입력 2023.11.01. 00:10
김태민 리포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C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리포터로 출연하는 방송인 김태민(45)씨가 30일 별세했다.

31일 이대서울병원 등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2시쯤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김씨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개그맨 오정태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씨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 그 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고 썼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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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부처님이당
2023.11.01 01:06:25
광우병 사기 방송에 좌편향성을 보여서 이 방송국은 안본지 오래라 누군지도 모르겠네... 40대 뇌출혈이라니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 혈관이 막힌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얼마나 살지 모르겠다마는 보다 정의로운 곳에서 살다가 가는게 필요해보인다. 지금 그 방송국은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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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PC
2023.11.01 01:44:59
문재인 정권때 김부겸 등 백신 패스강제 정책에 강력 지지했던 MBC 임직원들은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면 뭐라고 할까? 끝까지 그런거 없다고 하겠지? 부정선거도 없다고 우기고, 518광주사태때 간첩이나 북한군은 놀고 있었다고 절대 개입 없었고, 개입설 주장하는 그런 말하는 놈들은 감방보낸다는 법률을 제정해서 고령의 지만원 박사가 현재도 투옥되서 고생중인 걸 언론도 철저히 외면중이라는 사실.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간 사실이 없고 창녀짓인 줄 알고 갔엇다는 제국의 위안부 쓴 그 교수는 언론출판의 자유로 무죄가 났는데, 광우병 난동 선동한 MBC도 무죄인데, 개입설 주장했다고 투옥중이라는 거.. 마녀사냥 전라도 집단 몽니.. 반드시 그 책임을 지는 집단 처벌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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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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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
2023.11.01 05:20:09
라도 라도 야자수, 깽깽이...
quantum li****
2023.11.01 02:04:41
지병이 없었던게 아니라 모르고 살아왔던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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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6
아기공용 둘리
2023.11.01 03:50:40
저동네 채널 안튼지 10년 넘어서 전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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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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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인
2023.11.01 05:47:36
20년째 안본다
최강북극한파
2023.11.01 03:21:38
누군지 기억이 없다.mbc 안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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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라양
2023.11.01 02:36:23
이해불가 비정상 방송국 MBC에서 꽤나 스트레스 치고 받았나??? 전혀 안 보는 MBC인지라 모르는 사람인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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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
이천
2023.11.01 05:07:39
이방송 안 본지 오래 되어서 누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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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
Usk
2023.11.01 02:14:35
젊은날에 생을다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뇌출혈, 혈관건강의 중요성을 말해주는군요. 앞으로 들깨기름을 매일 한스푼씩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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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雲峰
2023.11.01 05:12:30
2000년도 까지만 해도 수축기 표준혈압이 180mm/hg였단다. 고혈압 환자가 많다고 수축기 표준혈압을 120mm/hg 까지 떨궜다고 뇌출혈 환자가 줄어드는 게 아니란다.육류 먹을 시간도 없이 관상 동맥이 막혀 태어나는 신생아가 있듯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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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전라도
2023.11.01 06:35:52
모르는 얼굴인데! MBC 안본지도 15년 이상 됐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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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서울촌놈
2023.11.01 05:55:50
누구? 신~지...암튼 젊은분이 유명을 달리하셨다니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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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양산치매양심불량털보
2023.11.01 07:52:40
고혈압은 증상이 없지. 육류, 인스탄트,흡연과 과음,스트레스 등등. 현대를 살면서 피할 순 없어도 자기관리와 절제된 생활 안하면 한방에 훅 간다는 전형적인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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