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다시 재설치 한 김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심하고 그 심의 유전자를 섞은 CAS 2세심하고 플레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시작 마을은
제가 슈내 처음 사고 길가다가 마법사한테
강제로 마법 얻어맞았던 후유증으로 도저히 건들이지 못했던...
문라이트 폴즈로!
문라이트 폴즈 마을 기본 스토리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영역 싸움이라면서요?
저 두 심이 뱀파이어인데, 브릿지포트는 주구장창 플레이 해 왔던 마을이라서 문폴이 딱이긴 한 것 같아요ㅎㅎ

실수로 스크린샷 액션을 두 번 적용해 버린...ㅋㅋㅋㅋ
이 글 제목대로 가족 이름은 슈미츠예요.
보다시피 독일계 성씨!

엄마인 Eleonore Schmitz
엘레노어 슈미츠예요.
그런데 저는 엘레오노르 라고 읽는게 더 좋아서 저는 엘레오노르라고 부르고 다닐거예요ㅋㅋ

평생 소망은 <과학 전문가>
과학 기술 10레벨 달성에,
과학이나 의학, 경영 직업군에서 10레벨 보스가 되면 됩니다.
근데 너무 심심한 조건이라...
조금 개조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과학 기술 10레벨 달성을
'10레벨이 된 후, 자기 자신의 클론 만들기'
로 바꾸기로...!
특성은 완전히 주사위 돌렸어요.
-능숙한 수련가
-치명적인 매력
-천대
-대책 없는 낭만파
-겁쟁이
다른건 몰라도 능숙한 수련가+겁쟁이라니...이거 완전 쓸모없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능숙한 수련가가 겁쟁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닛!
싸움은 딸래미 담당으로 자연스럽게 밀리겠네요...ㅋㅋ;; 특성이 아까워요.
게다가 대책 없는 낭만파+치명적인 매력이라는 희대의 사랑꾼 특성...
지루한 플레이는 안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건 완전 우아한 아가씨인데...
수련가 특성도 그렇고, 스포츠 아카데미 졸업까지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CAS출신 심들도 이렇게 사립학교 나온 금수저(?)들이 있는데...은근 좋은 것 같아요ㅋㅋ

단독샷인데 불행하게도 액션이 두 번 적용되어버린...
딸 Aileen Schmitz.
아일린 슈미츠예요.
이 아가씨의 정상적(?)인 샷은 밑에 있으니까
저 사진은 기억에서 지우기로...(?)

특성은 엄마랑 마찬가지로 주사위 굴려굴려~
-야외 활동이 싫어
-진지한 관계 문제
-천재
-컴퓨터 귀재
입니다.
사실 원래 컨셉은 미국 하이틴 영화에나 나올법한 Queen Bee였는데...
특성을 보니 왠 너드가...?
야외 활동이 시렁+천재+컴퓨터 귀재에 진지한 관계 문제라니!
완벽한 Nerd+Geek네요.
청년 되서 '사교성 부족' 얻으면 딱일 듯...ㅠㅠ
네?
왜 독일계 성씨 가진 아가씨들 이름이 독일과는 전혀 상관 없냐고요?
엘레어노르가 독일인에게 입양되었었다고 칩시다(대충)

이 창 자체는 좀 봤었는데, 단 한 번도 도전 해 본적이 없었어서
이번에 이왕 한 번 해볼려고요.

...
대실망이네요
쓰레기 천지래서 우글우글한 쓰레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쓰레기 몇 개 떨어진걸로 끝...?
그나저나...잠시 한탄(?)좀 할게요.
캡쳐 프로그램에서 jpeg-고화질 로 찍던걸 png 로 옵션을 바꿔 찍었더니
+화면 크기를 키웠더니 어째 화질구치가 되어버렸네요...
심지어 포토샵 보정도 은근히 세고, 효과가 별로 없어 orz
특히 선명하게...제일 선명해야 하는 글자는 선명해 지지 않고
이상한것만 선명해지고...흑흑ㅠ.ㅠ
다음 플레이부터 보정 액션도 살짝 수정하고 jpeg-고화질, 크기 하향을 해야겠어요.
ㅠㅠ...플레이 할 때는 약간 괜찮아 보였는데! 흑...

집 인테리어를 바꿔주다가...문득 이상한 오브젝트들을 발견했어요.

당근, 피망, 감초, 스위트 그래스...

