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1:13-15]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아멘!!♥
20231228 날마다기막힌 새벽 #1418
"죄를 지은 자 마다 죄의 종이 된다 "
요한복음 8장 34절
"예수님은 말씀을 하시고 가끔 이런 표현을 자주 하셨어요..
들을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대부분 사람이 청각장애가 있는것이 아니라 다 들을수 있는데
들을 줄 아는 사람과 들을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게 제 삶의 가장 축복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해가 되지 않는 데 믿어지는게 이게 축복아니겠습니까?
믿었더니 나중에 이해가 되는 것...
이게 가장 큰 축복인데.....
왜 듣지를 못할까 왜 저렇게 믿기가 어려울까?
이럴때 몇가지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첫째....죄와 욕심에 사로잡히면 들리지 않아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산상보훈의 8복중에 하나인데...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이지를 않아요...
우리는 죄로 욕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안들리는 거에요....믿어지지가 않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늘 자백하고 회개하고 시인하고...
이것이 더러워진 창을 닦는것과 같거든요...
깨끗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회개해서 깨끗해 지는거죠...
회개해서 창을 닦으면 하나님이 보여요...들려요...
십자가의 복음과 속죄함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거에요...
두번째 저들은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말씀하시는데도
듣지를 못했을걸까? 믿지를 못했을까?
요한복음을 쭉 읽다 보니까 저들에게 편견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보게되었어요..
무슨 편견인줄을 아세요?예수님이 갈릴리 사람이라고....
도시 사람이 아닌 지방에 시골 촌구석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베들레헴 갈릴리...저는 이런 말이 참으로 거슬리더라구요...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수 있냐?라는 말....
이게 말도 안되는 어리석은 편견이거든요...
왜 갈리리에서는 선한 것이 나올수가 없어요?
선함이 예루살렘과 갈릴리에 차별이 있어요?
그런데 어리석게도 우리에게는 이런 편견이 참으로 많아요...
지방색이것도 편견이지요.....요즘 젊은이들은 MBTI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저는 얼마든지 변할수 있는 사람이라서 사로잡히고 싶지가 않은거에요...
저는 김목사는 MBTI뭔지 모르겠어 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사람은 그런데 묶이고 싶지 않은거에요...발전이 없잖아요
어느 한곳에 묶인다는 것은요.....
타고난 성향이 있는데 얼마든지 바뀌어요...
저는 사실 내성적인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굉장히
활동적인 사람으로 바뀌었잖아요....
이것이 바로 예수믿고 사는 능력이지요....
미신이 편견이에요...운명을 믿잖아요...타고난 팔자를 믿잖아요..
우리는 자유인이에요 우리에겐 그런것이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운명에 묶어 놓지 않으셨거든요...
또 반대의 편견이 있어요 예루살렘 그 부패하고 타락한 탕에
무슨 선한것이 나올수 있어라고...
가난함 부함에 관한 편견이 많이 있어요....
이렇게 편견에 사로잡히면 진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그리고 들을귀가 좁아져요....
이런 편견에서 자유로운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사람은 늘 바뀌어..
세번째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할줄 모르는 거에요....
제가 중고등학교 때는 95퍼센트가 거의 교회를 안다녔죠...
그래서 저는 점심때 점심 먹을때가 젤 고통스러웠어요...
식기도하면 머리 쥐어 박고 가는 놈 도시락가지고 도망가는 놈..
장난으로 그래서 애를 먹었습니다...
자주 저에게 놀렸어요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셨다며..
왼발 빠지기전에 오른발 놓고 오른발 빠지기 전에 왼발 놧냐?라고..
그런식으로 빈정거렸던것 기억이 나요...
그럴때 저는 이렇게 얘기 했어요...
네가 얘기하는 것을 사람 내가 얘기하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사람이 물위를 걸어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뻥이지...
그런데 하나님이 물에 빠지셨다 이게 말이되냐?
하나님이 물위를 걸으신게 뭐가 문제가 되냐?
너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니까
하나님이 물위를 걸어간것을 믿지를 못하는데...
나도 사람이 물 위를 걷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
그렇지만 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얘기하는 거야...
예수님은 하나님이야...하나님이 생각이 있으셔서
물위를 걷는 다면 걷는 것이지...
하나님이 물에 빠지는게 문제지 걸으신게 뭐가 문제냐?
지금 생각해도 기특하게 잘 대답을 했지요...
우리는 사람의 한계 이상을 생각지를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의 한계를 벗어나야만 볼수 있는 거에요..
저도 논리적 합리적인것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잖아요..
논리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뭐가 그래하고
시비도 걸고 하지만...
저는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된다....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것이 이애하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렇게 되면 진리 자신이 아는것을 벗어날수가 없는거에요...
내가 알수 없는 차원과 수준의 진리를 받아들일수 있는
역량이 줄어드는 거에요....
그래서 늘 겸손해야 해요...내가 아는것이 전부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려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우리와 수준과 판단이 다른 하나님을 받아드릴수 있는덷..
여러분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내게 죄악이 많고 회개하지 않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을
받아드리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깨끗한 마음 편견없는 마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진리를
깨닫고 살아가는 축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2)
우리의 궁극적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로마서 5:2).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것입니다(유다서 24절).
하나님은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로마서 9:23) 하실 것입니다. 그는 당신을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데살로니가전서 2:12) 하십니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시는"(디도서 2:13) 것이 우리의 복스러운 소망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모든 인격과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최종적인 계시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히브리서 1:3)이십니다. "아버지여...아버지께서...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한복음 17:24).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베드로전서 5: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21).
"우리가 지혜를 말하노니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린도전서 2: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린도후서 4:17).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로마서 8:30).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는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이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 소망을 참으로 발견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게 되면, 지금 현재 삶 속의 우리의 가치체계, 우리의 선택, 우리의 행동 등은 매우 크고 결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알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계시하는 세상의 영광, 그리스도의 영광을 계시하는 복음의 영광 등을 연구하십시오.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당신의 소중한 가치로 삼으십시오.
당신의 영혼에 대해 공부하십시오. 그래서 당신이 유혹받고 있는 영광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파악하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다른 영광들을 그리 귀하게 여기는지 알도록 하십시오.
당신 자신의 영혼을 공부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영향을 주는 이 모든 세상의 영광들이 과거에 이방신전 바닥에 산산조각이 나서 부서진 다곤의 우상처럼(사무엘상 5:4) 처절하게 부서지게 할 수 있을지 알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