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검사의 설정이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자신의 마력을 평범한 검에 주입시켜 검이 마기를 띄는 것이고.
검 자체에 마력이 있어 평범한 검사라도 마검사처럼 되는것인데,
보리스의 경우는 후자. 즉 검술도 뛰어나며 검 자체도 강력한 마검이라서
마검사인 동시에 검사이죠.
보리스가 윈터러가 없었다면 그저 훌륭한 검사입니다.
아 근데 내가 뭐라는질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핵화가 이렇게 보면 맞긴 한듯......ㅋㅋㅋ
다만 인트의 비중을 7정도로 잡아줘랴 대검이 살듯...........
윈터러도 따지고 보면 평검??????.....임....... 마력이 쌔서 그렇지.....
첫댓글 마검사라는 단어가 애초에 사전에 없는 합성어니 뜻을 만들면 밑도 끝도 없이 많은 상상력이 발휘되지요. 1. 마법과 검술을 둘 다 사용할 줄 아는 사람 2. 마법과 검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 3. 마법도 어느 수준까지 사용할 수 있고, 검술도 어느 수준까지 터득한 사람 4. 말씀하신 것처럼 검에 마력을 주입해서 사용하는 사람 5. 말씀하신 것처럼 마검을 사용하는 사람. 6. 마력을 검으로 형성화시켜서 사용하는 사람. 7. 마력으로 검을 그 자리에서 제련해서 사용하는 사람. 8. 마력으로 여러 자루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 등 이런 식으로 너무 많은 말이 나와버려서
정답은 무엇일까요!!?
ㅠㅠ
정답은 없는듯 ;;;;;;
그.래.서! 보리스도 너무 많은 상상력이 나오나 봅니당! 왜냐하면 뜻이 확실한 게 없으니까 애매한 것이지요! 헤헤
소설에서는 '마력이 깃든 검(윈터러)을 사용하는 검사'의 설정일 것이고 그와 동시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검사(네냐플)'가 될겁니다. 테일즈위버에서는 의미가 뒤섞여 모호한 이미지가 된 듯 하지만 위 모두를 통칭하는 의미의 마검사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훌륭한 검사까진 아니고, 호위대장정도까진 노려볼수있는정도... 한마디로 2인자?!
윈터러 겟! 하면 1인자 등극 우후훗~!
주인공답게 보리스만 낄 수 있는 윈터러 아이템을 내놓으시오.
뜬금포 시전! 보리스는 티그리스검술의 후계자이지요 초반에는 배우기 힘드나 나중엔 사방으로 빠르게 퍼지는 불길처럼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가는 검술입니다. 보리스는 극중 빠르게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실버스컬경기에서 입증했습니다.... 뻘글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