원더페탈, 감자, 호박...
어머, 세상에...작물들도 쓰레기 취급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기본 하우스에서 시작했어도 작물들은 없었는데ㅋㅋ
그 쓰레기 도전의 영향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제부터 쓰레기 미션 뜨면 꼭 도전! 하세요ㅋㅋ
유용한 작물들을 '아주 훌륭한' 품질(3번째로 높은 품질)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랑 인테리어를 소지금 한도 내에서 나름 제 취향을 조금 담아서 다시 꾸몄어요.




침실만큼은 뱀파이어틱 하게 꾸며주고 싶었어요ㅎㅎ
그런데 돈이 없어서 조명을 다른걸로 못달아준게 한일 뿐..
침대는 비싼주제에 돈 값 못하는 뱀파이어 침대 대신 가성비 최고인 달커의 1900시몰 트윈 침대로!
에너지 바가 심생의 70%를 좌우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영향을 많이 끼치는 욕구라...
에너지만큼은 가난해도 늘 full로 채우고 다니게끔!




화장실에는 제 계산 실수로 변기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옮길 때 까지 별 수 없이 이 집 주인인 두 아가씨는
바닥에 볼일을 보거나 공공부지에서 봐야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ㅠㅠ

좋은 성적을 받게 해주는 페터멘탈은 딸이자 청소년인 아일린한테,

어린이는 손대면 위험한 약들은 엄마이자 청년인 엘레오노르한테 줬어요.

그리고 수명창은 이렇게 조정해 놨습니다.
흫ㅎ흐흐 돈 많이 벌어서 집 옮기면(+엘레오노르 첫 직장 만렙 되면)
놀이방 자영업이나 해볼려고요ㅎㅎ


쥐 쫓아내기와 치우기의 육안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뭘까...

아일린 처음 컨셉 :
등골 브레이커에 허영심 많은 Queen Bee
지금의 아일린 :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등학생의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뛰려하고,
허영심은 커녕 Nerd에 Geek...

어째 제 심들은 맨날 시작하자마자 음악 직업군에 취직하고 싶어 하네요...;;
엘레오노르, 미안하지만 우리 악기 살 돈도 없어...





가난의 설움을 담아 애꿎은 쥐에게 승질을 부려봅니다...



반면에 아일린은 그 와중에 쥐 쫒아내기를 실패했고...;;


애들 기분은 개판이며...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신조를 가진 아일린은 빨간 플럼밥까지 달고있네요...


그래! 이 지긋지긋한 쓰레기만 다 치워버리면 아늑한 스윗 홈으로 들어갈 수 있겠지?

(해탈)

엘레오노르도 아일린과 같은 심정인 것 같네요

^▽^

어째 이 스샷 맨 밑에 시빌 워라고 써져있어도 위화감 없을 듯...


두 모녀가 얼른 쓰레기를 치워버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승자는 엘레오노르...


한 껏 후련한 표정으로 쓰레기를 사뿐 손에서 놓습니다

한 편 아일린은...

쓰레기 냄새에 코가 썩을 것 같다는 표정을 지으며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지능적이군요...
쓰레기통 쟁탈전에서 진 척 위장하고
집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옴으로서
자연스럽게 엄마한테 쓰레기 수거 역할을 떠넘기는...


그러고 나서는 팔자좋게
주변의 사물이나 관찰하고 있네요...




귀여우니까 봐 줍니다...


...
이거 완전...뼛 속 부터...너...ㄷ...

딸이 안에서 노닥거릴 동안,
엄마는 밖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며
불에 타는 고통을 쥐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 잘 생각 했어...

그리고 엄마가 밖에서 구워지는 동안
딸이라는 애는...


느긋하게 TV나 보고 있군요...

다시 엘레어노르에게 카메라를 돌렸는데...
두 명의 낯익은 NPC 심들이 보이는군요

언제나 수고하는
심시티 아동 인권 논란의 중심인 신문배달 소녀...

그리고 강제 카메라 전환이 굉장히 짜증나는 라마...

이 땡볕에 라마 탈 쓰고 우스꽝스럽게 걷는 곹옹에 시달리는 라케이샤 씨를 위해
조용히 강제퇴근...아니 초기화를 시켜드립니다.

다 버리고 나서 바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피는 못 속인다고, 딸이랑 똑같게 주변 사물이나 관찰하고 있다능...
노릇노릇 구워지면서...

신문 관찰을 끝낸 뒤에 얼른 대피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딸 바로 옆에 앉는 모습이 참으로 뭉클합니다...ㅠ

-아일린, 저 프로그램에서 지금 나오는 bgm,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니?

-저 bgm 정말 별로인 것 같지 않아?

-아일린, 사랑은 하지 마렴!
-엄마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저길 보렴! 사랑이라는 허우대만 좋은 말에 현혹되어서 말야…(블라블라)
-......(그냥 웃는다)

-아까 그 쓰레기는 정말 냄새가 독했지.

-맞아! 코가 썩는 줄 알았어!

-엄마, 나 궁금한 거 있는데...
뱀파이어들은 전구에서 나오는 빛에도 살이 타?

-아니, 전구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빛이라서 절대로 타지 않는단다


TV보면서 정말 대화 많이 하더라고요...
참 보기 좋네요 :D

-이 집 구린 듯
-이 집 구린 듯222
그러던 중에 갑자기 카메라가 현관쪽으로 휙 돌려지더군요
서둘러 확인 해보니...

무사 마아즈라는 부르지도 않은 가정부 NPC가 와 있더군요...
처음에는 버그인 줄 알았는데

아하...퀘스트 도우미셨군요!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퀘스트를 다 했어요. 괜찮습니다~

그러자 일말의 미련 없이 쿨하게 떠나시는 마아즈씨...

가정부 차량은 이렇게 생겼군요...
처음 알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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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게...
오늘 플레이한 스샷들부터는
화면 크기 조정하고 JPEG-고화질로 옵션 변경
해 놓아야 겠습니다ㅋㅋㅋ
...포토샵 액션은 아직 고민되네요.
심은 예쁘게 나오네...ㅠㅠ
그나저나 스샷 솎아냈는데도 불구하고
약 100~120장 가량을 써버렸네요.
다음 플레이부턴 좀 대충 찍어야 겠습니다ㅋㅋ
첫댓글 그 좀 대충 찍기가 잘 안되죠 ㅎㅎㅎ 스샷 올리는건 50장인데 늘 200장 가까이;;;
아일린은 생긴건 진짜 부유한 집 고명딸처럼 생겨선 특성이 정말 반전이네요 ㅎㅎㅎ
아일린, 많이 기대됩니다 ㅎㅎ
맞아요...막상 플레이 하다보면 이것도 찍고싶고 저것도 찍고싶고 이러니까 계속 캡처키를 연타하게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CAS가 점지해준 특성이라...정말이지 다 꾸며놓고 특성이 저렇게 나와서 황당했어요ㅋㅋ;;
기대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헐 저희집에도 쓰레기 미션 나온적있는데 작물은 안떨어졌었어요 또륵..ㅠㅋㅋㅋㅋ 저렇게 작무이 많다니.. 슈내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큽
허걱...저 작물들 쓰레기 미션 땜시 나온 줄 알았는데...;;
으음...슈내가 상관이 있을지는 몰겠어요. 왜냐면 저기 나온 작물들은 감초 스위트 그래스 원더페탈은 콩캠, 호박은 사계, 당근은 펫츠, 나머지는 오리지날 작물들이거든요...
음? jpeg보다 png가 더 용량도 많이 나가고 고화질인걸로 알아요. 전 항상 png파일로 뽑아서 올리는데..ㅠㅠ 저도 그래요. 뭔가 보정하면 글자들이 너무 환하고 흐릿하게 나와서, 그래서 전 보정 포기한지 오래됐어요.ㅋㅋㅋ 그나저나 엄마나 딸이나 전형적인 너드집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헉...그랬나요...그런데 어째 저번에 jpeg-고화질 옵션으로 찍은 것 보다 화질구지로 나오는 것 같아서요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째 다들 생긴거랑 다르게 너드들이람? ㅋㅋㅋㅋㅋㅋ
@마르마르 네 원래 png확장자는 맥에서 왔어요.:) bmp보단 작고, jpg나 gif보단 용량이 커요. 제 스샷들 용량이 png로 뽑으면 대충 이정도 나와요. 지금 프랑스에 있는데, 이슬라로 돌아가면 이것보다 용량이 좀 더 커져요. 아마도 밝기가 이슬라가 더 밝아서 그런거같아요. 마르마르님도 png로 뽑은 스샷들 용량을 한번 검토해보세요. 용량이 작으면 작을수록 깨져요.
@peppa 그럼 앞으로 PNG로 다시 찍어야 겠어요ㅎㅎ 일단 찍어놓은 jpg들은 뭐...어쩔 수 업ㄱ고요 ^.ㅠ...
저거 쓰레기챌린지 해서 나온거 맞을걸요? 저도 나왔었는데 작물은 다른 거였어요 아주훌륭한품질 4~5+쓰레기+쥐+가정부 저는 귀찮아서 치트로 쓰레기랑 쥐 다 치우고 나니까 가정부가 오던....근데 가정부가 쓰레기만 치우고 쥐는 유저가 직접 내쫓기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